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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해외여행_2015년/3월_일본 오사카, (21)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마드라스5 SHINSAIBASHI MADRAS5 오사카에 현지인들 사이에서 맛집이라고 소문난 커리집이 있다고 해서 오사카를 떠나기 전에 살짝 들러봤다. SHINSAIBASHI MADRAS5 카레집인데 메뉴가 꽤 많아서 뭘 시킬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우리는 오스스메(추천)라고 써있는 것중에 두개를 골랐다. 왼쪽 금액은 단품이고, 오른쪽 금액은 미니샐러드가 포함된 런치세트임 조금 일찍 갔음에도 불구하고 자리가 없어서 우리는 가운데 좌석에 앉았다 미니샐러드가 먼저 나옴 상큼한게 입맛이 확 돌아오는 그런맛! 우리 밍이 주문한 크림고로케 내가 주문한.. 치킨까스 (였던것 같다.. ㅋ) 카레가 생각보다 매콤해서 일본인들이 이렇게 매콤한걸 먹을수 있는거야? 하고 주변을 둘러봤더니 다들 맛있게 먹고있었다. 김치가 매워서..
모그 MOG (パンケーキカフェmog 難波店) 지난번 오사카 여행에서 눈여겨 봐놨던 팬케이크집. 사실 맞은편 나나스그린티에서 여유롭게 녹차를 즐기고 있었는데, 바로 맞은편 가게가 뭔지 모르겠지만 다들 들어가려고 줄서서 기다리고 있는게 아닌가? 뭐야? 왜 다들 기다리는거야?? 그렇게 알게된 MOG 팬케이크 집. 다음에 꼭 와보자! 구글지도에 별표 쳐놓고 기다리다가 드디어 그곳을 방문해보았다. 역시 이날도 줄이 엄청나게 길었다. 그래도 비도 오고 시간이 늦었던 관계로 생각보다는 빨리 입장할수있었다. 기다리는 동안 뭐먹을지 생각할 수 있어서 좋았다. 우린 밥도 먹고 왔는데.... 이거 거의 식사 개념인데??? 그래도 팬케익덕후인 밍의 요청에 의하여 1인 1 팬케이크 하기로 함. 보니까 다들 각자 한개씩 시키더라..
와코쿠 WAKKOQU 사실 이번 오사카 여행에서는 교토를 가려고 했는데, 바로 당일날 고베로 발걸음을 바꾸었다. 이유는 딱한가지... 그것은 바로 고베규!!!!!! 그 맛을 잊지 못해 교토 대신 고베를 선택함ㅋㅋㅋ 그래.. 교토는 볼거리가 많으니까 하루로는 부족해! 교토특집으로 다시 오자구 발걸음을 돌려서 온 이곳. 와코쿠. 지난번 고베규도 맛있었지만 또 안가본곳 중에 맛있다는 곳을 가보고 싶었다. 깔끔한 철판. 상패들. 그래 믿음직스럽군? 사실 고베규는 나름 특상급의 소고기이므로 스시집과 마찬가지로 저녁에 먹는다면 몇십만원쯤은 기본이다. 가난한 여행자는 최대한 돈을 아껴봅니다. 그래서 점심에 옴 ㅋㅋㅋ >
오사카를 떠나는 마지막 날. 우리는 구로몬 시장을 들리기로 했다. 해외여행을 할때,아침마다 먹어주는 요거트 ㅋㅋㅋ 역시 복숭아 요거트는 맛있엉 >_
일본커피는 대체로 강한 로스팅의 원두를 핸드드립으로 내려먹는다고 생각하였는데 오사카 여행중 훌륭한 에스프레소를 내리는 커피샵도 맛볼 수 있었다. 첫번째는 Brooklyn Roasting Company 고칸에서 디저트를 먹고 카페인 섭취가 필요하여 방문한 커피숍이다. 내부는 깔끔한 인테리어로 되어있고 시네소머신에 바텀리스를 이용하여 에스프레소를 추출한다. 굉장히 훌륭한 에스프레소를 추출해준다. 내부 인테리어는 굉장히 깔끔하다. 에스프레소를 기다리고 있는 진 바에서 먹은 에스프레소. 한국에서 에스프레소는 아메리카노를 위해 만드는 것으로 취급되어 묽거나 과다/과소추출되어 좋은 맛을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매우 맛있는 에스프레소를 내준다. 두번째는 히로커피이다. 여러 지점으로 운영하고 있고 우리가 방..
야마토 우동 내가 가고싶었던 곳 중 하나. 카레우동 집. 사실 어딜 가야할지 몰랐었는데, 양많고 맛도 좋다는 곳이 있어서 이곳으로 찾아왔다. 그리 멀지 않음. 키츠 도매시장 근처에 있다. (다이코쿠쵸 1번출구) 이른 아침인데도 불구하고 줄서있는 사람들. 양옆으로도 밥집이 있었는데, 여기만 줄을 서 있었다. 일본어 메뉴를 주길래 영어 메뉴 달랬더니 한국메뉴를 줬다 이런 센스 우리는 말할 것도 없이 1번과 2번 주문. - 새우카레우동 & 소고기 달걀 덮밥 기다리는 동안 바람이 불었는지 앞머리가 휘뤼릭 나는 양념통에 뭐들었는지 확인중ㅋㅋㅋ 밍... 배고프지... 배고프면 우리 밍은 무표정이 됨 ㅋㅋㅋㅋㅋ 기본찬. 짠지 그리고 밥이 먼저 나왔다!! 바로 이어져서 나오는 새우튀김 카레우동.... 정말 어마어마한 ..
오사카 여행 3일차.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서 우리가 간곳은 바로 야마토 우동! 카레 우동이 그렇게 맛있다며??? 양도 엄청 많다며??? 이른 아침부터 갔음에도 불구하고 줄을 서 있었다... 사실 테이블이 4개밖에 없다는거~ 나 하나, 우리 밍 하나 시켰을 뿐인데 어마어마한 양의 음식이 나왔따.. @_@ 아무리 봐도 일본인이 소식한다는건 개뻥임 대식가인 나도 배부르다규 고베 가는 길 ♪ 사실 교토를 가려고 했었는데 여행 바로 직전에 고베로 발길을 돌렸다. 어차피 같은 한큐선 타고 가니까요 갑자기 행선지를 바꾼 이유는 바로바로바로바로!!!!!! 고.베.규. 와규 스테이크 다시한번 먹고 싶엉 근데 고베는 올때마다 비가오는 것 같다. 아니 비가 올때 우리가 고베를 가는건가? 이번에 간 곳은 와코쿠. 이곳은 현지..
HARBS 한국에서는 밀크 크레이프로 유명한 이 곳. 쇼핑하다가 또 먹고 먹고 그래서 배 빵빵했는데 이 쇼핑몰 6층? 7층에 HARBS 가 있다 그래서 또 냉큼 갔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케이크들!!!!정말 맛있어 보였다. 맞다! 딸기철이지!!!!!!!!!!!! 밀크크레이프 780엔 하나 먹고, 딸기케이크 800엔도 한조각 먹었다 여기는 음료는 1인 1잔 무조건 시켜야하므로, 배가 부름에도 불구하고 차도 두잔 시킴. 우리 밍은 밀크티나는 벚꽃차 :) 벚꽃향이 물씬 날줄 알았는데 막~~~ 그렇게 나고 그러진 않았음 ㅋㅋ 내가 너무 기대했나봉가 밀크 크레이프! 중간중간 과일과 생크림이 숑숑 엄~~~청 부드럽고 맛있을줄 알았는데.. 그냥 딱 생각하는 그 맛이었다. 그리고 나는 바나나를 별로 안좋아하므로......
Ripple 대학시절 런치의 여왕을 너무 재밌게 봤고, 거기 나오는 오무라이스를 정말 너무 먹고 싶어서 찾은 곳이 바로 Ripple 카페다. 우메다에 위치해 있고, 호텔 그랑비아 1층에 있다. 우리가 먹을 녀석은 바로 오믈렛1,210엔 일본어로는 토로토로 오무라이스 오늘 USJ에서 하루종일 놀았더니 완전 피곤한 우리 밍.나는 ㅋㅋㅋㅋㅋㅋ 도저히 이날 찍은 사진을 못올리겠음. 우리의 일본 음식에 빠질 수 없는 진저 에일.여기도 진저에일도 그냥저냥. 드디어 나온!!!!!!!!!! 오무라이스 두둥 이 오무라이스를 반으로 딱 가르면... 쨔잔!!!!!! 이렇게 샤르르 밥을 덮는다 맛있겠다..... 기대하면서 소스를 촤르륵 뿌려줬다. 냠냠 음... 비쥬얼은 정말 런치의 여왕에 나오는 그 오무라이스!!!!!!! 맛..
이치란 라멘 우리 밍이 제일 사랑하는 라멘 ㅋㅋㅋ일본 라면 짜고 느끼하고 맛없다고 그랬는데 여기 '이치란 라멘' 은 정말로 좋아한다 사실 이번에는 이치란 라멘을 가려고 하진 않았는데, 오전에 먹으려던 식당이.... 모닝 메뉴만 판매를 하고 있어서 어쩔수 없이 여기 왔음 근데 여전히 왕 만족 했다는 거- 우메다 이치란 라멘여기는 24시임 (아마도? 그랬던듯???) 9시가 안되는 시간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활짝 오픈되어 있었다. 여긴 티켓을 뽑아서 직원에게 주면, 그 직원이 티켓을 보고 만들어서 주는 시스템이다. 일어가 그리 능통하지 않고(-_-) 직원은 영어가 능통하지 않을 경우(-_-..) 이런 티켓판매기가 아주 유용함을 알게 된다. 우리는 790엔 라멘 + 반숙 120엔을 주문했다. 각자 한명씩 앉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