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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본 소도시여행 (33)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12월 보홀 예약을 해뒀는데 어쩌다보니 11월에 갑작스런 히로시마행.. 역시 파워P는 일정따위 생각안하고 그냥 뱅기표부터 질러버리죠 데헷 일단 뱅기표가 있으니 떠나본다 근데 너무 이른 아침이네 ㅠㅠㅠㅠ 히로 7시 50분 비행기인가 그래서 딱 라운지 청소시간이라 아침밥도 못먹음 ㅎ.... 밥 대신 도시락 찾고요..? 와이파이 도시락 ㅠ 수하물 처리하고 바로 면세 찾으러 ㄱㄱ 요즘 사람이 많아져서 출국장 들어가는 것도 그렇고 면세 찾는것도 시간이 걸려서 시간계산 잘해야할듯 이번에 면세에서 산 풀리오! 사실 면세가 그렇게 싼것도 아닌것 같다 ㅠㅠㅠ 일반 홈쇼핑 같은데서 카드 할인받으면 7만원대에도 살수있다고 ㅋㅋㅋㅋㅋㅋ 나는 면세점에서 9만원대에 샀는걸료? 참고로 면세로 샀으면 수하물 처리하면 안되고 밧데리가..
리츠린 공원 구경을 끝내고 쌀쌀한 날씨에 우동이 급히 먹고싶어졌다..그래 다카마츠라면 어디든 맛있겠지 그래서 리츠린 공원 바로 맞은편에 うどん 이라고 써진 이 곳으로 향했다 카페인건가 우동집인건가 카페도 팔고 우동도 파는 곳이었음 ㅋㅋㅋㅋㅋ 다카마츠는 어찌된게 우동집이... 오후 5시쯤되면 문을 다 닫는듯....이래서 우동팔아서 먹고살수있냐구여.. 그렇게 금새나온 카레우동... 오오오오..사실 싯포쿠우동 먹고싶었는데 이미 다팔렸다고해서 ㅠㅠ 후보인 카레우동을 먹었는데 아... 이녀석이 그렇게나 맛있을 줄이야 평범한듯 맛있었던 카레우동!!(물론 내 마음속의 카레우동 1위는 오사카........ 하지만 할머님이 돌아가셨다고 하니 ㅠ^ㅠ) 그리고 밍이 주문한 걍 우동 ㅋㅋㅋㅋㅋ미역때문에 헐... 하긴 했지만 ..
커피를 엄청 좋아하는 진과 나는 사실 카페인 중독이라 아침에 커피를 마시지 않으면 두통이 있어서 아침에 커피를 꼭 마셔야 한다.여행을 다닐때도 마찬가지여서 여행가서는 양이 작은 에스프레소로 커피를 마시곤 한다. 다카마츠 공항버스를 타고 호텔로 이동하던 도중 왠지 힙?? 해보이는 커피집을 발견하였고 다음날 아침에 방문해 보았는데역시 예상대로 스페셜티 커피를 취급하는 커피집이었다. 이름은 Lima coffee roasters. 고베와 다카마츠에 지점이 있는 듯하다. 테이크아웃을 하면 주는 컵 싱글 오리진 커피는 사이폰 커피를 이용해서 내려줌. 내부는 여느 스페셜티 커피집 같은 인테리어 라떼와 에스프레소. 라떼의 밀크폼이 정말 부드러워서 맘에들었다. 첫날 너무 맛있어서 그 다음날 다시 방문했다. 에스프레소와 ..
배고파서 열려있는 우동집 들어갔는데 진짜 다카마츠는 아무 우동집이나 들어가도 다 맛집이네 ㅠ うどん棒 https://maps.app.goo.gl/gLpqTF9TUEhvK6K89 우동보 타카마츠본점 · 일본 〒760-0050 Kagawa, Takamatsu, Kameicho, 8−19 ★★★★☆ · 우동 전문점 www.google.com 와 느낌이 온다.. 여긴 맛집이다! 3월이긴 하지만 3월 초이기도 하고 좀 춥고 그래서 겨울 한정 싯뽀쿠우동을 먹어보기로 함 ^,^ 헿 일단 기본 우동에 오징어튀김!! 튀김이 퐁신퐁신한게 오징어 싫어하는데도 부드럽고 맛있다..?뭐지 이건.. 맛있다! 야채랑 전분이 살짝들어간 싯뽀꾸우동 しっぼくうどん 아니 이게 진짜 뜨끈하고도 맛있다니까요? ㅠㅠㅠ 진짜 이거먹으러 또 가고싶..
에어서울의 다카마츠행 비행기는 오후 늦게 도착하기 때문에 저녁을 먹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해야 한다.우리는 본격적으로 우동을 먹어보기에 앞서 츠케멘으로 면식투어를 시작해보기로 하였다. 가와라마치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아가기는 매우 쉽다.츠케멘!!!!!!한자가 아주 그림처럼 그려져있었다 메뉴판. 진이 시킨 와규호르몬 츠케멘. 내가 시킨 오리+파 츠케멘 소스가 그렇게 짜지도 않고곱창도 전혀 느끼하지 않았다 심지어 곱창 특유의 냄새나 비린내는 정말 1도 안남!!!!! 느끼하지도 않고.....역시 맛잇다! 우동이 유명한 카가와현이라서 그런지 면발이 정말 쫄깃쫄깃하고 탱글탱글...그렇다고 턱이 아픈정도도 아니고 정말 딱 좋은 쫠깃함이었다. 이렇게 맛있을줄이야....정말 맨날 먹고싶을만큼 맛있었다... ㅠㅠ또..
토라짱우동 寅ちゃんうどん 사가역 도착한 날 호텔 체크인하고 보니 6시가 넘어가고 점심을 많이 먹은지라 간단하게 먹고 싶어서일단 사가역으로 갔는데... 뭘먹을까 하다가 사가역 안에 있는 우동집에 가보기로 했다. 바로 요기! 가격은 저렴한 편.나는 니꾸우동(소고기 우동), 진은 카레우동을 주문했고 우동만 먹으면 심심하니까 유부초밥도 하나 주문했다. 니꾸우동. 헤에 맛있어 보이구요 카레우동. 나는 카레우동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지만 진은 매우 좋아함돼지고기의 식감이 살아있어서 더 맛있었다고한다 유부초밥까지 나와서 전체샷. 일본의 유부초밥은 한국과 살짝 다르다. 유부의 모양이 다른지, 한국에서는 삼각형인데 일본에서는 저렇게 네모 모양이다. 만족해 하면서 먹고 있는 진.쫀득한 우동면은 아니고 부들부들한 면이라서 소..
4박 5일 일본 큐슈 여행사가 사가 여행을 왔는데 사가 구경은 도착한날 - 빛구경, 떠나는 날 - 거리구경으로 ... ㅎㅅㅎ 이 추장은 누규..? 사가역 토요코인은 진짜 JR사가역 바로 옆에 있어서근교 여행가기 너무 좋았고요? 사가공항버스 시간표입니다 ★붙은 시간이 서울가는 공항버스.. 티웨이항공 타는 사람은 적어도 별표 이전 버스를 타야함나머지 기호는 상해랑 대만이었나? 여튼 다른 항공 비행기 직행버스였다 여튼 참고하고, 사가 구경 시작!아케이드... 이렇게 조용하기 있어여..?왜 문은 이렇게 다 닫았어... 그래서 편의점 가서 일단 아침부터 냠냠 김조림(?)인 모모야 '고항데스요' 를 먹어보고싶었는데때마침 로손에서 삼각김밥으로 나와서 바로 사먹음!!!! 인기가 많긴 한가보다. 삼각김밥으로도 나오고ㅎㅅ..
4박 5일 일본 큐슈 여행후쿠오카 근교여행 - 사세보 타케오에 들렀다가 추워서 사가 숙소가서 옷 갈아입고 다시 사세보행 급행타고 재빠르게 오기! 사세보 안뇽쿠로시마 집락? 축하??? 저는 크리스마스를 축하하고요?비오는 사세보 운치있당 헷의외로 여행에서 비오는게 좋다 시원해 사가에서 잘 못보는 세븐일레븐에서못보던 다크초콜릿 크런키 냠냠 지나가다 본 이쁜 성당 그리고 빛에 이끌려 들어간 문화센터ㅋㅋㅋㅋ 종이접기로 만든 트리들 아케이드 도착! 하.. 한적해.. 주말인데?? 바닥에는 이렇게 사세보에서 유명한 것들을 볼수있게 해놨다 하우스텐보스! 사세보 3대 버거 중 하나라는 빅맨 발견하지만 전 더이상 먹지 않죠.... 한켠에는 나름 크리스마스 마켓느낌으로 뭔가 북적였다WE ♥ SASEBO! 햄버거를 안먹고 선택..
우나기타카기 키쿠치에 온천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왠지 끌리는 곳이 있어서 기웃기웃하다가앞에 영업중 이라고 크게 써있어서 주저하지 않고 들어간 장어집!!!! 잡다한 내용없이 우나기!!! 라고 크게 써있어서 의심하지 않고 바로 들어감ㅋㅋㅋㅋ그러고 구글에 찾아보니까 현지인 맛집인것 같았다ㅎㅎㅎ 일본인들 리뷰만 잔뜩 ^,^ うなぎたかぎ 오... 우나기 관련된게 아주 다양하게 있구만ㅋㅋㅋ우리는 우나기동이랑 우나쥬를 먹은것 같다 (기억이...)우나기정식이랑 상급이었나..... (기억이..........)여튼 합해서 4,500엔 먹음 헷 엄청 넓은 내부!!!! 온천 다녀와서 아주 프리한 민낯....민망함의 틴트+안경 ㅋㅋㅋㅋ 하.... 이 아름다운 자태..정말 장어 굽기 정도가 아주.. 정말 멈추지 않고 먹게되..
OPAM 오이타에 왔으니 오이타 현립미술관 OPAM도 한번 들러봐야지? 한국 미술관도 잘 안가지만 그래도ㅎㅅㅎ 들어가기 전에 사진 한번 찍었다. 오후시간이라 그런지 해가 참 이뻤던 날. 뒤에 사람 온다고 빨리 찍으라고~~ 월~목요일 OPAM 오픈시간은 10:00-19:00 (최종입장 18:30) / 금~토요일은 20:00시까지 (최종입장 19:30) 라고 한다. 우리가 들어간 시간은 6시 10분.... 조금만 더 늦었어도 못들어갈뻔.. ㅎㅅㅎ.. 보틀이라도 물은 들고 있을 수 없고, 들고있으면 비닐봉지를 나눠주신다. 정말 자연은 1도 생각안하는 친절이 넘치는 나라... 이런저런 구경거리가 많아서 좋았던 곳.전시는 매 기간마다 바뀌고, 독특한 조형물들이 맣아서 좋았다 헤헤미술을 1도 모르는 우리도 두리번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