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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해외여행_2022년 (25)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방콕 마지막날 저녁으로 장식한 KUB KAO KUB PLA 딱히 먹고 싶었던게 있었던 건 아니고 그냥... 외관이 깔끔하기도 하고 터미널21에 살아남은 곳(?)은 뭘 시켜도 기본 평타는 쳐서ㅋㅋㅋㅋㅋㅋ 걍 들어옴 https://maps.app.goo.gl/XLBBVmrV98q8U9fd7 깝카우 깝쁠라 터미널21점 · ชั้น5 ศูนย์การค้าเทอมินอล21 Asok Alley, Khlo ★★★★☆ · 태국 음식점 www.google.com 샐러드인데 과일이 들어가서 흠.. 했지만 의외로 상큼하고 매콤해서 맛있었다 입맛 개운 ^,^ 닭 볶음은 걍 쏘쏘 와!!! 대박!! 이런건 아니지만 맛없지도 않고 맛있었음 그리고 밍의 사랑 오믈렛 이건 역시 기름지고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ㅎ_ㅎ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방콕에 왔으니 또 다른 커피숍 ㄱㄱ 순백색.... 이 아름다운 카페?! 하지만 겉은 때낀 백색카페.. WWA 여기 근처에 오니 드레스 입으신분들이 안에서 사진 찍고있고 아앗... 핫플이쟈나 양복입으신 바리스타님이 커피 내려주심 오.. 뭔가 직장인이 일하다 나와서 커피 내리는 너낌 약간 스테인레스 식당 느낌이라서 이미 끄라비에서 탄 내 피부가 더 검게 보인다 그래도 핫플은 핫플인게 차려입으신 인플루언서같은 분들이 계속 들어와서 음료 시켜서 사진찍고 나가심 ㅋ_ㅋ 에스프레소가 진하지만 미분도 덜 섞이고 온도도 적당한게 꽤 맛있었음 커피가 맛있는데 다들 음료만 마시고 가셔서 아쉽.. https://goo.gl/maps/brcuKF3MoD9wPdTy7 WWAPORTAL · 27 Soi Sukhumvit 19, ..

방콕에서 맛있는 커피를 크게 찾아본 적이 없었던 것 같아서 이번에는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카페를 조금 찾아서 떠났다... 총총 처음 간 곳은 Y'EST WORKS Coffee Roastery 어...? 블루보틀..? 아니 화이트보틀?! ㅋㅋㅋㅋㅋㅋ 걍 익숙한 병.. ^,^ 커피맛집이라고 소문난 Y'EST WORKS Coffee 우리가 있는 곳 근처에는 로스터리가 있어서 그곳으로 방문했다 약간 일본인스러운 사장님 발견 밍은 드립으로 주문하고, 나는 하루 중 첫 커피니까 걍 간단하고 카페인 빨리 채울수있는(?) 에스프레소로 주문! 나는 다크한걸로, 밍은 프룻티한걸로...

밍이 팟타이를 좋아하므로 방콕에서 팟타이로 유명하다는 식당 중 하나인 팁싸마이에 방문하기로 했다. https://goo.gl/maps/QpcoNtsdcrrCEveJ7 팁싸마이 · Khlong Ton Sai, Khlong San, Bangkok 10600 태국 ★★★★☆ · 국수 전문점 www.google.com 팁싸마이~ 독특하게 오렌지쥬스를 크게 써놔서 심지어 오렌지쥬스가 '싯가'다!!!!!!! 랍스터도 아니고요? 그럼 주문해봐야지 그래서 큰걸로 주문 ^,^ 그리고 새우오일로 볶은 팟타이 499바트 짜리랑, 기본 팟타이 주문해봄 팁싸마이~ 로고랑 사진도 찍어봅니다 우리 이때 너무 기대를 많이 했었네...... 오렌지 쥬스.. 와 진짜 맛있었다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즉석으로 짜준 오렌지쥬스 이후로 대만족한..

한국 삼성동에도 들어와있떤 팀호완이지만 한국에서 먹는 팀호완이 별로였던터라(?) 홍콩, 베트남에서 대만족하면서 먹었던 그 맛을 기억하며 방콕 팀호완에 방문. 사실 뭐먹을까 하다가 딱히 생각나는게 없어서 팀호완으로 온것도 있었다(...) 친절보스들만 있는 끄라비에 익숙해져있다가 무표정 + 무심한 방콕직원들에게 은근히 상처받고(?) 한참 고민하다가 주문.... 태국이라고 딱히 특별한 메뉴는 없었다 단짠의 대명사인 번 주문 처음보는 것 같은 닭+소세지 덮밥 주문 하가우도 주문하고요? 쇼마이... 힝.. 뜨겁지 않다.. 뭔가 독특한 춘권튀김같은게 있어서 주문했는데 음 쏘쏘했다 이렇게 먹고 789바트..... 아... 맛들이 전부다 약... 30%정도 부족했다 배는 안부르지만 더 먹고싶지 않은? 그냥 팀호완은 홍..

끄라비 가기 전부터 깔끔하고 맛있따고 소문난(?) 두짓타니근처 맛집인 บ้านภูเขา by sandwich me (샌드위치미) 방문 숙소랑 좀 거리가 있어서 고민하긴 했는데, 그냥 산책겸 겸사겸사 다녀왔따 구글지도가 우리를 혼란스럽게 해서 조금 헤매긴함 ㅎ_ㅎ.. 보이는 지도보다 조금 더 가서.... 아래와 같은 표지판이 나올때까지 더 가야함 Sandwich me 120m 더 가면 있따고 합니다 가는 길이 정말 이뻤는데 배고파서.. 일단 밥먹고 나오는 길에 사진 찍기로 했다. 완전 오픈되어있는데..? 시원한거 마쟈여..? 에어컨은 없지만 쎄차게 돌아가고 있는 선풍기님 창가뷰는 꽉 찼고요? 아니 그도 그럴게 이 넓은 곳에서 창가 테이블이 딱 2개.. 샐러드에 소프트크랩 있는 것도 있어서 그걸로 주..

나카만다 리조트 근처 아니 바로 옆 식당, Mother house Restaurant 여기는 맛집이라고 해서 왔다가 찐으로 맛있어서 2일 연속으로 방문^,^ 외국인도 많고 현지인들 모임도 많은 곳임 아오낭 비치와는 조금 다른 모양새의 영코코넛이라고 좋아하는 밍.... 아니 나는 아무리 맛봐도 걸레 빤 물이던데 새우 샐러드인데 그런데 이제 약간 타이소스를 곁들인? 향신료랑 피쉬소스 향이 강해서 호불호가 나뉠 듯 나는 완전 호! 극호! 아 생각해보니까 방콕 KFC에 있는 치밥 소스, 그 맛이었던것 같다. 태국에서 볶음밥 맛없는 곳 못봤고요? 여전히 잃지 못하는 빠라삑 ^,^ 도미 튀김! 이번에는 마살라커리소스와 함께했던 듯 여전히 맛있었다. 냄새까지 진짜 최고였던 내가 생선을 다 발라먹을때까지 냐옹이가 너무..

아오낭 거리를 지나다보면 로띠집이 여러군데 있는데 그 중에서도 위생적으로도 깔끔해보이고 맛있어보이는 로띠집이 눈에 띔 밥먹고 나오는 길에 눈에 띈 로띠집! 오.. 이 더운날씨에 위생모에 마스크까지 꼼꼼히 쓰고..? 베트남에서 배탈이 한번 난 적이 있던터라 길거리음식은 잘 안먹는데 여기는 철판이랑 재료도 엄청 깔끔하게 정리되어있어서 다음날 와서 먹어보기로 했다 다음날도 여전히 깔끔하신 사쟝님 ^,^ 물론 밥 먹고나오던 길에 또 마주쳤는데 너무 궁금하니까 주문해보기로 결심. 우리는 제일 기본인 에그치즈 1개, 에그바나나 1개를 주문했다. 과일이 따뜻한 것을 참지 못하는 나.. 과연 바나나로띠를 좋아할 것인가!! 어... 너무 맛있음 ㅋㅋㅋㅋㅋㅋ 바나나 로띠는 뜨거우니까 첫입 조심 달달한 바나나와 연유가 풍부..

진짜 인생 팟타이를 만난 곳 참고로 나는 팟타이를 안좋아함 면이 뻑뻑하기도 하고 니맛도 내맛도 아닌것같아서? 근데 여기 아오낭의 마마키친 팟타이를 만나고 나서는 ... 아.. 팟타이가 이런맛인가!!!!! 하고 눈이 번쩍 뜨였다 인테리어는 역시 태국 현지스럽게 자연친화적이었다. 태국 전역이 그렇 듯 (?) 모기가 있을 수 있으니 모기약 상비 필수~! 시킨 음료 먼저 호로록 마시면서 경기 구경 + 수다떨고 있으면 음식도 금새 나온다 먼저 등장한 팟타이 와 팟타이 이쁘다? 커리밥 두개가 나와서 사진 찍고 있다보니 또 음식이 하나 금방 나왔다 쏨땀 ♡ 커리는 쏘쏘였는데 쏨땀.. 맛있어 아니 근데 팟타이 진짜 어쩜 이렇게 팟타이가 촉촉해!! 이쁘기도 하고 맛도 진짜 최고였던.. 보통 식당에서 팟타이 나오면 한 젓..

끄라비에서 투어를 3일 내내 다녔더니 간 식당은 하루에 한군데 뿐... ㅎ_ㅎ 비록 시꺼먼쓰가 되었지만(?) 그래도 투어 3일은 잘했다고 생각함 여튼 투어 끝나고 이날도 밥먹으러 아오낭 번화가... 인듯한 곳으로 나들이 나감 반사이나이 리조트에서 툭툭 서비스도 있긴 했는데 우리는 그냥 걸어다녔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지도에 찍어놓은 별을 찾아 헤매던 와중... 냐옹이가 우릴 꼬셨다.... 어...? 어......? 들어가서 밥먹어야지.. ^,^ 들어갔더니 흑동고래도 반기던 이 곳 한참 우영우 할때라서 ㅋㅋㅋㅋㅋㅋ 더 반가웠음 깔끔한 식당.. 그리고 내 옆에 자리잡은 냐옹이 벌써 대만족 + 행복한데? 나름 뷰도 좋다 모든 것이 마음에 들어가고ㅋㅋㅋㅋ 우리가 주문한 팟카파오무쌉 (볶은 태국바질 돼지고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