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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오이타여행 (11)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전날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오늘에서야 라멘느낌이라 찾아온 まる月 라멘집 과연 맛있을까 (두근두근) 닭 + 해산물 베이스 육수이고현지인들만 많이 찾아오는 곳인듯 한데 흠 메뉴 구경하고있다보니 갑자기 일요일 한정메뉴라고 이걸 보여주셨다오... 한정이요?! 바로 한정메뉴 특제 시오라멘 + 특제 시오츠케멘 1개씩 주문 완료! 뒤에는 다다미방 같은 좌식 테이블이 있고이렇게 바 테이블도 있음 특제 시오라멘육수가 깔끔 + 감칠맛 + 담백 그 잡채..! 위에 깻잎처럼 보이는 잎은 시소잎인데시소잎이 약간 고수처럼 국물의 향을 북돋아줬다 츠케멘이야말로 소스가 진짜 대박 ㅋㅋㅋㅋㅋ 매콤한 츠케멘만 많이 먹어봤는데 이건 시오라멘이랑 비슷하긴하지만 농후한 소스진짜 색다르고 맛있었다 김은 좀 안어울리긴 했는데 쫄깃한 면빨을..

오이타 4일차! 마지막날.. 오후 2시 출발 비행기라 11시쯤에는 공항버스를 타야하니마지막날은 딱히 할수있는게 없다 참고로 오이타역에서 공항까지는 약 1시간 40분 걸린다 아침에 뭐 먹으러 갈까 하다가그냥 처음으로 우리 의지로 토요코인 조식을 먹기로함 어제 보니까 오늘 메뉴가 코코이찌방야 카레라구요?! 코코이찌방야 카레...?처음이자 마지막이 된 토요코인 조식 그리고 아뮤프라자에서 오이타 과자선물 좀 사고공항 출동! 4/29 제 생일입니다? ^,^ 공항에서 즐겁게 꺄르륵 저 직화야끼 꼬북칩같은거 진짜 너무 짜ㅠ 12시 반부터 들어갈수 있어서 좀 기다리다가 들어갔더니 진짜 1평만한 면세구역 발견 ^^^^^^^ 요즘 일본술이 유행인듯 하여 주류코너만 찍어봄 쿠보타 만쥬 4천엔 쿠보타 1920 준마이..

오이타 3일차! 오늘 사실 딱히 할게 없어서 벳푸나 다시 가볼까... 하다가 티비켰더니 에도가와 코난! 오늘은 서점이다!!!! 갑자기 하와이 페스티발..? 모닝 코난을 접한 후 찾아간 곳은 맥도날드입니다^,^ 코난버거 먹을꺼임 ㅋㅋㅋㅋㅋㅋㅋ치킨타츠타랑 치즈치킨타츠타 주문. 식사류를 주문하고나면 번호판을 주고, 테이블로 음식을 가져다 주심10시 반 전에 주문했던터라 감자는 해쉬브라운으로 받았다좋앙 ^,^ 생각보다 맛없네 오이타 맥도날드 45주년이라고 감튀 무료교환권 주길래햄버거 먹고 무료 받았는데 또 다시 무료 감튀쿠폰 주는 오이타 맥도날드 클라스... 아니 이거 잘하면 6월말까지 감튀 무제한 파티 하겠는데? 하지만 아쉽게도 나는 내일 귀국... 오이타 역 앞에서 하는 페스티발 드디어 만남!10시~4시까..

3월에 구마모토를 다녀온 다음이고 5월에도 베트남 여행을 앞두고 있어서 4월은... 음... 이랬는데 어쩌다보니 또 뱅기표를 사버린 무계획한 나 ^,^ 그럴 수 있지 뭐 헷 출발하는 아침... 저.. 다리 연결되어 있는거 맞지?한치 앞도 안보이는 인생같네 ^,^ 간만에 사놓은 면세품도 찾고 이번에는 아시아나 비지니스 라운지 가야지!!! 했는데 PP카드가 있어도 아시아나 티켓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머쓱)뭐 그래도 다음달에는 들어갈 수 있겠구만? ^,^ 그래서 바로 탑승동에 가기로 결정! 탑승동 라운지를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왜냐면 생각보다 북적이지도 않고 풀무원 치킨이 생각보다 맛있음미역국이랑 비빔밥도요?원래 라운지에서 라면 잘 안먹는데 여기서는 김치가 맛있어서인지(?) 폭식해버림... 겨우 1..
7월 오이타여행3박4일 - 마지막날 오이타여행의 마지막날 아침이 밝았다 ㅠㅠ 이럽게 아쉬울수가!!!!!! 새벽일찍 일어나서 온천도 하고 방도 치우고 짐도 마저싸느라 좀 바쁘긴 했음 ㅋㅋㅋ... 온천 놓칠수 없다!!그리고 오이타역에 있는 공항버스타는 곳으로 출동!! 아.. 아니.. 그 전에 패밀리마트 들러서 일본풍 참치마요.. JMT그리고 일관성 있는 취향의 소유자 우리 밍은 날것이 들어있는 네기토로 삼각김밥 (신상!!)표는 오이타 도착했을때 왕복으로 끊었으므로 별도로 살 필요는 없었다. 표가 없다면 바로 그 곳! 그 장소에!! 있는 자판기에서 표를 살수있음. 전날 일본방송을 보다가.. 편의점에서 1위를 차지한 김밥이 있다고 해서 사봄. 하... 다시마.. 라고 해서 살까말까 고민 진짜 많이 하다가 샀는데..
키친 마루야마 丸山 오이타하면? 바로 닭!!!!!!!오죽하면 오이타 역에는 닭두마리와 달걀이 동상으로 있다ㅎㅅㅎ 레알 닭의 도시임 그래서 오이타에서 토리텐 원조집이라는 키친 마루야마로!오이타 중심부에서 살짝 떨어져 있는 주택가에 있지만, 닭튀김에 환장을 하는 우리는 당연히 여기를 오이타의 첫끼로 선택하였다 후후 메뉴판.여러 튀김 메뉴가 있어서 토리텐셋트랑 다른걸 하나 먹을까 하다가.. 아무래도 토리텐집인데? 해서 토리텐으로만 두개 주문. 역시 오는 손님들은 우리와 같이 모두 토리텐을 주문했다. 오래되어 보이는 실내. 하지만 매우 깨끗하다. 역시 일본.일회용 줄이기는 우리나라보다 일본부터..(..) 우리가 시킨 토리텐정식!!!! 드디어 왔습니다!!!! 밥과 토리텐,양배추 샐러드, 살짝 간을 한 파스타가 나..
7월 벳푸여행3박4일 2일차(3) 날도 따끈따끈 더운데 뜨거운 증기 속 벳부지옥순례라니 ㅋㅋㅋㅋ아니 우리는 왜 이러고 있는거야? 근데 뭔가 피부가 매끈매끈해지는 느낌도 나고요? 호홋 다음으로 찾아간 온천은 5. 오니이시보즈지옥(스님지옥) 鬼石坊主地獄http://www.beppu-jigoku.com/bouzu/ 이렇게 머드가 부글부글 끓는것이 정말 지옥같은!!!! 오오 ... 이 주변이 다 하얀점박이로 보인다면제대로 본게 맞습니다.. 부글부글 퍽 하면서 엄청 멀리까지 튐!!!! 부글부글 끓는 저 모습이 스님 머리랑 닮았다고해서?스님 머리라고하는데... (응?) 튀는 머드 죠심.... 이렇게 족욕하는 곳이 있어서 잠시 앉아서 족욕도 했다 물론 준비성 철저한 우리는수건을 준비해왔다고 합니다 후후 우리말고 다른..
Furari 벳부의 지옥 온천 투어는 7개 온천을 돌아야 해서 총 2~3시간이 걸리는데 우리가 방문했을때는 매우 더워서 몹시 지치고 힘들었었다.... 그래서 배가 일찍 고파옴 ㅎㅅㅎ이럴때는 역시! 시원한 가게에서! 기름진 라멘을 먹는게 원기회복에 도움이 될까 싶어 라멘집을 방문해 보았다. 대신 귀여운 네코를 드리겠습니다. 엄청 더웠던 벳부 벳부는 온천도시라고 홍보를 해서 그런지 길가에 이렇게 온천마크가 많이 보였다. 평일 점심인데도 사람들이 제법 있던 Furari요즘 꽤 인기가 올라가고 있는 음식점이라서 어떤때는 줄서있다고 함 주문방법은 여느 일본 라멘집과 마찬가지로 저~기 보이는 자판기에서 원하는 메뉴를 골라 뽑은 후 자리에 앉아 직원에게 식권을 건네주면 되는 간편한 시스템이다 라멘집 이름이 furar..
7월 오이타 여행3박4일 - 2일차(2) 일단 배가 고파서 밍이 찾아놓은, 벳부에서 인기가 많아지고있다는 Furari 라멘집으로 총총햇살도 뜨거운데 온천 증기가 뜨거우니까..더운것보다 배가 빨리 고파진듯 ㅋㅋㅋㅋㅋ 腹が減っては戦はできぬ。쯔케멘이랑 닭소바..라고 해야하나.. 뭐 여튼 그걸 먹었는데 꽤 맛있었다.하지만 여기 오는 손님들은 전부다 탄탄멘을 주문하더라는... 다음에 오면 탄탄멘을!!! 배 든든히 채우고 다음 온천으로 출동!온천들이 다 가까이 있어서 조금만 걸어가면 바로 다음 온천으로 갈수 있었다땅 파면 나오는.. 아니 땅 안파도 나오는 온천수인데마케팅을 참 잘했다는 생각이... 바우처를 안사고 갈때마다 표를 사면 어른 1인 400엔...사실 우리돈 4000원 주고 들어갈만한 퀄은 아님ㅋㅋㅋㅋ 하..
7월 벳부여행3박4일 - 2일차(1) 오늘은 벳푸 지옥순례 가는 날!사실 큐슈를 잘 몰랐을 때 '지옥순례'라는 단어를 듣고.. 뭐 그런게 다있어? 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이 이름이 붙여진건 정말 단순하게 온천의 뜨거운 증기의 분출 때문이라고 한다. 벳푸 간나와지역을 위에서 바라보면 마을 곳곳에서 증기가 뿜어나와서 사람이 살수 없는 지옥같은 곳! 이라고 생각했기 때문! 하지만 이런 지역도 일본은 마케팅을 아~~~~주 잘해서 관광명소로 만들어놓았다. 대단한 놈들... 여튼 아침에 하니커피 들러서 카보스토닉에스프레소 한잔 먹고요 ^,^역시 맛있어... 오이타역에서 벳푸역까지 지하철타고 출동! (280엔*2인) 일반 열차 타고 벳부까지 15분도 안걸렸던듯 요코소 벳푸!아침부터 (온천하려고) 서두르느라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