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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해외여행_2012년 前/2011년_중국 상하이 (7)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새해를 맞이하여 나와 밍은 상하이버거를 먹었고, 어쩌다보니 상하이버거를 먹으러 상하이로 떠나는 비행기에 몸을 싣게 되었다. 즐거운 여행길...은 잠시. 나는 상해에 도착한지 15분만에 나는 여권과 핸드폰, 지갑 등이있는 중요한 가방을 잃어버리게 된다. 헐.............................. 그나마 다행인 것은 여행 전, 형민이가 돈을 나눠 가지자고 제안했던 것! 그리고 안타까운 것은 내가 형민이 핸드폰까지 들고있어서 둘다 잃어버린 것... ㅠㅠ (스마트폰 2대 바이바이) 어쨌든, 여권을 잃어버렸다면 일단 여정대로 한국으로 돌아가는 것은 포기하는 것이 좋다. 첫번째로, 말이 통하는 경찰을 찾아라. (중국말을 못한다면 영어 가능 경찰, 중국말 잘하면 상관없음!) 그리고 경찰서로 따라가서 사..
상해 여행 #2 여기저기 다니다 보니 와이탄도 금방이고 금방 난징동루에 도착! 뭐, 걱정 할 것이 없는 것이 그래도 우리는 지도를 가지고 있었고, 책도 가지고 있었으며, 무엇보다도 길찾기의 달인인 우리 밍이 있었다. 후훗 :D 이건 중국의 첫번째 램프라고나 할까. 그에 대한 설명서. 곧 춘절이기 때문에 사람도 많고, 온 길거리에 춘절 맞이 장식을 해두었다. 이건 도로를 달리를 기차 같은 것. 뭐랄까. 서울랜드의 코끼리 열차 같은 놈? 이날은 날씨가 흐려서 운행을 하지 않았다. ㅠㅠ 지나가던 외쿡인 커플이 둘이 셀카 찍고 있길래 우리가 가서 찍어준다고 하고 우리도 하나 찍어 달래서 찍은 사진 한 컷. 이 간판은 꼭 떨어질 것만 같았다. 태풍이라도 불면. 훅. 하고 떨어질 것 같은. ㄷㄷ 식료품점 같은? 군..
상하이 여행 #2 일단 상해 첫날은 그랬다. 상해 도착 -> 지하철 탐 -> 여권&폰&지갑 분실 -> 경찰서 , 출입국사무소 등등 돌아다님 -> 숙소 도착. 하루 끝! 둘째 날..... 아침 먹음 -> 형부 전화! 드디어 한줄기의 빛을 발견했다!!!! 그래서 우리는 형부에게 난징동루로 데려다 달라고 했고, 기사가 우리를 그 곳으로 데려다 줬다. 난징동루, 와이탄 등등 그런 곳이다. 그 곳에서 만난 명품 거리 (내가 지어준 거리 이름임) 이건 지나가던 외쿡인이 전부다 한번씩 사진을 찍길래 우리도 사진을 찍어봤다. -_- 그렇게 맑던 전날과는 달리, 둘째날은 무척이나 흐렸다... 주변에서 들은 이야기인데 상해가 쭉~ 맑은 날은 거의 없다고 했다. 첫 날 못다 찍은 사진들을 열심히 찍었다. 날이 아무리 흐려도..
상해여행 #2 금강산도 식후경. 아니 다 먹고 살자고 하는 건데.. 걱정이 있어도 일단은 먹고 봐야할 것 같아서 어제 저녁 자기 전에 모닝콜을 부탁했었다. 그리고 조식 부페!!! 우리는 돈이 없으니까 부페로 배 다 채워야해. 알았지? 라며 식당으로 종종 내려갔다. 울다 자서 부은 눈 ㅠㅠ 우리 밍도 부은 눈 ㅠㅠ 그리고 우리가 먹은 조식 부페 음식들 :) 아, 이 녀석은 이렇게 까먹는 애가 아니다. 빨때를 꽂아 먹는.... 우리나라 '떠불' 같은 요거트. 플레인 맛이었는데 내 입맛에는 괜찮았다. 맛있는 빵들. 저기 계란 노른자 같은 녀석은 계란 노른자가 아니라 황도였다... -_- 요리사가 직접 그 자리에서 만들어주는 오믈렛. 그리고 딤섬들과 밥, 구운 토마토 등등. 치즈를 먹고는 완전 감동 표정 ㅋㅋㅋ..
상해여행 #1 우리가 묵은 곳은 상해 쉐라톤 호텔. 지어진지 일주일 정도 밖에 되지 않은 곳이다. 일단 상해 도착 후 아무 것도 먹지 못한 우리는... 밥부터 먹기로 했다. 정신도 없고, 돈도 없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상해 여행을 선택한 이유가 '상하이에서 상하이 버거를 먹어야지!' 라는 말 때문이었다지 -_- 그래서 상하이 버거가 있는 컨더지(맥도날드)로 꼬잉꼬잉. 중국말 안통해서 메뉴판보고 하나하나 짚었다. 세트 두개 먹으려고 했는데 맥도날드 직원이 손을 절레절레 흔들며 세트 한개, 버거 한개를 가리켰다. 뭐, OK. 왜냐면 반문해도 말이 안통하니까. 우뚝 솟아있는 쉐라톤 호텔. 피곤에 쩔었다....... ㅠㅠ 오.... 스파이시 치킨버거, 일명 상하이 버거. 상해에서는 통에 담겨나온다. 한개는 빅맥..
상해여행 #1 아직까지는 즐거운 공항 :D 설레고 즐겁고, 졸렸다. ㅎㅎ 지하철을 타보며 주변 구경을 하면서 가자는 말에 지하철 표를 샀다. 중국말을 하나도 모르는 우리는 당연히 다들 영어를 할 줄 알고 갔으나..... 다들 영어를 못한다. -_-. 그래서 우여곡절 끝에 티켓도 살수 있었다. 상해 공항에서 호텔로 가는 지하철을 가다가 중간에 다시 back 해서 돌아간다. 그래서 중간에 내려서 맞은 편 지하철로 타야하는데... 우리는 그것을 몰랐다. 갑자기 사람들이 우루루 내리길래 '어? 뭐지?' 그리고 일단 내려서 상황 파악 후 맞은 편 지하철로 탑승!!! 했는데...... 내 가방이 사라졌다.... 여권, 지갑, 소지품이 들어있는 가방이...........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해도 그 사람들이 영어를 ..
상해여행 #1 우리 밍과 함께하는 첫 해외여행! 완전 설렜음! ㅋㅋㅋ 금요일 출동 '인천공항 -> 상하이' 로 떠나는 우리의 2박 3일 여정 :)비행기를 탈 때 까지는 이 여행이 그렇게 고생 길을 걸을 지는 꿈에도 몰랐다.. ㅠㅠ 미안해 밍밍아 ㅠㅠ 공항에서, 아침 6시 반 @_@ 중요한 ticket! 면세점 물건 다 털었음 ㅋㅋㅋㅋㅋ 비행기 타기 전, 그리고 비행기를 탄 후, :D절대 잊지못할, 그리고 많은 교훈을 얻은 우리의 첫 해외여행 St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