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후쿠오카
- 스페인여행
- 일본 소도시여행
- 코타키나발루 여행
- 오사카 여행
- Gs편의점
- 나트랑 가족여행
- 송도 맛집
- 홍대 맛집
- 하노이 맛집
- 뉴질랜드 북섬여행
- GS편의점 김밥
- 제주도 맛집
- 일본여행
- 홍콩여행
- 뉴질랜드 겨울여행
- 북해도 여행
- 제주도
- 제주도 카페
- 후쿠오카 여행
- 제주도 여행
- 후쿠오카 맛집
- 울산 맛집
- 편의점 김밥
- 스페인 여행
- 저녁메뉴
- 일본 여행
- 뉴질랜드 여행
- 후쿠오카여행
- 오사카 맛집
- Today
- Total
목록★ 해외여행_2014년 (60)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일본에 왔으니 기본적인 것은 먹어보자 라고 하여 찾아낸 곳은 '우에스토 우동'
저렴한 일본 가정식을 맛보고 싶다면.. 짜지않고 딱 한국인 입맛에 맞는 음식이 있는 그 곳은 바로.. 야요이켄(やよい軒) !!! 일본 길거리를 가다보면 やよい軒 이라는 음식점을 종종 볼 수 있을것이다. 나라면... 바로 들어가서 밥 한끼 할듯 ㅋㅋ 여기는 무인 자판기가 있어서 돈을 넣고 직접 음식을 고르면 된다. 좌석에는 음식사진이 있는 메뉴판이 있으니... 일본어를 몰라도 메뉴판을 보고 고른다음 자판기에서 뽑으면 된다. 첫날엔 못찾고(ㅠㅠ) 둘째날부터 찾아서 하루 한번씩은 꼭 방문한 이 곳! ▼ 2일차 야식 이렇게 뽑아온걸 가지고 자리에 앉으면 직원이 와서 가지고 간다. 야요이켄에 있는 기린 이찌방 맥쥬!!! 프로즌 비어를 꿈꿨으나 이것으로도 충분했다. 술을 안먹는 나도 꼴딱꼴딱 삼킨 녀석. 다른 메뉴..
하우스텐보스에서 우리가 먹은 것들 2탄! 이번에는 간식들 총정리! 사실.. 12시간을 다니면서 이만큼 먹은거면 많이 먹은 것도 아니었다. 그리고 하우스텐보스는 12시간동안 할만한건 크게 없었다는거. ▼ 여튼. 먼저 제일 입구에 있는 VITO 라는 커피숍에 방문했다. 카페인 충전이 필요했으므로 일리 글자만 보고 들어갔다. 사람은 우리 밖에 없었음. 우리가 먹은 에스프레소와 라떼. 나쁘진 않았다. 나오기 전에 복숭아 아이스크림도 하나 먹었다. 냠냠. ▼ 한참 돌아다니다가 카페인이 또 떨어져서 =_= 지나가다 파는 커피 마심. 저 오른쪽 하얀 지붕!! 그냥 드립커피 마심. 후룩후룩 ▼ 그리고... 프랑크소세지를 많이 팔고 있어서 하나는 먹어줘야할것 같으니 냠냠. 소세지 기다리면서 아까 산 커피도 마셔줬다. 냠..
아침부터 하우스텐보스를 돌아다니다 보니 슬슬 배가 고파왔다. 에키벤또의 양이 은근히 많긴 했지만 그래도 점심시간은 점심시간! 사세보에 레몬스테이크와 햄버거가 맛있다고 하여 가려고 했으나 시간은 없었고, 그래도 여기가 사세보현이니 레몬 스테이크가 당연히 있으리라 믿었다. 정말 있었음 ㅋㅋ 1. 로드레우 (ロ-ドレ-ウ) 우리가 찾아온 곳은 로드레우 오잉 @_@ 사람들 정말 많았다. 서빙하는 직원들이 다 드레스를 입고 돌아다녔다.... 힘들듯. 우리가 주문한건 사세보 레몬스테키와 함박스테크. 그리고 밥 세트. 옥수수 스프가 먼저 나왔다. 그냥 평범한 옥수수 스프. 그리고 세트로 시킨 밥 (한세트당 300엔 추가) 요 녀석이 레몬 스테키! (1,480엔) 양념...탓인 것 같은데 너무 심하다 싶을 정도로 탔다...
우리의 후쿠오카-나가사키 여행의 둘째날은 하우스텐보스로 정했다!사실... 이 여행의 목적은 나가사키 카스테라와 하우스텐보스였으니하우스텐보스에 하루를 다 투자하기로 결심! 하카타 역에서 두어시간 다려와서 도착한 이 곳 이날 비가 좀 와서 사람이 없었다. 미리 한국에서 표를 끊어와서 우리는 그냥 바꾸기만 하면 됨! 제일 왼쪽에 있는 문으로 들어가서 바꿔달라고 하면 된다. 우리가 제일 먼저 방문한 곳은 테디베어 박물관! 그냥.... 경주에 있는 테디베어와 비슷한 느낌이었다. 그리고 캐널크루즈를 타고 돔토른 전망대가 있는 타워시티로 갔다. 이쁜 곳.여기서 보이는 대부분이 개인 별장이라고.... 대박. 그리고 도착해서 올라온 돔토른전망대.밤에 올라오면 이쁘긴 하겠으나... 그때 되면 사람들이 많아질듯. 그 옆 하..
하카타 커널시티 워싱턴 호텔. 중앙 난방이라는 말도 있고, 담배 냄새가 많이 난다는 소문도 무성했고, 이런저런 후기도 별로 없었던 이 곳.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했는데 꽤 마음에 들었다. 난방조절은 내가 할 수 있었고, 창문 못여는건 알고 있던거고.. 담배냄새나 다른 냄새는 전혀 나지도 않고. 직원도 친철! 그리고 아침에 일어날때마다 이런 전망이 날 기분 좋게 했다. 아! 좋은 아침!! 커널시티에서 쇼핑을 한다면 더 없이 좋은 장소일듯하다. 여행의 둘째날 아침. 오늘은 하우스텐보스로 가야하니.. 에끼벤도 사서 기차를 타기로 했다. 에끼벤을 사서 하우스텐보스행 기차를 기다리는 중! 드디어 도착한 하우스텐보스행 기차. 사진 찍자고 했더니 부끄러우니까 빨리 찍으라고 ㅋㅋ 에키벤은 그냥 별거 없고 에키벤토..
한참 커피에 눈을 뜨고 있는 우리 밍. 후쿠오카에도 괜찮은 드립커피를 내리는 커피숍이 있다며 가자고 날 졸랐다. 그래. 나도 카페인이 있어야하니까. 그곳은 바로 REC 커피. 여기 일본에서도 은근히 유명한 곳인것 같았다. 사람들이 끊임없이 들어오고, 그리고 빈자리도 거의 없었다. 커피 기다리는 중. 내가 주문한건 블렌드 아메리카노. 맛이.... 음 그냥 그랬다. 그렇게 인상깊은 아메리카노 맛은 아니고 그냥... 좀 실망했다고할까? 이건 우리 밍이 주문한 카페라떼. 진득-한 거품도 아니었고, 커피맛이 우유맛에 좀 밀렸다. 이것 역시 그리 인상깊은 맛이 아니었음. 그렇게 실망한 상태에서 이 그림과 글을 봄 ㅋㅋㅋㅋ 나름 귀여우니까 봐줬다. 400엔~450엔 정도 했었던 듯. 기억은 잘 안난다. 그리고 숙소로..
일본에 도착해서 딱히 이렇다할 밥을 먹은게 없어서 우리는 배가 고파오기 시작했다.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어차피 텐진역 애플스토어에도 갈겸 겸사겸사해서, 텐진역 근처 백화점 지하에 있는 함바그 스테이크를 먹으러 가기로 했다. 하카타에서 텐진역으로 가는 길. 걸어서 약 10-15분 정도 걸린다. 그리 멀지는 않았다. 드디어 텐진역 도착!! 키와미야는 파르코 백화점 지하에 자리 잡고 있다. 아..아마도. 이미 3~4팀이 줄서있었다.... 배가 고팠지만 다른게 딱히 생각이 안나서 그냥 줄 서서 기다리기로 함. 한국사람이 꽤 오나보다. 말도 안했는데 한국어 메뉴판을 탁 하니 가져다 줬다. 한세트로 두명이 먹나??? 한국사람들 이미지가 참.. ㅠㅠ 우리는 고민하다가... 유명한 함바그 스테이크(에그소스)와, ..
둘다 느지막히 일어나서는 일천공항으로 출동! 인천공항에서는 요즘 한국 알리기 운동(?)이 활발했다. 외국인들에게 인기 짱이었던 언니&오빠(?)들. 면세품을 다 찾고 탐승하러 고고!! 1월 말이었는데 후쿠오카는 17도 정도라고 하여 초봄 정도의 옷정도로 입었다. 방긋. 귀여운 제주항공. 제주항공은 처음 타봤는데 그리 뭐- 나쁘진 않았다. 물론 여느때와 같이 타자마자 잠들어서 ㅋㅋ 이 사진 한 컷을 남기고 다시 잠들었지만. 제주항공은 저가항공이므로 밥이나 음료가 없다. 자다 깼더니 벌써 도착! 우리는 나와서 공항버스를 타고 바로 후쿠오카 시내로 가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공항버스를 타고 국내선으로 가게됨. 1인 250엔 주고 일단 쟈철 표를 사고 하카타로 가야한다. 그래도 국제선 공항에서 하카타 시내까지 2~..
매 연말, 연초에는 먹는 것을 조심해야한다. 맛있는걸 먹게되면 그 지역, 그 나라에 찾아가서 먹어야하기때문에 ㅋㅋ 2013년 12월에 특히나 꽂힌것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바로바로... 카.스.테.라. 한국에서 맛본 (키세키) 카스테라. 여기에 완전 뿅 반해서 나와 우리 밍은 나가사키에 가기로 결심한다. 기다려랏! 때마침 제주항공에서 특가 항공을 마구마구 풀고있었다. 아니 현재도 ing. 항공편을 찾는 와중에... 괌은 또 왜 이렇게 싼거니?? ㅠㅠ 하지만 이번에는 나가사키만 보기로함 ㅋㅋ 제주항공에서 직접 결재를 하려고 하다가 일본여행 전문인 에서 제주항공 티켓을 사기로 했다. 어찌된게 그게 더 저렴해서 ㅋㅋ 물론 가격때문에 나가사키가 아닌 후쿠오카행 티켓을 삼. 더 싼 티켓도 있겠지만 그 당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