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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오사카 맛집 (23)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일본여행 중 엄청난 염분섭취로 인하여, 우리의 속은 짜고 또 짜고 뭔가 쌉쌀하고 시원한게 필요했다. 그래서 그렇게도 녹차를 찾아 헤맸나보다. 그러다가 눈에 띈 이 곳. OIOI 쇼핑몰 1층에 위치해있는 nana's green tea. cafe street (카페는 별로 없지만) 에 위치해있고, 유명한 mog (핫케이크 판매 카페) 맞은 편에 위치해있다. 메뉴는 녹차와 관련된 것, 팥과 관련된 모든 것이 있다. 우리가 주문한것은 녹차 프로즌 (녹차 스무디같은거에 기본 당고 3개, 녹차아이스크림) 600엔. 오른쪽에 있는것이 아이스 녹차라떼 450엔. 녹차프로즌은 진짜 맛있었다. 내 생에 이렇게 진하고 맛있는 녹차 아이스크림은 처음 먹어봤다. 흐앙 맛있어!!! 녹차 라떼도 사실 나름 맛있긴 했는데 녹차프로즌..
일본에 왔으니 오꼬노미야끼는 먹어야할터. 하지만 우리는 오꼬노미야끼 대신 야끼소바만 먹기로 했다. 그 이유는... 별거없다. 내가 야끼소바만 먹자고 했으니까. 석달 전에 치보에 가서 오꼬노미야끼와 야끼소바를 먹었을때, 나는 오꼬노미야끼에는 큰 메리트를 느끼지 못했다. 단지 그 이유였다. 치보 도톤보리점. 여기 도톤보리. ㅋㅋㅋ 오꼬노미야끼가 즐비한 골목길. 나중에는 유명한 곳 말고 이런 소소한 골목길에 와보고 싶다. 그리고 다음에는 그러기로 했다. 시간을 잘 맞췄는지 거의 웨이팅 없이 들어갈수있었다. 여기는 2층 웨이팅 장소. 안내해주는 분이 안내해주는 곳으로 따라왔다. 이 층은 내가 저번에 왔던 그곳. 여기는 한국사람만 모아두는 곳인가보다. 한국사람 밖에 없음 ㅋㅋㅋㅋ 이건 기본 셋팅. 나는 오꼬노미야..
도톤보리를 걷다가 날씨가 급 추워져서 숙소로 잠시 컴백했다. 참고로 일본 지하철 표를 사는 방법은 우리나라랑 약간 다르다. 우리는 행선지를 먼저 고르고 돈을 넣는 방식인데, 일본은 돈을 넣고 행선지에 맞는 금액을 선택하면된다. 히가시미쿠니역에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다보면 저 너머에 자유의 여신상이 눈에 띈다 저 전광판에 가려진 나머지 한손에는 라면을 들고있음 ㅋㅋㅋㅋ 웃겨서 함께 한 컷. 난바 도착! 역시 사람이 많다. 사실 551 호라이에 올 생각은 없었는데 난바에 오니 551 호라이가 뙇!!! 하니 보여서 하나 먹기로 결정했다. 안녕? 저번에 왔을땐 아무리 찾아도 없더니... 하긴 얘는 백화점 곳곳에 분점이 들어가있다. 여기는 부타망 찐빵이 유명하다. 돼지고기 찐빵인데 그냥 고기찐빵같은 느낌에서 조금더..
우리는 호텔 조식을 신청하지 않았다. 호텔 음식은 어디에서나 먹을 수 있는 음식이므로 여행을 왔으니 현지 음식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전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아침을 먹을만한곳을 찾아다녔고, 이곳이 당첨되었다. 메시야 미야모토 무나시(めしや 宮本むなし) 아침에 여기서 포장해가는 가족들이 많았다. 그만큼 안심할만한건가? 히가시미쿠니역에 있는 오사카 윙 인터내셔날에서 묵는 숙박객들이라면 여기는 꼭 한번 가볼 것. 한국말을 조금 하는? 한국을 좋아하는?? 직원이 한 분 있다.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라는 한마디 한마디가 왜 이렇게 기분이 좋았던지. 밖에 있는 음식 모형들. 보통 그대로 나오는 듯. 아침 정식, 점심 정식도 따로 있다. 아침 정식은 300-400엔 대. 출입구 앞에서 식권을 뽑고..
츠텐카쿠 구경을 다 하고 나왔더니 벌써 밤이다. 저녁으로 무엇을 먹을까 고민고민하며 여기저기 조금 돌아다녀보았더니 신세카이 이곳 거리는 모두 다 쿠시카츠나 술집 정도... 그리고 그냥 제일 유명한 쿠시카츠 다루마 아저씨네로 가기로 결정. 지나가다가 화려한 간판이 신기해서 한컷 찍어보았다. 다루마 아저씨는 츠텐카쿠에서 나오면 바로 보이므로 어디에 있는지 고민은 하지 않아도 된다. 도톤보리점과는 달리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그만큼 크지도 않았음. 물론 날씨가 조금 흐린 날이라 사람이 없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안기다리고 먹는 것. 무척이나 기분 좋았다. 자리에 앉으면 먼저 양배추를 준다. 그리고 한국말로 된 주의사항을 꼭!!!!! 읽어보라고 몇번이나 당부한다. 그 주의사항은 '양배추 손으로 먹기' '..
일본에 갔으니 초밥을 먹어야 할 터.. 한국인이 많이 가는 음식점 보다는 현지인이 많이 가는 그런 음식점을 가고 싶었다. 그러다가 우메다 역의 사카에 초밥이 맛있다는 글들을 봐서 이곳을 가기로 했다. 사카에 초밥은 우메다역 헵파이브 백화점 근처에있다. 위 사진은 맛있게 초밥을 먹고 나오면서 한컷. 맛있게 먹고 나와서 그런지 완전 씐났다 ㅋㅋㅋ 한국의 회전초밥집처럼 세팅은 비슷하다. 일회용 나무젓가락이 꼽혀있고 아래는 초밥, 위에는 그릇이나 물수건이 돌아가고 있다. 그리고 녹차가 테이블마다 있고 뜨거운 물이 나오는 꼭지가 하나씩 있다. 자리에 앉으면 생선이 들어간 장국을 하나씩 준다. 색은 빨간색이지만 맵진 않다. 얼음물은 주지않으므로 얼음물이 필요하면 달라고 해야한다. 오히야 쿠다사이
오사카 2박 3일 자유여행동안 먹었던 것들... 3개월만에 다시찾은 오사카. 역시 다시 찾으니까 맛있는것만 쏙쏙 골라먹을 수 있게되었다. 딱 한개빼고......... (명란바게뜨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단 첫째날, 간사이 공항에 도착해서 먹은 요녀석. 맥도날드 쥬시 치킨 햄버거세트 :) 딱 첫맛은 뭐야.. 전혀 쥬시하지 않은데?? 라는 생각. 근데 먹을수록 점점 치킨이 쥬시해지기 시작하면서 맛있다 ㅋㅋㅋㅋㅋ 감자튀김에 케첩을 안줘서 달라고 하려고 했으나... 너무 짜서 필요없었음. set 660엔. 그리고 찾은 우메다 사카에초밥!!!!!!! 여기는 회전초밥이고, 모든 접시가 130엔씩. 요로케 마요네즈를 불에 화르륵 해놓은 초밥은 진짜 완전 맛있음. 그 뒤에 있는 연어+양파 초밥도 완전 맛있다 @_@ 다음..
2일차: 자유여행 (도톤보리 맛집 투어 냠냠!!!!!!!!! : LORD STOW'S) 숙소로 돌아가기 전, 배가 너무 불러서 조금 돌아다니기로 했다. 하루종일 돌아다녔음에도 불구하고 스타벅스를 등지고 왼쪽으로는 가보지 않았기에... 거기로 살짝 가보기로 결정!!!! 하지만 돌아다니자
2일차: 자유여행 (에사카 맛집 투어 냠냠!!!!!!!!! : 모스버거) 하루 다섯끼는 더 먹는 우리가족, 사랑합니당 ♥ ㅋㅋㅋ 여기는 우리가 묵는 '치산 인 에사카' 근처에 있는 모스버거. 에사카 역 뒷편에 자리 잡고 있다. (세븐 도박장 맞은편) 구석 쯤 있어서 없어진 줄 알고 얼마나 속상해했던지. 나타나줘서 고맙다, 모스버거!!! 이렇게 많은 버거 중에, 우리가 주문한건 새우버거와 스파이시모스버거 네개 시키고 싶었는데 배가 너무 불러서 두개만 시킴... 그래도 하나는 세트로 해서 콜라와 감자튀김도 했다. 아... 메론소다를 먹었어야했는데 ㅠㅠㅠㅠㅠㅠ 이런걸 깜빡하다니 ㅠㅠㅠㅠ *참고 : 여기 직원들은 영어를 하나도 모른다. 심지어 나이프도 못알아듣고 케첩도 못알아들음.. 일본어 같은 영어를 구사해주..
2일차: 자유여행 (신사이바시 - 도톤보리에서 맛집 투어 냠냠!!!!!!!!! : 가마쿠라 라멘) 엄청난 인기를 끌고있는 킨류라멘을 뒤로 하고, 우리는 골목길에 있는 가마쿠라 라멘에 가기로 했다 오사카 라멘 랭킹에서 1위를 3연패(내 기억상에는 3연패였음 ㅋㅋ) 했다는 이곳!!!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다는 이 곳!! 일본의 짠 라멘에 질렸다면 이곳을 들리도록 합니다. 킨류라멘과 타코야키집 사이에 있다. 오이시이 라멘이라고 써있음. 얼마나 맛있길래 ㅋㅋ 내가 앉은 곳 맞은편에는 주방이 뙇!! 이곳이 우리 가족이 앉을 곳이다. 안쪽에 더 자리가 있나?? 그건 모르겠지만 그리 넓어보이진 않음. 라멘 종류가 많긴 한데, 친절하게 한국말로 써있어서 일본어를 몰라도 잘 고를 수 있음 오늘 제대로 먹고 다닙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