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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해외여행_2018년/7월_일본 오이타 (16)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돈카츠야 とん樹 오이타는 닭 생산/소비량이 많아 토리텐, 가라아게 등 닭 요리가 유명하다고 한다.하지만 우리는 이미 점심에 토리텐을 먹고 간식으로도 토리텐을 먹은 관계로(..) 저녁은 돈카츠를 먹어보기로 하였다. 역시 튀김은 언제 먹어도 맛있군 여느 일본 식당처럼 내부는 작지만 깨끗하다. 메뉴판 먼가 건강한 돼지고기를 사용하는것 같은 그런 느낌! 간지! 로스가츠 가츠동 양이 많아서 먹을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헛된 고민이었다.아주 싹싹 긁어먹음 역시 일본 돈카츠는 지역 상관없이 맛있구만!!고치소사마데시타
Furari 벳부의 지옥 온천 투어는 7개 온천을 돌아야 해서 총 2~3시간이 걸리는데 우리가 방문했을때는 매우 더워서 몹시 지치고 힘들었었다.... 그래서 배가 일찍 고파옴 ㅎㅅㅎ이럴때는 역시! 시원한 가게에서! 기름진 라멘을 먹는게 원기회복에 도움이 될까 싶어 라멘집을 방문해 보았다. 대신 귀여운 네코를 드리겠습니다. 엄청 더웠던 벳부 벳부는 온천도시라고 홍보를 해서 그런지 길가에 이렇게 온천마크가 많이 보였다. 평일 점심인데도 사람들이 제법 있던 Furari요즘 꽤 인기가 올라가고 있는 음식점이라서 어떤때는 줄서있다고 함 주문방법은 여느 일본 라멘집과 마찬가지로 저~기 보이는 자판기에서 원하는 메뉴를 골라 뽑은 후 자리에 앉아 직원에게 식권을 건네주면 되는 간편한 시스템이다 라멘집 이름이 furar..
오이타 커피 미마츠 일본은 여러 도시에 오래된 커피숍이 많이 남아있고 대부분 로스팅 시설을 갖추고 있어 직접 볶은 커피를 판매하기도 한다. 내부는 아주 깔끔한 나무 인테리어 드립 커피비엔나 커피, 메뉴판에는 일본식으로 윈나커피라고 적혀 있었다.커피 + 생크림 + 흑설탕 드립커피를 시키면 설탕에 생크림도 같이 준다.생크림이 그뤠잇 둘이 합쳐 1150엔
7월 오이타 여행3박4일 - 2일차(2) 일단 배가 고파서 밍이 찾아놓은, 벳부에서 인기가 많아지고있다는 Furari 라멘집으로 총총햇살도 뜨거운데 온천 증기가 뜨거우니까..더운것보다 배가 빨리 고파진듯 ㅋㅋㅋㅋㅋ 腹が減っては戦はできぬ。쯔케멘이랑 닭소바..라고 해야하나.. 뭐 여튼 그걸 먹었는데 꽤 맛있었다.하지만 여기 오는 손님들은 전부다 탄탄멘을 주문하더라는... 다음에 오면 탄탄멘을!!! 배 든든히 채우고 다음 온천으로 출동!온천들이 다 가까이 있어서 조금만 걸어가면 바로 다음 온천으로 갈수 있었다땅 파면 나오는.. 아니 땅 안파도 나오는 온천수인데마케팅을 참 잘했다는 생각이... 바우처를 안사고 갈때마다 표를 사면 어른 1인 400엔...사실 우리돈 4000원 주고 들어갈만한 퀄은 아님ㅋㅋㅋㅋ 하..
7월 벳부여행3박4일 - 2일차(1) 오늘은 벳푸 지옥순례 가는 날!사실 큐슈를 잘 몰랐을 때 '지옥순례'라는 단어를 듣고.. 뭐 그런게 다있어? 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이 이름이 붙여진건 정말 단순하게 온천의 뜨거운 증기의 분출 때문이라고 한다. 벳푸 간나와지역을 위에서 바라보면 마을 곳곳에서 증기가 뿜어나와서 사람이 살수 없는 지옥같은 곳! 이라고 생각했기 때문! 하지만 이런 지역도 일본은 마케팅을 아~~~~주 잘해서 관광명소로 만들어놓았다. 대단한 놈들... 여튼 아침에 하니커피 들러서 카보스토닉에스프레소 한잔 먹고요 ^,^역시 맛있어... 오이타역에서 벳푸역까지 지하철타고 출동! (280엔*2인) 일반 열차 타고 벳부까지 15분도 안걸렸던듯 요코소 벳푸!아침부터 (온천하려고) 서두르느라 아침..
오이타 7월 여행3박4일 - 1일차 약 5개월전에 끊어놓은 오이타행 항공표..한국의 푹푹 찌는 더위에 엄청 걱정을 많이 했는데, 한국보다 훨씬 선선하고 좋았다 헤헤습도가 낮아서 그늘에 들어가면 시원~했고,새벽에 비가 한번씩 와서 더위가 식고.. 여튼 최고의 날씨였다. 한국 레알 사우나.. ㄷㄷ 여튼 내가 왜 7월에 큐슈를!!! 하고 봤더니 우리 결혼기념일이라서 사놨굼^,^ 오이타는 온센시 온센시 오이타!도착하는 곳에는 이렇게 귀여운 탕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