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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해외여행_2014년 (60)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벌써 마지막밤이 와버렸다. 엄청나게 바쁘게 흘렀던 큐슈의 여행일정. 여기저기 짐을 끌고 다니기 싫어서 캐널시티에 숙소를 잡고 북큐슈 레일패스를 끊었었는데, 결론적으로는 꽤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캐널시티에서 쇼핑을 하지 않을꺼라면 굳이!!!!! 캐널시티에 묵을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나가사키에서 돌아오던 밤. 캐널시티 분수쇼를 볼 시간도 없이 (..)그래서 조금이나마 퐁퐁 거리는 분수와 함께 사진을 찍어봤다. 캐널시티에 묵은 의미가 없네 그려 ㅋ 흘러가는 마지막 밤이 아쉬워서 나카스강변으로 향했다. 짧은 밤 산책을 마치고 (사실 야요이켄에서 야식까지 먹고) 다시 숙소로 돌아옴. 다음날 아침도 캐널시티 주변을 맴돌다가 (사실 야요이켄에서 밥을 또 먹고) 공항으로 향했다. 몽글몽글한 구름. 바다에 비친 구름..
짧디 짧은 2박 3일이 지나고, 다시 현실로 돌아갈 시간이 되었다 ㅠㅠ이 시간이 젤 아쉽고.. 발이 안떨어지는 시간임 ㅠㅠ 후쿠오카 공항은....생각보고 좁고 살것도 별로 없었다. 정말.. 없었다. 생각보다 일찍 도착한 관계로 주변을 맴돌며 사진을 찍고 또 찍다가.. 결국에는 그냥 과자 몇봉다리 사서 죽치고 기다림 ㅋ 녹차 오레오 맛있쪙 과자 안먹는 우리 밍도 과자 홀릭 ㅋ 와- 정말 지루한 시간. 후쿠오카 공항 볼거 없으니 담엔 시간 딱 맞춰서 가야지...... 드디어 보딩!!!! 탔다 탔어!!! 한시간정도의 비행에 뭘바라겠냐만은, 일단 쪼꼬마한 기내식은 나온다. 오사카행 대한항공 기내식은 샌드위치였는데.. 후쿠오카는 뭘까? 뭐 비슷한거겠지 하고 기대없이 오픈! 역시 ㅋㅋㅋㅋ 치킨 삼각김밥이랑 일본 (..
후쿠오카는 또 장어로 유명하다고 하여 140년 전통의 요시즈카 우나기야로 가려고 했으나사람이 너무 많은 관계로 포기 ㅠㅠ 그래서 그냥 어느정도 한다는 ㅋㅋㅋ 하카타시티 9층의 장어 맛집으로 발길을 돌렸다. 점심시간이 어느정도 지난 관계로 바로 입장! 오- 꽤 고급져 보이는데? 고민하다가.... 응??? 한정메뉴?? 시간 한정메뉴?? 30그릇만 팔아????나는 이거!!!!!! 한정판에 약한 나는 그거에 홀랑 넘어감. 우리밍은 너도나도 많이 먹는 젤 무난한 장어덮밥을 주문했다. 주문하고 보니... 장어 덮밥을 먹는방법이 따로 있었다 먼저. 세숟가락 정도 장어랑 밥을 먹어보고그다음. 세숟가랑 정도 덜어서 와사비와 파를 같이 먹어보고 나머지는 오차즈케처럼 말아먹음. 기다리는 중... 요건 내가 주문한 장어!!!..
일본 여행시 조식으로 자주 이용하는 '야요이켄' 여기는 아침밥 먹기 정말 최적의 장소인것 같다. 여기 야요이켄도 한국으로 치면 김밥천국 같은 곳이라 여기저기서 많이 볼 수 있다. 근데 퀄리티는 김천보다는 훨 좋다는거! 돈까스나베인듯...함 ㅋㅋ 여기오면 계란말이 하나정도는 꼭 시켜줘야하구용 그리고.. 뭔가 고기볶음을 주문했던것 같은데 정확히는 기억 안남... 하지만 기억나는 것은 맛있었다는 거! 역시 또 클리어 했구요 하하 따뜻한물 주세요 라고 일본어로 전달하려다 실패... 결국 주변을 둘러봤더니 내가 떠마실수 있었다 ㅋㅋㅋㅋ 하.... 여긴 밥도 스스로 무제한 리필로 먹을 수 있음. 그리고 간식으로 먹은 도지마롤. 뽀얀 녀석... 이녀석은 정말 상상 그대로의 맛을 가지고 있다. 생크림이 가득하지만 막-..
타이찌(たいち) 후쿠오카역 주변에 맛난 꼬치집이 있다고 해서, 저녁은 먹은 이후 배가 꺼질 때쯔음- 후쿠오카 역으로 출동했다. 역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가볍군 ㅋㅋㅋㅋ 지나가다 근처 요도바시에 들러서 구경 조금 함.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진 못하듯... 타이찌 도착! 인기있는 이자까야라 그런지 현지인들이 엄청나게 많았다. 한국인들이 많이 오는지 한국어 메뉴도 있었음. 그치만 서빙하시는 분들 중 영어하거나 한국어하는 사람은 없으니 참고하길 ㅋ 기대기대!!!!! 술은 못하지만 이자까야라 예의상 맥주 한잔 주문. 우리가 주문한 것들 ♡ 거의 대부분 맛있었으나 딱 술안주 처럼 쫌 짭짤했다. 술을 안먹어서 꼬치를 많이 먹지 못함 ㅠㅠ 그치만 맛있었던건 인정!!!! 후쿠오카 꼬치구이 맛집 인정!
후쿠오카에서 쇼핑의 날을 정한 다음, 틈틈히 쇼핑 했던 날. 사실 후쿠오카 여행의 목적이 유후인 료칸(휴식) + 쇼핑 이었기에..... 일단 요리조리 주변 구경좀 하다가, 쇼핑 출동! 마트 조금 털기. 과일이 너무 먹고 싶은 저녁이었다. 그래서 과일만 조금 사가지고 옴. 칼이 없어서ㅠㅠ 오렌지 종류랑 잘라진 과일만 살수 있었다는거 ㅠㅠ 오- 한국에서 24,000원인가 주고 샀던 목베게!!!!일본에서는.. 환율따지면 18,000원도 안하는 가격!! 아이봉과 퍼펙트휩 삼. 젤 싼 가격으로 산것 같진 않지만.... 몇백원때문에 여기저기 가기 귀찮아서 보이는거 그냥 삼. 스타벅스 시티컵, 후쿠오카.시티컵 모으는 중이라 후쿠오카편도 사옴. 이것저것 커피용품 + 주방용품. 그 중 제일 마음에 들었던 쯔메끼리!!!!..
일본 가면 꼭 먹는 것중 하나! '이치란 라멘' 얘는 정말 맛있다. 여기저기 많아서 찾기도 쉬울뿐더러 한국인 입맛에 딱 맞는 라멘이 있기 때문. 여긴 지하에 있는 이치란 라멘. 들어가면 이렇게 자판기가 있는데, 자판기로 먹고싶은 라멘 면의 양, 육수종류, 토핑 등을 고른다음 계산하고 자리에 앉아서 뽑은 표를 주면 된다. 그리고 이렇게 맛, 기름진정도, 마늘/파의 양, 비밀소스 등을 기호에 맞게 체크 한 후 앞에 놔두면 됨. 이걸 체크하는 정도에 따라 맛이 아주 달라짐 ㅋㅋㅋ 나는 다른건 다 상관없는데 비밀소스2배!!!! 쫌 짠거 좋아하거나 정말 한국입맛이다 싶으면 비법소스 3~4배로 하세유 ㅋㅅㅋ 난 토핑으로 반숙계란도 추가했기 때문에 계란이 먼저 쓩 하고 나왔다. 라멘이 나오기 전에 재빠르게 까야지!!..
우에시마 커피 후쿠오카 백화점 지하에 있는 도큐핸즈에 잠시 방문했다가 커피를 한잔 마시기로 했다. 우리가 갈 곳은 우에시마 커피. 원래 흑당밀크커피로 유명하다는데.... 우리는 모르고 그냥 들어감 ㅋㅋ 동으로 만든 컴이 참 신선하고 좋았다. 나는 (여름이지만) 감기로 고생하는 덕분에 홍차를 주문함.... 신선한 레몬이 좋았던 진한 홍차였다. 사실 홍차 티백은 거기서 거기.... 우리밍은 커피맛이 아주 좋았나보다 ㅋㅋㅋㅋ 난 차가워서 안마심. (한여름에 감기걸려서...) 이렇게 동으로 된 컵이나 텀블러 등도 판매하고 있었음. 홍차맛은 나름 괜찮았다. 다음에는 유명하다는 그 커피도 한번 맛봐야지 다 마시고 지하 상가를 여기저기 구경했다. 칼이 유명한 일본.... 그래서 칼도 구경하고, 사고 싶어서 죽는줄 ㅋ..
브뤼셀 첫 날. 브뤼셀의 여기저기를 둘러보다가, 갤러리아 로얄 거리(?)에서 유독 한 곳만 바글바글한 카페가 있었으니 바로 MOKAFE 였다. 그래서 뭐지? 저긴 사람이 왜 저렇게 많지? 하며 구글 서치를 바로 해보니 오!!!! 저기 유명한 곳이 맞나봐!!!!!! 다른 곳은 여행객들이 많아 보였는데 이곳은 왠지 모르게- 한가함을 즐기는 것이 현지인 같아 보였다. 그래서 다음날 아침에 바로 찾아봐 보았다. 아침이라 한적한 거리. 아침부터 나는 초코쉐이크. 우리 밍은 카페라떼 이렇게 시켰더니 까까로 누가도 하나 주심. 쉐이크는 얼음을 넣고 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생각보다 그리 시원하지 않다. 근데 여기 벨기에 아니랄까봐 초코 쉐이크 밑에 엄청난 초코들이 깔려있었다. 1/3 정도가 다 초코라 숟가락으로 퍼먹..
브뤼셀에서 제일 기대했던 음식점 중 한 곳. 바로 Noordzee!!!!!! 식재료가 엄청나게 신선하고 맛있다고 해서 여기는 꼭 가보고 싶었다. 그래서 그랑플라스 구경을 끝내고 바로 저녁을 먹기 위해 바로 달려갔으나...... 두둥! 휴가중인 Noordzee. ㅠㅠ 둘다 울었다. 저 거친 파도그림이 우리의 마음을 대변하는 듯.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택했던 바로 그 곳. 그랑쁠라스 근처에 위치한 쉐즈 레옹(chez LEON) 홍합요리가 맛있다고 한다. 우리 밍은 홍합을 별로 안좋아해서 그냥저냥- 그런 반응이었는데 나는 엄청나게 기대함! 두근두근 우리는 엄청나게 고민을 하다가- 그냥 대충 때우자라는 생각으로 메뉴판 젤 왼쪽 위에있는 세트를 주문했다. -세트 구성- Tomato filled with shr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