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이른 아침에 일어나서 벌써 마지막 날을 즐기기 위해..... 일단 체크아웃! 예.. 그렇습니다 숙소 앞에 편의점이 있으면 위험해여.. 아침부터 그라탕과 치킨도시락, 그리고 새로나온 녹차푸딩같은거 맛봄 (맛없다) 녹차 젤리가 들어있따고 했는데 밑이 전부다 녹차젤리임 ㅋㅋㅋ 하나도 안단 녹차 젤리.. 귀요미 냐옹이도 만나고 마지막 날에서야 가려고 했던 coffee county 에 도착!!! 했는데 어제 갔던 커피숍 보다 별로였다 흠 나는 둘다 라떼먹었는데 여기 라떼는 우유맛 >> 커피맛 이었음 우유의 고소한 맛이 많이 나는 연한 라떼를 원한다면 커피카운티로. 폼은 진짜 예술적으로 잘 침 내가 후쿠오카에 와서 단 한번도 빼먹지 않고 갔던 곳. 그곳은 바로 텐이치 ^,^ 여기 텐동이 진짜 너무 ... 맛있엉 ㅠ..

이틀째 시작!!! 후쿠오카에 관광하러 온건 아니라서 오늘은 그냥 샤핑만 하기로 ^,^ 밤새 뉴스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서 서로 토론하고 몇명이 발생했고 중국은 어떻고 마스크 사재기... 뭐 그런거만 보다보니 아침부터 잔뜩 겁먹음 ㅋㅋㅋㅋㅋ 모자에 안경에 마스크!! 오늘의 퍗숀 완성! 나왔는데 일단 배고파서.... 원래 커피카운티가서 원두 사려고 했는데 아침부터 원두 1kg사서 하루종일 들고다닐 자신이 없어서 plan B인 카마키리커피에 왔다 뭐 결론은 커피카운티보다 카마키리커피가 더 맛있었다는거 역시 유명한거랑 맛은 정비례하진 않지 텐진에서 마크이즈몰까지 버스타고 슝슝 모모치 해변 가는거 타고 야구돔에서 내리면 오케이~ 버스비 240엔 준비! 동전 없어도 잔돈 안주니까 꼭 맞게 챙기거나 내리기 전에 ..

간단하게 일이 있어서 잠시 다녀온 후쿠오카!! 아침 7시 반 비행기라 새벽부터 서둘렀다 코로나 바이러스때문에 공항가기 무셔.. 그래서 둘다 마스크 꽁꽁 무장하고 도착!! 허... 새벽이라 사람이 없는거겠지..? 공항에 있떤 제네시스 GV80 오.... 제네시스 이쁜데...? (눈독들이기) 제네시스 하이브리드로 제발 만들어주세여 ㅠ^ㅠ 뭐 딱히 공항에서 할일이 없어서 걍 면세구역으로 들어옴 공항에 라인 브라운 인형이 없어진 이후로 같이 사진 찍을 애(?)가 없었는데 지난번 여행에서 발견한 젠틀몬스터의 알파카!! 얘 너무 귀여워 힝 알파카 보러 가고 싶다...!!!! 한잠 푹 자고 일어났더니 벌써 도착 도착 전에 후쿠오카 비온다고 하더니 어느새 날이 개었다 에헷 좀 바뀐거 같다??? 도착해서 편의점 한번 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