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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해외여행_2012년 前 (23)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기억을 더듬어 기록하는 내 남아공 생활 시절, 남아공에 가서 희망봉은 한번 가봐야지 ^,^ 먼 옛날 항해사들이 지치고 지쳐갈 때쯤 아프리카 최남단이라고 생각해서 붙인 이름이 바로 희망봉, Cape of Good Hope 근데 최남단이 아니었고요? ㅋㅋㅋㅋ 그치만 거의 끝이긴 하니까 뭐 ㅇㅈ 희망봉 가려는 차들이 이렇게나 많았따 2009년도에는 입장료가 이랬는데 지금은 훨 비쌀듯 아니 벌써 14년 지났다니 실화..? 국립공원 들어가면 꽤 넓어서 구경할 곳도 많고 포인트도 많았다 이거 믿기지 않지만 핸드폰 카메라아니고 (남아공에서 산) 소니 카메라 ㅠ^ㅠ.. 아니 화질 진짜 너무해 다시 차 타고 이동 아니 이거 레트로 필터 씌운 사진 아니냐고요 생각보다 큰 baboon 애기들 있으면 더 예민하니까 진짜 눈 ..
새벽 일찍 일어나서 지하철을 타러 왔다. 한국으로 출동하기 위해!!!!! 3박 4일동안의 베이징은 재미있었다.하지만 너무 추웠고, 컨디션도 좋지 않았을 뿐더러... 추운데 너무 넓었다.. ㅠㅠ 아...........그래도 좋은 기억만 고이고이 접어서.. :) 퉁퉁 부은 우리 둘의 얼굴 ㅋㅋㅋㅋ 최대한 가려야해!!!!! 여긴 지하철 1호선. 아무도 없는게 진짜 이렇게 한적한 베이징 쟈철은 처음이었다.오오. 첫차라 그런가?근데 쟈철이 다가오면서 사람들도 어디선가 꼬물꼬물 나옴.. 공항 도착!!!!! 해서 아침으로 샌드위치와 녹차푸라푸치노를 아침으로 먹고기절했음 ㅋㅋㅋㅋㅋㅋ 피곤- 아침은 먹었지만 또 밥을 냠냠 남방항공 밥 맛있다!!!!난 기내식이 좋더라 이힛이힛 :) 한국와서...... 한국음식이 너~~~~..
북경에서 일하는 Dong의 친구 D(이름이 같으므로 D로 표현하겠음)를 만나는 날. 특별한 날이기도 하고 나의 3박 4일 여행 중 마지막 날이기도 하므로 '전취덕'을 가기로 했다. 전취덕(全聚德) 왕푸징점을 가는줄 알았는데 우리는 본점으로 향하기로 함. 2호선 첸먼...역??? 바로 근처에 있었던것 같다. (...... 영어고 중국어고 제대로 알아들었는지는 의문. 쨌든 전취덕은 갔다.) 예약하고 갈것! 우리는 7시 반에 예약해서 예약시간을 맞춰서 갔다.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입장! 내부는 매우 화려했다. 중간에 있는 주방장이 오리를 썰고계심. 무엇을 시킬까 한... 20분가량 고민한 듯. Dong의 역할이 역시나 꽤 컸다. 우리가 음식에 대해 질문하면 Dong이 서빙하는 언니에게 묻고 우리에게 다시 설명하..
아침에 부시시 일어나서.. 역시 된장질(???) ㅋㅋㅋ 숙소에서 머지 않은 곳에 쫌 조용하고 괜찮은 커피숍이 어디있나... 뭐. 역시 스타벅스는 빠지지 않았다. 그래서 스타벅스 궈궈!! 아침부터 카페인 충전으로 하루를 시작해보는 우리 둘. 커피프라푸치노 플리즈~ 오늘도 역시 내 친구들은 비자 업무로 바쁜 관계로 베이징 동물원 맞은편 의류도매상가((北京动物园服装市场??)에서 놀기로 했다. 사실 들어가면 거의 동대문 feel이 난다. 가격은 절반. 한국 옷도 많고, 악세서리, 화장품 등등 진짜 싼 물건이 엄청남. 그렇게 막 돌아다니다가... 배가 너무 고파서.. =_= 뒷골목으로 들어섰다. 음.... 찌엔빙? 이라고 했던것 같다. 중국말을 모르므로 대충... 길거리 음식인데 얇은 전병에 계란물 + 소스 + ..
흐린 날씨의 베이징. 겨울에도 눈이 잘 안오는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내가 여행갔던 3월에는눈도 살포시 날렸다. (어마어마하게 추웠다는..) 베이징 첫째날 밤에 잠시 들렀던 왕푸징 거리를 아침에도 가기로했다.Dong과 Moni는 비자 문제로 인하여 잠시 대사관에 간다고. 왕푸징의 아침거리는 한산했다. 여긴 뭔지 모르지만.... 뭔가 웅장하고 멋있어보임그래서 사진도 찰칵 *_* (음 백화점인가?) 지나가다 멋있어서 찍어본 건물. (음... 백화점인가? ㅋㅋㅋ) 아침 9시가 되기 전. 점점 북적이는 거리. 딘타이펑... 이었던가? 여튼 만두 냠냠 하고 싶어서 ㅋㅋㅋ 왕푸징 거리에는 이런 조형물(?)도 많았다. 곰들은 진짜 귀여웠음 사진 찍는데 출근길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후훗. 우리 쫌 귀여버요? ㅎㅎ ..
김포-베이징 항공편이 생겼다. 취항 기념으로 나름 싸게(?) 타고 갔던 남방항공. 사실 할인행사중인지는 몰랐으나.... 김포공항에 갔더니 취항했다고.. 어머나. 그래서 표가 금방 나갔구나!! 베이징으로 가는 이유는. 1. 여행2. 우리 밍과 여행3. 베이징에 있는 친구를 만나서 함께 여행 결론은 그냥 여행. =_= 기념사진 한장! 김포에서 떠나려는 사람은 많았다.사실 저 길고 긴 줄은 모두 오사카행. 나도 조만간 일본을 찾아가리라!! 공항 면세점에서 물건을 다 찾고 뱅기 타러 가는 레일(?) 위에서.아침에 얼굴 퉁퉁 부어서는... 그토록 신이 났었나보다. 뱅기 타서.. 우리 밍은 소고기 뭐시기 시키고..나는 매운 생선 뭐시기.. 매운고추가 팍팍 들어간것이 매우 마음에 들었다.중국남방항공? 네 녀석 마음에..
그렇게 보이기 시작하는 Clifton Bay 표지판!!! 그리고 곧 나타날 Camps Bay!!! 다들 기쁜 마음에 소리를 질렀다. 앗싸라비용!! ㅋㅋ 사실.... 길을 잘못 들은 것 같아서 불안해 하고 있었기 때문에.... =_= 신난 우리들. 표지판에 착 달라붙어서 사진 막 찍어대는 중 ㅋㅋ 밑으로 내려가면 그렇게 멀게만 느껴졌던 Camps Bay 가 눈 앞에 뙇!!!! 아 날씨 너무 좋다. 좋아! 좋다구 ㅎㅎ 신난 우리들. 약간은 초췌한 모습이지만 ㅋㅋㅋㅋ 자랑스럽다 야들아! 여기까지 걸린 시간은 약 3시간 정도.. =_= 아 아름다운 수평선. 넌 다른 바다랑 뭐가 다르길래 이렇게도 빛나는거니. 저기 저 멀리 보이는 산(?) 은 클리프톤의 꼬다리. 지도를 보면 갈고리 처럼 생긴 그 부분이다. (아마..
오늘은 날씨좋은 주말, 친구들끼리 무엇을 할까 하다가.. '우리 날씨도 좋은데 바다구경 하고 올래?' '응? 그래 좋지, That's good idea!' 그래 일단 걷자. 그렇게 시작된 우리의 프로젝트. 샌드위치한개씩과 지도 한장을 덜렁 들고 나갔다. 우리의 계획은 대충 이랬다. 대충... 구글맵을 처음 이용해보는터라 발로 경로 지정했음.. -_- 시작은 물론 YWCA (Kloof Street에 위치하고 있음) -> Green Point -> Sea Point ->Clifton Bay -> Camps Bay -> The YW! 엄청난 계획이었다. 까짓꺼 날씨도 좋고, 바람도 살랑살랑, 걷는건 몸에 좋으니까... 라는 긍정적 마인드를 가지고 출동!!! 함께한 친구 3명, Karin, Kristina, J..
Karin은 NGO에서 활동중이다. 'Africa Jam' 괜찮은 공연이 꽤 많다. 이날은 다들 공연을 보러! Jeanette, Monique, Joy, Karin 그리고 나. 이렇게 다섯이서 공연보러 출동! 신난 우리들. 그리고 다음날, Waterfront 에 커피 한잔 마시러 갔다. Rebeka와 Inoba. 레베카는 조이와 함께 미션스쿨에서 남아공으로 왔었다. 착한 아이들이지만..... 빠른 발음으로 인하여 대화는 많이 못해봤다. 남북 문제를 이야기 하다가 레베카가 이야기 이어가기를 포기함. ㅠㅠ 잡채를 참 좋아했던 Gamu. 한국음식 진짜 좋아했는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국으로 초대해야지! Joy와 Karin. 얘네들은 진짜 절친! 그리고... 그 주에 놀러갔던 (사실 장보러 갔음 ㅋㅋㅋ) Ca..
9월 1일. 첫 봄이 왔다. The first spring day :) 아직은 조금 춥긴 하지만... 아니 사실 낮에는 여름날씨이긴 하지만 =_= 그래도 봄이라니 설렌다. 푸릇푸릇! 역시, 첫 봄을 맞이하여 테이블을 이쁘게 꾸민 staff 님들 :) Amahadi와 Gamu. 귀요미 이쁜 친구들. 이쁜 촛불과 장식에 빠져서 혼자 사진찍기 놀이! 노트북으로 분위기 있는 노래도 틀고! 냠냠 잘먹었습니다! 그리고 이 날, 봄을 맞이하여 또다른 기쁜 소식이 있었다. 우리 밍의 택배가 도착한 것!!! 우리 추억 까먹지 말라고, 우리 밍 얼굴 잊지 말라고 사진도 깨알같이 넣어준 우리밍. 그리고 깨진 하드렌즈도!!! 고마워용 알라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