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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해외여행_2019년 (69)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아기자기하고 이쁜 도시인 Potes..배고플때보면 솔직히 포테이토로 보이긴 함(..?)여튼 포테스를 지나서 드디서 푸엔테데 도착! 와 근데 도착하자마자 진짜... 뷰가 어마어마하네 여기가 바로 저희 숙소라구욧!! Parador de Fuente Dé 바라만봐도 입벌어지게 멋있는 곳.. 도착한 날은 산안개가 끼어서 그 또한 장관을 이루고 있었다 고급스럽게(?) 세면대가 둘! 욕조도 있고요 방도 꽤 크고 포근한 느낌이었다여기서 젤 좋은건 바로 베란다(?)와 VIEW..💘 금새 해가 질 것 같아서 밖에 나가서 숙소 주변을 둘러보기로 했다. 와ㅏㅏㅏㅏ 자유로운 말과 소들..너네 행복해 보이는구나!! 우리 숙소도 하나 둘 불이 켜지고 조금 더 산책해서 내일 탈 케이블카 가격 알아보기 ^,^ 숙..
굽이굽이 도로를 열심히 운전한 끝에(물론 나 아니고.. 밍이.. ㅎ_ㅎ)우리는 Potes 포테스라는 작고 이쁜 마을에 도착했다. https://maps.app.goo.gl/KsDVzZtecTzwoQDr8 Potes, Cantabria · C. la Solana, 39570 Potes, Cantabria, 스페인★★★★★ · 관광 명소www.google.com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귀여운 천(川)과 다리. I ❤️ Potes 귀여운 탑들도 있고 하천에는 오리가 노닐고 건물과 다리들이 일체형인듯 정말 조화롭고 이쁜, 아기자기한 도시였다 여기도 산티아고 순례길을 지나는 분들을 위한오늘의 메뉴 MENU DEL DIA 운영중!13유로라니 꽤 흥미로운 가격임. 빛이 너무 좋아서 한참은 거닐었다. 피코..
오늘의 우리 최종 목표는 바로.. Fuente Dé에 있는 파라도르 숙소! 그래서 일단 가는 길목에 있는 명소(?)도 틈틈히 들리고 Potes라는 작은 도시도 살짝 들러보기로 했다 우리도 피코스 갈꺼라서 Picos de Europa 표지판 보니까 반가워서 찰칵 구불구불 한참 산길을 달리다보면 어느새 탁 트인 전망이 나오고 소들도 널부러져있고요?! 한켠에 주차한 차들과 오토바이들 발견! 우리도 그 쯤 어딘가 차를 대고 나서 불곰 기념비를 향해 걸어가봄 총총... 날이 너무 좋잖아 꿈꾸는것 같네 핳.. 사진💙 만족⭐ 불곰 발견! https://maps.app.goo.gl/pXZZPaNzJHNhdKv79 Monument to Oso Pardo · 39575 Vega de Liébana, Cantabria, 스..
아침에 상큼하게 일어나서 조식 먹으러 총총..밥 먹고 바로 리아뇨(Riaño)로 출발할 예정이라 준비 끝내고!준비하면서 머리 맘에 안들어서 앞머리를.. 잘라버렸다 몰라 뭐 어케 되겠지 ^,^ 아침먹고 중간 정원 구경한번 했다가 (자른 앞머리랑) 호텔 정문이랑 사진찍고 빠잇! 레온 중심지도 빠잇 우리도 주유 한번하고요?19년도에 스페인 기름값 1249였네저 기름값은 언제 다시올까 ㅎ_ㅎ.. 기름 빵빵하게 치운 뒤에 우리는 레온(도 레온에 속한 리아뇨 (Riaño)로 향했다 아니 날씨 너무 좋잖아? 10월 스페인 북부 여행 대찬성..! 달리다보니 당 땡겨서(?) 하리보 먹어주고도착한 날 엄지 네일파츠 떨어진건 안비밀.. ㅠ 줄줄이 꺼내먹고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터널을 지나고 나니 갑자..
레온 출발! 이랬는데 구름들이 쫙 깔리면서 장관을 이루더니 또 어느새 하나둘 뿔뿔이 흩어져서 서서히 파란하늘을 보여주는. 캬 드넓다 드넓어 가는 길 내내 신기해서 사진 찍고 또 찍고그러다 가는 길목에 마트가 있다고 해서엥..? 그럼 그냥 지나칠순 없지!!!!! LIDL 리들..? 오렌지의 나라 스페인 답게오렌지 그냥 대충 착즙해주는 기계가 마트마다 다있어요? 마트에서 산 빵은 고속도로 쉼터에 잠시 들러서 먹고 감 날씨 진짜 좋다.. 최고다... 빵 잡을때 있던 장갑 야무지게 챙겨와서이렇게 끼고 먹었더니 왕 편했다좋은데? 곳곳에 이런 폐.... 교회? 성당? 이런게 많아서 밍은 운전하고 나는 구경하면서 ^,^ 또 길목에 있던 까르푸 들림 ㅋㅋㅋㅋㅋㅋ예.. 참새는 방앗간을 그냥지나치지 못하더..
작은 도시지만 아빌라 성당부터 성벽 등 볼거리가 많은 도시라 아침에 구경 + 쇼핑도 좀 하고그 뒤에 LEON 으로 향하기로 했다 자동차여행이라 기차시간에 서두르지 않아서 좋음 ^,^ 유럽이니만큼 아침은 빵... 먹어야겠됴?! 두근두근 바로 이거즤!!!!!!만족스러운 아침을 먹고 아빌라 구경 응? (그냥 신난 나) 여기저기 둘러보면 전부다 명소라 아기자기한게 정말 귀여운 도시였다 주말이라 광장에는 시장이 섰는데 PATATAS 감자? 5키로에 3유로요..?사고싶네 ^^^^^ 여기저기 매장도 들어가고 구경하다가 한국 베네통에서 17만원에 파는 니트를 79.95유로에 파는거 발견!!!아니 이 양모양 내가 사고싶었던건데 대박 하면서 바로 GET 룰루~ 숙소와서 체크아웃하면서 바로 양니트로 갈아..
스페인 북부의 10월 초는 한국의 초가을날씨랑 정말 흡사하다얇은 니트 하나만 입거나 얇은 트렌치코트 하나 정도면 되는.. 아침저녁으로는 살짝 쌀쌀한 정도? 렌트해서 아빌라 가는 길은 정말 어... 나 스페인 왔네..? 이런 너낌 ^,^ㅋㅋㅋㅋㅋㅋ 도착하자마자 숙소 체크인 하고https://maps.app.goo.gl/n3MHSRL5khG2SQ7u5 El Encanto · hotel & cafetería en Ávila · C. de Tomás Luis de Victoria, 7, 05001 Ávila, 스페인★★★★☆ · 호텔www.google.com 주인은 친절했는데 주차장이랑 좀 멀었던게 조금 아쉽..짐 놔두고 씻고 바로 아빌라 구경하러 나왔다! 아빌라는 구시가지와 성당 모두 1985년에 유네스..
스페인 북부여행은 자동차 여행한 후기가 거의 없어서거의 개척하다시피 다녀온(...) 코로나 전 스페인 북부 자동차여행 이야기 지금이야 스페인북부관련 여행방송이 많아서 얻을 자료가 많았는데진짜 19년 당시만해도... 네이버 후기따윈 3개정도..?여튼 열심히 찾아서 간 만큼 행복했던 여행이었다물론 나 말고.. 밍이 열심히 찾음 ^,^ㅋㅋㅋㅋㅋㅋ 금요일 저녁 퇴근 후 도심공항에서 버스타고 출발! 에미레이트항공 / 터키항공 / 카타르항공이런애들이 진짜... 직장인에게 꿀같은 비행시간 ^,^ 금요일 밤비행기 사랑해여...♡ 도심공항에 도착해서 일단 버스표 사고 금요일 6시20분 차...과연 3시간 전인 8시 40분까지 도착할지 두근두근 차가 너무 많이 막혀서 진짜 걱정됐는데갑자기 배고파져서(?) 프레즐 하나..
(주요 관광지) 101빌딩 전망대 - 화평공원 - 조경공원 - 코끼리바위 - 마오콩 케이블카 - 성품서점(성품신의점) - 101빌딩 이번 추석(2019년)이 짧아서 갈까말까 갈까말까 하다가 며칠 안남기고 급 결제했던(?) 대만여행!!!! 내 핸드폰 사진첩에 남겨진 기록으로 쓰는 여행일기.. 그래서 빠진 사진들이 많음 ㅋ..ㅋ 여튼 급히 끊어서 엄빠 표는 비지니스로 끊고 우리 비행기표도 유럽가는 가격만큼 비싸게 끊었지만 (ㅠㅠ) 하지만 행복했다ㅎㅎ.. 특히 날씨... 비온데서 걱정했는데 오히려 너무 쨍쨍해서 굿 여튼 핸드폰으로 남겼던 사진으로 대충 갈겨쓰는 여행기록 start 쨋든 여행의 시작은 역시 면세점!!!!!! 매번 바뀌는 젠틀몬스터의 테마는..... 이번엔 알파카라니!!! 알파카 보고싶다규 힝..
아빌라는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는 도시이고, 여러 역사적 장소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나머지는 잘 모르니 구글검색 고고 스페인은 한국과 다르게 대부분 평지고 산이 듬성듬성 있어서 조금만 높이 올라가도 뷰가 아주 좋다. 해가 지고있는 아빌라. 신기하게도 여기는 동양사람들이 지나다니는데도 사람들이 신기하게 쳐다보지는 않는것 같다. 순례여행으로 많이 와서 그런가보다. 왠지 최근에 보수했었던것만 같은 성벽 이쪽이 성벽+노을 포인트라서 한시간은 서서 구경했었던 것 같다. 밤에도 성벽은 이쁘다. 커플이 사진찍고 있어서 우리가 사진찍어줬더니 우리도 사진찍어줌. 너무너무 예뻣든 노을 아빌라 성당. 유명한 성당이라고 하는데 들어가보지는 않았다. 여기는 성벽 근처에 있는 Los cuatro postes. 여기도 역사적 의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