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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사소한 이야기/이사이야기 (용인댁!) (10)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매트리스 검색2014년에 결혼한 우리는 신혼집에 들어갈 가구를 정할때 많은 부부들이 그렇듯이 신부가 결정을 했다. 그때는 지금보다 젊었고(?) 아무데서나 심지어 바닥에서도 잠을 잘 잤기에 침대에 대해서는 크게 고민을 해보지 않고 침대+장롱이 포함된 패키지로 구매를 했었다.새 집으로 이사가 결정되고 많은 사람들이 그렇듯이 우리도 역시 메이저 침대업체 매장부터 침대 구경을 시작했고 그 매장에는 대부분 아래에는 스프링 매트리스 맨 위에는 메모리폼 토퍼가 5~7센치로 깔려있는 혼합된 형태의 침대가 많고, 선호도에 따라 푹신한 타입부터 딱딱한 타입까지 준비되어 있었다. 하지만 역시 지금 쓰고있는 침대도 스프링에 토퍼가 올라간 제품이었고 여기에 돈을 더 써보았자 더 나은 수면환경을 보장해주지는 않는다는 생각을 하게..
요즘 이사를 하는건지 혼수가전을 사는건지 나도 헷갈리기 시작하고..ㅋㅋㅋㅋㅋㅋ 뭐 여튼 이미 세탁기는 다 팔아버렸고건조기랑 에어드레서는 원래 사려고했는데 에어드레서 대용량이 나온 기념으로 세트로 할인행사를 한데서 걍 셋다 사버렸다!!!!! 카드값은 미래의 내가 알아서 하겠지...? ^,^ 무턱대고 질러버린건 바로 이 세녀석세탁기 WF23N9951KV애드워시 23kg 블랙케비어 건조기 DV16R8540KV그랑데 건조기 16kg 블랙케비어 에어드레서 DF10R9700CG에어드레서 대용량 크리스탈 미러 이렇게 사고, 세탁기 건조기를 직렬로 올리려고그 중간에 설치할 직렬키트 그랑데 16kg용 SKK-HKV도 추가로 삼 후후 아로마시트도 서비스로 받았지롱!!!! 벌써 잘 샀다 ㅋ_ㅋ ++ 근데....... 주말에..
침대를 사기 위해..나는 우리 밍의 요청에 따라 슬라운드라는 브랜드의 매트리스를 체험하러 신사동으로 도착함 ㅋㅋㅋㅋ 사실 조금 일찍 도착한 터라 막 밖에서 서성거림..서성서성.. ^,^ 그러다가 일단 들어가보기나 하자 이래서 들어갔는데다행히도 앞에 예약 손님이 없었다고 한다 헷 다행 ^,^ 깔끔 모던~ 카모마일 차가 따끈하게 좋았는데 ㅠㅠㅠ 이런 캬라멜.. 완전 취저입니다 (벌써부터 맘에 들기 시작) 일단 이런방에 들어갔더니침대가 딱딱함의 경도에 따라 3단계로 분류되어있어서 3개의 침대가 놓여져있었다 이게 푹신 + 중간푹신 이게 딱딱한 녀석 그리고 베개와 이불도 곧 출시될거라고 함 침대에 누웠더니.. 푹신하다보다는 이녀석.. 향 너무 좋은거 아닙니까ㅋㅋㅋㅋㅋ 어디서 사셨냐고 물어보고 싶을정도 그래서 사진..
삼분의 일 매트리스 레알 후기 ^,^ 이왕 매트리스 체험을 해보기로 한거, 여기저기 더 해보기로 했다.삼분의 일이라는 매트리스는 SNS에서 워낙 광고를... (너어어어어어어어무) 많이 해서 알게된 브랜드 ㅋㅋㅋㅋ 아니 알고 싶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알게된? 그래서 밍은 체험하는거 별로 원하지 않았지만, 나는 그래도 공정하게 평가(?) 하기 위해서 네이버로 예약하고 갔다. 뭐 어차피 회사 근처니까^,^ 갔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여기 동희빌딩? 3층인데....빌딩 출입문이 완전 다 잠겨있어서 들어갈수가 없음네...? 저 예약했는데여..? 전화해야 열어주는 시스템인가?뭐지?온갖 생각을 하며 밖에서 벌벌떨고있는데다행히도 이 건물에 다른 회사직원인지 들어가길래ㅠㅠ 뒤에서 살짝 문 잡고 있다가 엘베타고 올라가고나서 들어..
이사할 때 제일 중요한 이삿짐센터..어딜할까 고민하고 또 고민하다가 그냥 밍에 회사 게시판에 올라와있는 곳 중 한곳에 전화를 했고,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그냥 예약해버렸다ㅋㅋㅋ 알아보기도 구찮...... 내가 제일 주의깊게 본건 이사하시는분이 몽골인이나 중국인은 아닌지!!!!차별은 아니지만 최근 이사하신 회사 동료가 이사를 했는데가구가 다 부셔졌다고 해서그 조언을 들은거임 목요일쯤 전화했더니다음주 월요일에 집에 방문 가능해요~ 하길래 에...? 저는 12월 14일에 이사하고 싶은데요... 했더니ㅋㅋㅋㅋㅋ아니 짐이 얼마나 있는지 보러요^^^^ 하는데 부끄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 그래서 보고 가서 우리는 5톤 이하로!냉장고가 커서... 냉장고가 1톤이다 껄껄 이사 안했는데도 보보익스프레스 사장님 너무 ..
이사가 코 앞으로 다가와서인지 발등에 불이 떨어지고 ㅋ_ㅋ 카카오플래너로 정리하고는 있는데 아주 정리가 안된다..... 날 위해 정리하는 이사준비 일정!! 19.11.16. 세탁기판매 - 완료19.11.22. 전자렌지판매 - 완료19.11.23. 에어프라이어 판매 - 완료19.11.24. 오븐렌지배송: 직화오븐 35L 클린그레이 MC35R8088LG19.11.30. 하만카돈 스피커 2개 배송: (거실용) harman/kardon CITATION 300 (안방용) harman/kardon CITATION ONE 해야할것 : * 판매 : 빨래삶는냄비 / 예전 핸드폰들 / 가스렌지* 구매: 19.12.05. 아파트 잔금입금 - 완료19.12.06. 줄눈시공 (30만원) -19.12.12. 입주청소 (25만원)..
이런저런 가구랑 가전을 보고 난 후,지나가는 길에 아메리슬립이라는 매트리스 체험관에 들리기로 했다! 이사가 약 한달 앞으로 다가오다보니이것저것 살게 많구만? 지금 쓰고 있는건 냉장고 빼고 싹다 팔거나, 주거나, 버릴예정 ㅋㅋㅋ이거 보고 언니가 '너네.. 이사 가는거 아니고 이민가는거 아님...?' 이라고 함 ㅋㅋㅋㅋ ... 응.. 그런가..? 벌써 달이 이쁘게 떴굼 ^,^? 아메리슬립에는 아메리카페도 있어서만약 체험관에 다른팀이 체험하고 있다면 이렇게 커피를 마시면서 기다리면 된다. 우리는 체험관에 사람이 없긴 했지만 당이 떨어져서^,^ 급히 당충전을 했다고 합니다 간만에 마신 바닐라라떼.. 달달구리한게 좋구만? 아메리슬립 자랑 지표네 아메리슬립에서 작성했고요? 체험중이라면 저렇게 블라인드를 내려줘서밖에..
이사준비를 하면서 제일 먼저 신경쓰이는것은 아무래도 인테리어!!!!사실 이 집에 처음 왔을때는 집 실측이고 뭐고 ㅋㅋㅋ 그냥 사고싶은 가구랑 가전들을 사버려가지고 계획과 틀어진 부분이 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 많았던터라... 이번에는 정확히 실측을 재고!!! 계획적으로 가구와 가전을 사기로 했다 훗 그리하여 오늘 온 곳은 한샘플래그쉽스토어! 집이 25평이다 보니 자꾸 수납이 신경쓰이는군..그래서 자꾸 수납벤치, 수납베드 이런거만 보이고 ㅋ_ㅋ 요거도 깔끄미하구만?근데 얘는 잘못하면 카페같아질수도... 호 쇼파테이블!!! 쇼파!! 응? 소파? 빌트인수납... 그걸 배치한 모습 ㅋㅋㅋㅋㅋ 이거 나머지 인테리어 싹다 빼고 소파(693000원) + 소파테이블(229000원) + 빌트인수납(225만원).....
한참 신경 안쓰다가...가끔 돈관리 할때만 문득문득 생각나는 (계약했던) 새아파트.. 근데 한참 실감이 안나다가최근에 하자검수 하고 오니까 조금은 와닿기 시작했다! 새집이라니!!!!!!!!! 두둥 ㅇ_ㅇ! 그래서 주말에는 이케아에 방문해보았습니다 후후 IKEA 들어가자마자 내 시선을 끄는 녀석.. 바로 헴네스 HEMNES 쇼파베드 349000 서랍도 있어서 수납도 된다규!! 헴네스 크기가 적당해서 손님들 왔을때 자고 가기도 좋을것 같고...한참을 주변에서 서성였다고 합니다 ㅋㅋㅋ 이날 접이식에 꽂혔구만이건 접이식 식탁 ㅋㅋㅋㅋ 오르스티드 스탠드등!!!!이거 귀여워서 살 예정 오르스티드 장스탠드 42900원 오 코드길이도 204cm꽤 길군 이 등 귀여운뎅? 99000원 ㅎ_ㅎ 근데 얼마 안봤는데 벌써 당떨..
때는 2017년 6월 11일. 한참 청약을 넣고 또 넣고 하다가어차피 점수도 안되고... 당첨 운도 없고 ㅠ^ㅠ 계속 떨어지는 나날들을 보내다가무슨일인지 몰라도그냥 어쩌다가(?) 들린 지하철역에서모델하우스를 발견하게 되고.... 무심코 들어갔다가 그냥 계약을 하게 되었다 ㅋ_ㅋ 아니 지름신이 여기서 오냐구여?내 생에 최고가의 지름..... 먼 훗날 잘한 일이라고 칭찬 받을일이 오길!!! 이제는 용인댁 ^,^ 물론 2년 반이나 남았지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