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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2박3일] 2일차. 난징동루 본문

★ 해외여행_2012년 前/2011년_중국 상하이

[상해 2박3일] 2일차. 난징동루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2. 4.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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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여행 #2

여기저기 다니다 보니 와이탄도 금방이고 
금방 난징동루에 도착! 

뭐, 걱정 할 것이 없는 것이 그래도 우리는 지도를 가지고 있었고,
책도 가지고 있었으며, 
무엇보다도 길찾기의 달인인 우리 밍이 있었다. 후훗 :D


이건 중국의 첫번째 램프라고나 할까. 

그에 대한 설명서. 



곧 춘절이기 때문에 사람도 많고, 온 길거리에 춘절 맞이 장식을 해두었다.




이건 도로를 달리를 기차 같은 것. 
뭐랄까. 서울랜드의 코끼리 열차 같은 놈? 
이날은 날씨가 흐려서 운행을 하지 않았다. ㅠㅠ 





지나가던 외쿡인 커플이 둘이 셀카 찍고 있길래 
우리가 가서 찍어준다고 하고 
우리도 하나 찍어 달래서 찍은 사진 한 컷. 

이 간판은 꼭 떨어질 것만 같았다. 
태풍이라도 불면. 훅. 하고 떨어질 것 같은. ㄷㄷ 

식료품점 같은? 
군밤도 팔고. 오뎅도 팔고 (냄새나는 오뎅)
음료도 팔고. 사탕도 팔고. 
등등 전부 다 파는 곳. 

피자헛! 

지나가다 너무 추워서 젠주나이차를 하나 GET 하기로 결정! 
정말 지나가다 길거리에 젠주나이 처럼 보이는 것을 파는 곳에 가서 
손짓으로 달라고 해서 얻은 소중한 첫 간식 ㅠㅠ 
나름 따뜻한게 맛있었다 :)

우어, 비첸향.
비첸향. 비첸향. 
우리 밍이가 상하이 오기 전에 비첸향 비첸향 노래를 불렀었는데 
왜 그랬는지 이제 이해가 간다. 
진짜 맛있었다. 
래플즈 시티 안에 있는데
래플즈 시티를 못찾아서  거의 포기할 쯔음.
다행히도 영어를 말할수 있는 사람을 만나서 겨우겨우 물어서 도착. 

그리고 줄 서서 마신 해피레몬표 젠주나이차. 
하나는 버블이를 선택,
하나는 블랙 펄? 음... 검정색 젤리 같은 녀석을 골랐는데
그냥 한개는 다른 밀크 음료를 선택할 껄 하는 아쉬움이..
(버블이나 블랙펄이나 여튼 둘다 젠주나이차였다. 당연한 것을 -_-) 

마시는 것을 너무 많이 마셨는지 화장실에 갔었는데.
정말 지저분했다.
변기에 앉지 못할 정도?

화장실은.... 정말 최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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