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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해외여행_2018년/7월_일본 오이타 (16)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OPAM 오이타에 왔으니 오이타 현립미술관 OPAM도 한번 들러봐야지? 한국 미술관도 잘 안가지만 그래도ㅎㅅㅎ 들어가기 전에 사진 한번 찍었다. 오후시간이라 그런지 해가 참 이뻤던 날. 뒤에 사람 온다고 빨리 찍으라고~~ 월~목요일 OPAM 오픈시간은 10:00-19:00 (최종입장 18:30) / 금~토요일은 20:00시까지 (최종입장 19:30) 라고 한다. 우리가 들어간 시간은 6시 10분.... 조금만 더 늦었어도 못들어갈뻔.. ㅎㅅㅎ.. 보틀이라도 물은 들고 있을 수 없고, 들고있으면 비닐봉지를 나눠주신다. 정말 자연은 1도 생각안하는 친절이 넘치는 나라... 이런저런 구경거리가 많아서 좋았던 곳.전시는 매 기간마다 바뀌고, 독특한 조형물들이 맣아서 좋았다 헤헤미술을 1도 모르는 우리도 두리번두..
스시마도카 寿しまどか 아뮤플라자에 쇼핑왔다가 뭐먹지 하다가 간 회전초밥집. 크게 사람도 없고 해서 일단 입장 뭐먹을지 종이에 써서 주거나 아님 말하면 된다. 최근에는 화면있는 곳만 가서인지 아날로그 방식이 좀 어색하고요? 그래서 마음에 드는거 몇개 집어서 글로 써서 줬다. 그 이후 추가 주문은 그냥 말로 요청함 기다리는 중 역시 날것은 우리밍 취향. 나는 한결같은 아부리 취향 ^.^ 하나가 나오더니 우루루루 나왔다.. 하핳.. 내가 특별주문한 새우튀김초밥도 나왔는데.. 이건 쏘쏘..가고시마에서 먹은 에비텐스시가 너무 인상깊었기 때문에 비교가 안되는듯. 아부리 3총사 그리고 밍도 추가주문... 맛이 그냥 쏘쏘해서 간단히만 먹었다. 자리에서 계산해주세염 하면 하나하나 금액 체크해서 더해서 계산해줌 가끔 영수..
7월 오이타여행3박4일 - 마지막날 오이타여행의 마지막날 아침이 밝았다 ㅠㅠ 이럽게 아쉬울수가!!!!!! 새벽일찍 일어나서 온천도 하고 방도 치우고 짐도 마저싸느라 좀 바쁘긴 했음 ㅋㅋㅋ... 온천 놓칠수 없다!!그리고 오이타역에 있는 공항버스타는 곳으로 출동!! 아.. 아니.. 그 전에 패밀리마트 들러서 일본풍 참치마요.. JMT그리고 일관성 있는 취향의 소유자 우리 밍은 날것이 들어있는 네기토로 삼각김밥 (신상!!)표는 오이타 도착했을때 왕복으로 끊었으므로 별도로 살 필요는 없었다. 표가 없다면 바로 그 곳! 그 장소에!! 있는 자판기에서 표를 살수있음. 전날 일본방송을 보다가.. 편의점에서 1위를 차지한 김밥이 있다고 해서 사봄. 하... 다시마.. 라고 해서 살까말까 고민 진짜 많이 하다가 샀는데..
7월 오이타 여행3박4일 - 3일차 오늘로 벌써 3일차!!! 오이타는 처음 온것도 있고, 원래 일본은 쉬러 오는 기분으로 오기 때문에 많은걸 하지 않는다... 호홍>< 그래서 오늘은 쇼핑하고 온천도 하고 먹고노는 날! 아침은 당연히!!!! 카보스 에스프레소토닉으로.. 추천해주신 하니커피 직원님 감사합니다.이 맛은 한국의 천사다방(?) 에스프레소+탄산과 비교할 수 없는 그런맛입니다.. (그 메뉴는 먹고 뱉음) 바로 옆에 있었던 파블로 오이타한정판!!!! 카보스 치즈케이크상큼한 카보스가 치즈케익과 아주 잘 어우러지고... 또 먹고싶다. 날씨가 무척이나 좋았다.하늘만 봐도 햄보케♡ 쇼핑 갔다가 웃긴거 발견해서 찍어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아리기름!! 유리합니다!!!!!역 바로 앞에 있던 드럭스토어에..
헨로미치 へんろみち 일본 도시 곳곳에는 여러 맛집들이 숨어있고, 요즘은 인터넷 리뷰사이트들의 발달로 이런 맛집들이 많이 알려지는 것 같다. 이곳도 오이타에서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우동집인것 같아 방문하기로 함. 기다려랏 우동!문열고 두명인데 자리 있나염? 하면기다리세요 하면 문 닫고 밖에서. 도죠 하면 안내하는곳으로 가면 됨 우린 다행이 자리가 딱 비어서 들어갔당헤에 내부는 이미 사람들로 꽉 참 이건 토리텐 히야시 우동. 히야시 우동은 차갑다라는 의미이다.그래서 토리텐+쫠깃한 우동 이건 야채튀김 우동. 우동에 고명을 살짝 올려서 먹으면... 혼또니 오이시이~ 너무 맛있어서 흡입 중.. 토리텐도 군맛하나 없이 바삭하고 맛있었다.그래서 흡입 또 흡입 호로로로로로로록 참깨 고명이 면에 가끔 딸려 올라오면서 그..
토요츠네 とよ常 벳부에 아주 맛있는 텐동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해 보았다. 저 멀리서도 빛나서 한눈에 알아보는 토요츠네!!!물론 간판이 빛나는건 아니고 텐동을 향한 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후광.. 이건 류큐 라고 하는 오이타 향토음식!사실 회.. 라고 해서 아 비리겠구나 하고 안시키려고했는데, 향토음식이라고 하니까 한번 시켜보고싶고 해서 시켜봄. 남은 회에 간장과 깨를 절이고 버무려서 만든 것인데 이게 진짜 완전 JMT!! 이것이 생선이가 할 정도로 비린내가 1도 안난다. 레알 신기하다. 와사비의 톡쏘는 맵싸함까지!!! 맛의 조화를 점수로 매긴다면 이건 만점이 아닐까. 에... 고레와... 스고이 에비텐동 데스네!말이 필요없다. 최고! 이찌방! 주변의 튀김 껍질이 바삭한 식감을 더해줘서 더도없이 좋았다.텐..
키친 마루야마 丸山 오이타하면? 바로 닭!!!!!!!오죽하면 오이타 역에는 닭두마리와 달걀이 동상으로 있다ㅎㅅㅎ 레알 닭의 도시임 그래서 오이타에서 토리텐 원조집이라는 키친 마루야마로!오이타 중심부에서 살짝 떨어져 있는 주택가에 있지만, 닭튀김에 환장을 하는 우리는 당연히 여기를 오이타의 첫끼로 선택하였다 후후 메뉴판.여러 튀김 메뉴가 있어서 토리텐셋트랑 다른걸 하나 먹을까 하다가.. 아무래도 토리텐집인데? 해서 토리텐으로만 두개 주문. 역시 오는 손님들은 우리와 같이 모두 토리텐을 주문했다. 오래되어 보이는 실내. 하지만 매우 깨끗하다. 역시 일본.일회용 줄이기는 우리나라보다 일본부터..(..) 우리가 시킨 토리텐정식!!!! 드디어 왔습니다!!!! 밥과 토리텐,양배추 샐러드, 살짝 간을 한 파스타가 나..
7월 벳푸여행3박4일 2일차(3) 날도 따끈따끈 더운데 뜨거운 증기 속 벳부지옥순례라니 ㅋㅋㅋㅋ아니 우리는 왜 이러고 있는거야? 근데 뭔가 피부가 매끈매끈해지는 느낌도 나고요? 호홋 다음으로 찾아간 온천은 5. 오니이시보즈지옥(스님지옥) 鬼石坊主地獄http://www.beppu-jigoku.com/bouzu/ 이렇게 머드가 부글부글 끓는것이 정말 지옥같은!!!! 오오 ... 이 주변이 다 하얀점박이로 보인다면제대로 본게 맞습니다.. 부글부글 퍽 하면서 엄청 멀리까지 튐!!!! 부글부글 끓는 저 모습이 스님 머리랑 닮았다고해서?스님 머리라고하는데... (응?) 튀는 머드 죠심.... 이렇게 족욕하는 곳이 있어서 잠시 앉아서 족욕도 했다 물론 준비성 철저한 우리는수건을 준비해왔다고 합니다 후후 우리말고 다른..
LLOYD COFFEE 일본은 드립커피를 많이 마시는 나라라서 그런지 한국처럼 에스프레소 기반의 음료를 맛있게 하는 카페는 찾기 어려운것 같다.물론 도쿄에 가면 그런데는 널려있긴 하지만 오이타 같은 소도시는 찾기 어렵다. LLOYD COFFEE 는 구글맵을 뒤지다가 찾은 곳인데 괜찮아 보여서 방문해보기로 하였다.모든 커피는 드립커피고 가격은 500엔! 뭔가 예술적인것 같은 벽 아직 커피가 안나왔당 내가 시킨 에티오피아 커피와 진이 시킨 음.. 기억 안나는 지역의 아이스 커피나는 주로 산미있는 커피를 좋아하고 진은 산미가 적은 커피를 선호한다. 오이타에서 커피마시고 싶다면 한번 들려보자!
PABLO 카보스 かぼす 타르트 오이타는 카보스(かぼす)라는 유자과의 과일이 특산물이다.그래서 그런지 오이타 곳곳에서는 계절음식으로 카보스를 이용한 음식을 많이 판매하고 있었는데, 파블로 역시 특산물을 이용한 타르트를 가지고 있었다. 그럼 한번 먹어봐야지 치즈 타르트 위에 카보쓰가 올라간 형식. 마땅히 먹을 만한곳이 없어서 포장! 새콤달콤한 맛이 잘 어우러지는게 정말 마딛...애피타이저로는 정말 완전 딱이었다. 파블로 치즈케이크는 그냥 좀 평범한 느낌이었는데이건 특별특★ 또 먹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