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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본 소도시여행 (39)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짧게 떠나는 여행에 피로도가 쌓이기도 했고 7,8월은 덥고 장마철이기도 해서 당분간 여행을 가지 않으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비행기표를 사버렸다 ^,^ 역시 인생 즐기는게 최고 아닌가? 이번 여행은 일본 사가! 사가는 18년도에 4박 5일로 간적이 있었는데 그때 사가는 거의 안보고 후쿠오카랑 사세보, 하우스텐보스....ㅎ.. 그래도 타케오온천이랑 타케오도서관은 봤다는 ^,^ 도자기로 유명한 사가현 타케오온센 갔다가 오하기 맛집 들리기 타케오도서관 ^,^ 코엑스의 모티브가 되었다는 이곳... 그 당시는 사진금지라 안찍었는데 요즘엔 다들 많이 찍어오는 듯 사가 공원과 벌룬뮤지엄 사가규는 꼭 드세여1!!!!!! 여튼 이렇게 짧은 기억을 가지고 있는 사가를 다시가다니 헿.. 이번에는 대중교통으로 못가는 곳 가야지..

이번여행에는 스시한번 먹고싶다아아아아 해서 찾은줄서는 회전초밥 맛집, 스시토라 다행히도 비가와서(?) 대기는 없겠즤!! 했는데 대기.... 대기표는 스크린으로 몇명인지, 좌석은 어디로 앉고싶은지 (테이블/바/상관없음) 이런걸 찍으면 대기표가 자동으로 나온다 그래도 비와서 그런지 10분정도 대기하고 바로 착석했다 ^,^ 우리는 테이블석 당첨 주문은 탭으로 하면되고 영어로도 언어선택이 가능해서 주문하기가 완전 쉬웠다 좋은데..? 아부리 모듬이 많아서 너무 좋음 관자구이 스시가 혼또니 맛있습니다 관자는 타레보다는 소금이 더 맛있을 듯. 매콤한 녀석도 있고 아부리파티 ㅋㅋㅋㅋㅋㅋㅋ 메뉴는 시즌별로 계속 바뀌니딱히 뭐 먹었다 기록은 하지 않고 그냥 전부다 맛있었다는 것만 기록. 다 먹고나면 탭으로 ..

쿠마모토 향토요리 찾아 또 떠난 우리 둘 쿠마모토 토속요리 중에 약간...재료를 꼬챙이에 끼워먹는 요리가 있다고 해서 찾아가보았습니다 그 이름은 바로 덴가쿠 (田楽)꼬치에 두부, 곤약, 토란 등을 끼워서 조미한 된장을 발라 구운음식임. 우리가 찾은 음식점은 타카모리 덴가쿠 보존회. 요 근방에 덴가쿠 식당은 많은데 굳이 여기로 고른 이유는......... 사장님이 친절하다고 해서요 ^,^ 헿 불 셋팅해야한다고 여기서 잠시기다리라고해서 잠시 기다렸다 기다리면서 심심하지 않게 구경거리가 있어서 좋구요 3월 쌀쌀 + 서늘할때 갔었음에도 불구하고 숯열기에 따끈따끈한 내부였다 날이 좀 더 더워지면... 숯날려서 선풍기랑 에어컨도 못틀꺼같은데 이 향토요리점은 못오겠는걸..? 뭐 여튼 우리가 한국어로 얘기하는..

쿠사센리 간김에 오토바이인들에게 유명한 커피전문점인 쿠사센리 커피로스터리 방문 오 자리가 꽤 많네? 입구에 QR코드가 있어서 찍으면 쿠사센리 메뉴를 볼수 있어서 메뉴고르기는 어렵지 않음 https://kusasenri.official.ec/p/00001 COFFEE MENU | 草千里珈琲焙煎所 powered by BASE世界最大級のカルデラ地形の上に広大な阿蘇の草原があり代表的な観光地、草千里ヶ浜。阿蘇五岳の一つ、烏帽子岳の北麓に広がる火口跡にある78万5000平方メートルの大草原と、雨水が溜まkusasenri.official.ec 안쪽에 앉을까.... 하다가 그래도 아소산 화산연기 뿜뿜하는거 보면서 마시는게 좋을것같아서 완전 안쪽 말고 바깥 쪽 자리에 앉았다. 주문하고 앉자마자 줄선거... ㄷㄷ MILK BREW ..

바스크치즈케이크 전문점에 한걸음에 달려간 우리바스크 치즈케이크로 상도 여럿 받았다고 하니까안먹고 지나갈수 없지 ㅎ_ㅎ 문을 열었더니 카운터만 있고앉는 곳이 없어서 먹을까말까 고민하다가 여기서 먹을 수 있냐고 물어봤더니 옆에가서 먹으면 된다고 하심오...? 옆이여? 주문하고 음식 받아서 바로 옆으로 가면 여기 EAT-IN 카페가 따로 있다ㅋㅋㅋㅋㅋㅋ 호옹 내부가 진짜 잘꾸민 일본 가정집 느낌!! 포근하고 따숩다... 이 감성..♡커피는 그냥 네슬레 아이스커피 그런 느낌이고 치즈케이크가 진짜 대박.. 바스크치즈케이크농후하다 농후해! 치즈케이크인데 소금 살짝 찍어먹으면맛의 변화를 줄수있다고 함 찍어먹으니까 진짜 더 진한맛도 나고 입이 즐거워짐 치즈케이크 좋아하면 와볼만한 곳포근하고 따스한 감성이 참 좋았..

오픈한지 얼마 안되는 신상카페!원래 가고싶은 카페가 있긴 했는데 오픈시간 안맞추고... 갈때마다 문닫아서 후보군으로 찾아놓은 커피숍으로 왔다는.. 근데 커피맛도 진짜 좋았고디저트랑 아이스크림 뭐하나 빠지지 않게 맛있었던 카페日曜日の昼さがり 드립커피는 종류를 딱히 알려주지 않고향 맡아보고 그날의 기분에 따라 끌리는 원두를 고르면무슨 원두인지 알려준다고 함 갬성적이시네 ㅎ_ㅎ 메뉴도 종이 메뉴! 커피는 과테말라랑 브라질 그런거였는데드립커피 향이 진짜 딱 좋은게같이 주문한 팥+호지차 쿠키샌드랑 진짜 너무 잘어울림.. 아니 쿠키샌드 진짜 미친맛 ㅠㅠ너무 마딛쨔나요 안에 사람들이 북적북적해서 밖에서 먹었는데 날씨가 춥지도 덥지도 않고 서늘해서 커피마시기 딱 좋았다 커피 다 마시고 놀고있었는데 스탭 1명이 더 ..

오이타에서 100년 넘은 맛집이 있다고해서 이거 또 놓칠수 없지? 정확히는 102년정도 된듯 ^,^ 들어갔더니 생각보다 좁은 내부에 사람들이 가득차 있어서 우리 다음으로 오시는분들은 대기 아니면 자리 없다고 돌려보내심 (휴... 큰일날뻔) 옆 테이블에서 당고지루+토리텐 세트를 너무 맛있게 먹어서 그거 먹을까 하다가 당고지루는 별론데.... 치킨남반도 너무 맛있게 먹길래 그거 먹을까 하다가 아... 토리텐도 땡기는데..... 그냥 토리텐 정식이랑부타쇼가야키 정식 주문! 메뉴 중에 부타쇼가야끼랑 토리텐 같이 나오는 정식이단품메뉴보다 약 300~400엔 비싸게 있었는데 옆 테이블을 보아하니 같이 나오는 정식이 훨 괜찮아보였다(한국 돈 3천원 더내면 양이 2배..!) 여튼 이렇게 맛있게 먹었다고 합..

전날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오늘에서야 라멘느낌이라 찾아온 まる月 라멘집 과연 맛있을까 (두근두근) 닭 + 해산물 베이스 육수이고현지인들만 많이 찾아오는 곳인듯 한데 흠 메뉴 구경하고있다보니 갑자기 일요일 한정메뉴라고 이걸 보여주셨다오... 한정이요?! 바로 한정메뉴 특제 시오라멘 + 특제 시오츠케멘 1개씩 주문 완료! 뒤에는 다다미방 같은 좌식 테이블이 있고이렇게 바 테이블도 있음 특제 시오라멘육수가 깔끔 + 감칠맛 + 담백 그 잡채..! 위에 깻잎처럼 보이는 잎은 시소잎인데시소잎이 약간 고수처럼 국물의 향을 북돋아줬다 츠케멘이야말로 소스가 진짜 대박 ㅋㅋㅋㅋㅋ 매콤한 츠케멘만 많이 먹어봤는데 이건 시오라멘이랑 비슷하긴하지만 농후한 소스진짜 색다르고 맛있었다 김은 좀 안어울리긴 했는데 쫄깃한 면빨을..

오이타에서 돌아오는 날 아침 오이타역 선물코너에서 기웃거리며 사온 과자들! 면세점이 작은건 이미 알고있고공항 면세점 가봐야 북해도나 도쿄에서 온 과자들만 있을꺼라오이타역에서 구매함 ^,^ 어차피 5천엔 이상이면 면세도 해주니까 공항버스 타기 전에 사는게 훨 좋다 이것저것 많이 사먹었지만 선물로 사기 좋은 best 5 나눠줄 사람이 엄청 많고 별로 안친하다 하면..오이타 카라아게오카키 大分からあげおかき (500엔/20개) 이 작은 통하나에 개별포장된 과자가 20개 들어있는데 약간 가라아게 맛나는 쌀로별느낌의 과자임 그치만 적당히 친하고 적당히 고급진 과자는바로 이 오이타 선물 1위! 자비에루 ざびえる (460엔/5개) 5개 박스가 460엔인 젤 작은 박스고 그 위로부터는 포장이 심해져서(?) 개당단..

오이타 4일차! 마지막날.. 오후 2시 출발 비행기라 11시쯤에는 공항버스를 타야하니마지막날은 딱히 할수있는게 없다 참고로 오이타역에서 공항까지는 약 1시간 40분 걸린다 아침에 뭐 먹으러 갈까 하다가그냥 처음으로 우리 의지로 토요코인 조식을 먹기로함 어제 보니까 오늘 메뉴가 코코이찌방야 카레라구요?! 코코이찌방야 카레...?처음이자 마지막이 된 토요코인 조식 그리고 아뮤프라자에서 오이타 과자선물 좀 사고공항 출동! 4/29 제 생일입니다? ^,^ 공항에서 즐겁게 꺄르륵 저 직화야끼 꼬북칩같은거 진짜 너무 짜ㅠ 12시 반부터 들어갈수 있어서 좀 기다리다가 들어갔더니 진짜 1평만한 면세구역 발견 ^^^^^^^ 요즘 일본술이 유행인듯 하여 주류코너만 찍어봄 쿠보타 만쥬 4천엔 쿠보타 1920 준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