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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오사카 맛집 (23)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마드라스5 SHINSAIBASHI MADRAS5 오사카에 현지인들 사이에서 맛집이라고 소문난 커리집이 있다고 해서 오사카를 떠나기 전에 살짝 들러봤다. SHINSAIBASHI MADRAS5 카레집인데 메뉴가 꽤 많아서 뭘 시킬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우리는 오스스메(추천)라고 써있는 것중에 두개를 골랐다. 왼쪽 금액은 단품이고, 오른쪽 금액은 미니샐러드가 포함된 런치세트임 조금 일찍 갔음에도 불구하고 자리가 없어서 우리는 가운데 좌석에 앉았다 미니샐러드가 먼저 나옴 상큼한게 입맛이 확 돌아오는 그런맛! 우리 밍이 주문한 크림고로케 내가 주문한.. 치킨까스 (였던것 같다.. ㅋ) 카레가 생각보다 매콤해서 일본인들이 이렇게 매콤한걸 먹을수 있는거야? 하고 주변을 둘러봤더니 다들 맛있게 먹고있었다. 김치가 매워서..
모그 MOG (パンケーキカフェmog 難波店) 지난번 오사카 여행에서 눈여겨 봐놨던 팬케이크집. 사실 맞은편 나나스그린티에서 여유롭게 녹차를 즐기고 있었는데, 바로 맞은편 가게가 뭔지 모르겠지만 다들 들어가려고 줄서서 기다리고 있는게 아닌가? 뭐야? 왜 다들 기다리는거야?? 그렇게 알게된 MOG 팬케이크 집. 다음에 꼭 와보자! 구글지도에 별표 쳐놓고 기다리다가 드디어 그곳을 방문해보았다. 역시 이날도 줄이 엄청나게 길었다. 그래도 비도 오고 시간이 늦었던 관계로 생각보다는 빨리 입장할수있었다. 기다리는 동안 뭐먹을지 생각할 수 있어서 좋았다. 우린 밥도 먹고 왔는데.... 이거 거의 식사 개념인데??? 그래도 팬케익덕후인 밍의 요청에 의하여 1인 1 팬케이크 하기로 함. 보니까 다들 각자 한개씩 시키더라..
야마토 우동 내가 가고싶었던 곳 중 하나. 카레우동 집. 사실 어딜 가야할지 몰랐었는데, 양많고 맛도 좋다는 곳이 있어서 이곳으로 찾아왔다. 그리 멀지 않음. 키츠 도매시장 근처에 있다. (다이코쿠쵸 1번출구) 이른 아침인데도 불구하고 줄서있는 사람들. 양옆으로도 밥집이 있었는데, 여기만 줄을 서 있었다. 일본어 메뉴를 주길래 영어 메뉴 달랬더니 한국메뉴를 줬다 이런 센스 우리는 말할 것도 없이 1번과 2번 주문. - 새우카레우동 & 소고기 달걀 덮밥 기다리는 동안 바람이 불었는지 앞머리가 휘뤼릭 나는 양념통에 뭐들었는지 확인중ㅋㅋㅋ 밍... 배고프지... 배고프면 우리 밍은 무표정이 됨 ㅋㅋㅋㅋㅋ 기본찬. 짠지 그리고 밥이 먼저 나왔다!! 바로 이어져서 나오는 새우튀김 카레우동.... 정말 어마어마한 ..
HARBS 한국에서는 밀크 크레이프로 유명한 이 곳. 쇼핑하다가 또 먹고 먹고 그래서 배 빵빵했는데 이 쇼핑몰 6층? 7층에 HARBS 가 있다 그래서 또 냉큼 갔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케이크들!!!!정말 맛있어 보였다. 맞다! 딸기철이지!!!!!!!!!!!! 밀크크레이프 780엔 하나 먹고, 딸기케이크 800엔도 한조각 먹었다 여기는 음료는 1인 1잔 무조건 시켜야하므로, 배가 부름에도 불구하고 차도 두잔 시킴. 우리 밍은 밀크티나는 벚꽃차 :) 벚꽃향이 물씬 날줄 알았는데 막~~~ 그렇게 나고 그러진 않았음 ㅋㅋ 내가 너무 기대했나봉가 밀크 크레이프! 중간중간 과일과 생크림이 숑숑 엄~~~청 부드럽고 맛있을줄 알았는데.. 그냥 딱 생각하는 그 맛이었다. 그리고 나는 바나나를 별로 안좋아하므로......
Ripple 대학시절 런치의 여왕을 너무 재밌게 봤고, 거기 나오는 오무라이스를 정말 너무 먹고 싶어서 찾은 곳이 바로 Ripple 카페다. 우메다에 위치해 있고, 호텔 그랑비아 1층에 있다. 우리가 먹을 녀석은 바로 오믈렛1,210엔 일본어로는 토로토로 오무라이스 오늘 USJ에서 하루종일 놀았더니 완전 피곤한 우리 밍.나는 ㅋㅋㅋㅋㅋㅋ 도저히 이날 찍은 사진을 못올리겠음. 우리의 일본 음식에 빠질 수 없는 진저 에일.여기도 진저에일도 그냥저냥. 드디어 나온!!!!!!!!!! 오무라이스 두둥 이 오무라이스를 반으로 딱 가르면... 쨔잔!!!!!! 이렇게 샤르르 밥을 덮는다 맛있겠다..... 기대하면서 소스를 촤르륵 뿌려줬다. 냠냠 음... 비쥬얼은 정말 런치의 여왕에 나오는 그 오무라이스!!!!!!! 맛..
이치란 라멘 우리 밍이 제일 사랑하는 라멘 ㅋㅋㅋ일본 라면 짜고 느끼하고 맛없다고 그랬는데 여기 '이치란 라멘' 은 정말로 좋아한다 사실 이번에는 이치란 라멘을 가려고 하진 않았는데, 오전에 먹으려던 식당이.... 모닝 메뉴만 판매를 하고 있어서 어쩔수 없이 여기 왔음 근데 여전히 왕 만족 했다는 거- 우메다 이치란 라멘여기는 24시임 (아마도? 그랬던듯???) 9시가 안되는 시간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활짝 오픈되어 있었다. 여긴 티켓을 뽑아서 직원에게 주면, 그 직원이 티켓을 보고 만들어서 주는 시스템이다. 일어가 그리 능통하지 않고(-_-) 직원은 영어가 능통하지 않을 경우(-_-..) 이런 티켓판매기가 아주 유용함을 알게 된다. 우리는 790엔 라멘 + 반숙 120엔을 주문했다. 각자 한명씩 앉아서 ..
야마모토 오사카를 올때마다 맛있는 오코노미야키를 먹고 싶어서 치보도 가보고 다른 곳도 찾아봤지만..... 그냥 저냥 그런 맛. 그래서 이번에는 타베로그도 열심히 뒤지면서 맛있는 오코노미야키 집을 검색했다. 근데 그런 수고를 할 필요 없이.... 일본 현지인이 추천하는 집을 가기로 함. 일본 친구들이 입을 모아 추천한 바로 그 집! 야마모토 물론 내 친구는 아니고 내 친구의 친구 ㅋㅋㅋㅋㅋㅋ 우메다에 있다. 우메다를 갔다면 여기는 찾기 완전 쉬움. 일단 입장! 쇼핑을 마치고 난 뒤라서 기분도 좋고 배고 고프고- 메뉴판 보면서 아주 좋아라 함. 여기는 영어 메뉴판이 있었다. 물론 직원이 영어도 쫌 함. 우리는 네기야키와 야끼소바를 주문했다. 오코노미야키도 맛있게 보이겠지만 여긴 네기야키 전문이라니까 뭐. 물..
타치스시 현지인이 즐겨찾는다는 그 초밥집. 배가 고파서 일본 도착하자마자 캐리어 끌면서 찾아간 곳. 방사능 관련해서 찝찝한 분은 이 포스팅을 살포시 끄는 것을 추천합니다. 일본까지 왔는데 스시 한번 안먹을순 없잖아? 그리고 그렇게 따졌으면 애초에 일본도 안왔음. 구로몬 시장 입구 바로 앞에 있다. 이렇게 커다랗게 '타치스시' 라고 써 있으니 못찾기도 어려움. 참고로 여기는 영어 메뉴가 없고, 직원이 영어를 못한다. 3시부터 저녁준비를 시작하니 시간 잘보고 갈 것 메뉴판 앞 뒤 우리는 우나기스시 (장어초밥) 과 타마고스시 (달걀초밥)을 먼저 주문했다. 그리고 마구로 아부리 사라다 (살짝 구운 참치 샐러드) 도 주문함. 두근두근 장어초밥. 계란초밥 뭐야, 별로 다를거 없잖아? 라고 생각하며 입에 딱 넣는 순..
551 HORAI 오사카 여행의 처음과 끝을 함께한 곳. 여기는 사실 부타망(돼지고기 왕만두)로 유명한 곳인데, 별로 맛이 없다는 얘기에 매번 그냥 교자(군만두)만 먹었었다. 오사카 도착하자 마자 공항에 551 호라이가 있길래 이번에는 부타망을 도전하기로 함. 두둥. 뭐- 보기에는 그냥 똑같은 돼지고기 왕만두. 한입 앙 하고 베어물면 헐 촉촉하다 뜨거워 맛있다 뜨거운데 너무 맛있다 겨자소스도 같이 주는데 그거 없어도 느끼하지 않고 진짜 맛있다. 우리 밍은 뜨겁다고 하더니 결국 입천장 다 까지게 먹음 ㅋㅋㅋㅋㅋ 돼지 냄새도 안나고 엄청 맛있었다. 감격하며 551 호라이 한번 찍어줌. 참고로 난바에 있는 551 호라이는 사람도 많고 그래서인지 맛이 없다는 얘기도 많음. 그리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날. 교자도 ..
오사카 3박 4일 이번 여행의 목적은. 딱 세가지. USJ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쇼핑, 그리고 오무라이스!!!! 그 있잖아. 런치의 여왕에 나오는... 럭비공 처럼 생겼는데 반으로 가르면 부들부들한 계란물이 촥 흘러내리는 오무라이스 ㅋㅋㅋㅋ 도쿄에만 있을줄 알았는데 그런 곳을 드디어 오사카에서 찾았다! 올레! 참고로 이번 오사카 여행의 모토는 '돈 걱정말고 먹고, 쇼핑하고, 즐기다 오자' 였음 ㅋㅋㅋ 3월의 오사카 날씨는... 그리 따뜻하지도 춥지도 않았으나, 목도리를 하지 않으면 꽤 쌀쌀함을 느낄 정도였다. 패딩을 입고 다니는 사람도 많이 봤다. 일정 및 여행경비 요약은 이 글의 제일 끝에 기록해 뒀다. 아침에 포켓와이파이 수령해서 아침밥먹고, 이스타 항공 타고 출동! 포켓와이파이에 대한 안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