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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해외여행_2014년 (60)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파리에 도착하자마자 우리는 짐을 맡기고 놀러나가기로 했다. 근데.... 배가 너무 고파..... 그래서 짐 맡기고 일단 먹으러 고고고고 오늘 우리 일정은 별거 없다. 1. 일단 유명하다는 몽쥬약국 구경가기 2. Place Monge 역에서 걸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기 3. 호텔 체크인 이후 밥먹으러 가기 하얏트 리젠시 에투알은 지하로 지하철이 연결되어있고, 바로 옆에 쇼핑몰도 있어서 완전 편함 (- 이것도 지하에 연결되어있다) 그리고 개선문과 샹제리제거리가 완전 가까이 있음 ㅋㅋㅋ 어쨌든. 배고프니까 옆 쇼핑몰에 있는 PAUL 로 출동! 배고파서 일단 맛있게 생긴 피자빵이랑 에끌레어- 헐 이렇게 맛있는 에끌레어가!!!!!! 커피 맛이었는데 완전 짱이었다. parmacie Monge 가려고 쟈철 기다리는 중..
인천에서 파리가는 길목에 잠시 경유하는 아타튀르크 공항. 잠시 쉬어 가는 길, 아타튀르크 공항은.. 빨간 텔레폰 부스가 너무 인상적이었다 ㅋㅋㅋ 그리고 터키쉬딜라이트와 젤라또 아이스크림, 그리고 터키석 팔찌는 정말 매력적이었다. 이것이 바로 터키쉬 딜라이트. 죽기전에 먹어봐야할 그 음식 중 하나!!!!! 근데 내가... 터키까지 가서도 안먹었다니 ㅠㅠㅠㅠ 꼭 다시!!!! 터키를 방문해서 먹고야 말테다. 나니아 연대기에서 나오는 그 로쿰 이 바로 이 터키쉬 딜라이트다. 그땐 아쉽게 헤어졌지만.. 곧 만나자!! 그리고 젤라또 아이스크림. 터키는 젤라또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하지유 그.. 이태원이나 명동, 홍대 길거리 어디에서나 볼수있는.. 막대기로 장난치는 ㅋㅋㅋㅋㅋ 그 장난... 이스탄불에서도 봤다. 근데 아..
파리의 아름다운 샹제리제 거리에 취해 한껏 돌아다니다 보니 배가 너무 고파왔다. 그래 금강산도 식후경이지! 그래서 우리 밍이 찾은 맛집. 외쿡 사람들이 칭찬을 마구마구 했던 바로 그 곳! Charbon Rouge. 점심시간이 아주 살짝 지난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북적댔다. 예약하고 왔냐는 소리에.... 아뇨.... 자리 없나요 ㅠㅠ 울뻔함. 때마침 한자리가 남아서 언니가 우리에게 냉큼 안내해줬다. 감사해요! 메뉴가 있어서 우리는 메뉴를 한개씩 시키기로 했다. 우리 밍은 스떼끼, 나는 치킨 스떼끼 파리 사람들이 바글거리는 모습에 만족해하는 우리 밍. 현지 맛집이라면 아주 즐거워하심 ㅋㅋ 2층 자리도 있었으나 점심에는 안하는 듯. 화장실은 2층에 있다. 나도 씐남. ㅋㅋㅋㅋㅋ 근데... 캐쥬얼 입은..
히포포타무스(Hippopotamus) 파리에 도착해서 아직 밥다운 밥을 못먹은 우리는 점심으로 무언가를 먹기로 했다. 사실 맛집 찾기는 우리 밍이 잘 하는데, 주일이다 보니 가려고 했는 맛집 두군데가 모두 문을 닫은 상황...... 그래서 급하게 찾은.... 스테이크 맛집이라 불리는 히포포타무스(Hippopotamus)로 가기로 결정! 샹제리제 거리에 있어 찾기 어렵진 않았다. 이곳이.... 파리의 아웃백이라 불리는 히포포타무스. '파리의 아웃백' 이라고 불릴때 부터 알아봤어야했는데........ 여튼 식전빵이 먼저 나왔다. 그래서 빵 먹기 전에 물부터 따름. 이 빵이 맛있다고 한 사람이 몇 있었으므로... 나도 맛있게 앙~ 물었는데 헐 이빨 나갈뻔 ㅋㅋㅋㅋㅋㅋㅋ 이 빵 뭐야......... 프랑스 빵에..
Hyatt Regency Etoile 파리에서는 하얏트 리젠시 에뚜왈에서 3박☆ 방을 예약할때 에펠 뷰로 신청했는데....... 우리가 갈때 방이 비어야 사용할수 있다고 해서 될지 안될지 걱정했다. 그런데 체크인할때 직원이 "파리 처음 왔어?" 라고 묻길래 "응 우리 처음이야. 그것도 허니문으로" 라고 했더니 "우리가 그래서 에펠뷰로 방을 준비했어" 라고 해줌! 그리고 이쁜 장미꽃도 하나 선물로 줬다. 센스쟁이들. 이 사진들은 시간과 관계없이 하얏트 리젠시 에뚜왈을 보여주는 사진들임. ※스압주의※ 넓은 내부. 하얏트 리젠시 로비는 전부 분위기가 비슷비슷한듯 하다. 33층 높이. 엄청 높았다. 개선문보다 더 높아서 우리는 개선문에 따로 올라가지 않았다. 갔더니 에비앙 병 물이랑 마들렌 2개. 편지랑 등등이..
우리의 여행 일정이 파리 IN, 암스테르담 OUT 이기에 인천으로 돌아오는건 암스테르담에서 출발하는 터키항공을 탔다. 역시 파리 갈때와 마찬가지로 기내식은 총 3번. 허니문 기간동안 모든 음식이 마음에 들어서 이번 기내식도 엄청나게 기대했다. 뭐... 생각해보니 나와 밍은 그냥... 기내식을 좋아하는것 같기도 하고 ㅋㅋ 메뉴. 터키쉬 스타일의 다진 소고기.... 와 라따뚜이????? 오마이갓. 내가 파리에서 그렇게 찾던 라따뚜이가 여기 터키 항공에 ㅠㅠㅠㅠㅠ 그리고 나머지는 치킨. 음료... 우리는 쥬스 종류만 보기때문에 역시 거기서 거기. 이건 내가 선택한 민스드 비프. 근데... 라따뚜이에서 엄청 실망함. 저게 뭔가여..... 실망을 너무 많이 해서 우리 밍이 이걸 먹기로 함 ㅋㅋㅋㅋ 후추/소금, 물..
우리 결혼 준비 중, 제일 먼저 재빠르게 진행했던 이 것. 신혼여행 비행기 티켓 사기. 티켓을 살때 엄청난 고민을 했다. 장거리 비행이라 일등석을 예약하려고 했는데 천만원이 넘는 가격에 걍 포기.. 그 돈으로 파리가서 맛난거 먹기로 함 ㅠㅠ 그래서 그냥 그리 비싸지 않지만 기내식이 맛있고 친절한 항공사를 고르기로 했다. 그렇게 고른 곳이 '터키항공' 다시 파리에 간다면 터키항공은 또 타고 싶을 정도로 좋았다. 특히 기내식 ㅋㅋㅋ 뭐... 기내식은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기도 하지만 나와 우리 밍은 특히 좋아하는 편. 터키항공은 모든 사람들에게 일단 기내식 메뉴판을 나눠주며, 오렌지 쥬스가 스퀴지 쥬스라 정말 맛있다. 근데 이상하게 나는 뱅기만 타면 애플쥬스가 그렇게 맛있더라.... 여튼 인천-이스탄불 구간..
유후인에서 꿈같은 료칸생활을 마무리 하고 후쿠오카로 짐을 싸들고왔다. 우리의 남은 일정을 책임져줄 하얏트 리젠시 후쿠오카. 후쿠오카 시내에 있어서 하카타역-나카스역 중간쯔음?? 에 위치해있다. 쉽게 말하면 아주 좋은 위치! 로비로 들어서기 전 왼쪽 옆에 빵집에서 엄청나게 맛있는 냄새 솔솔!!!! 새벽 5시부터 빵을 만들고 준비하고 있어서 정말 숨은 맛집인가보다! 라고 생각했으나 절대 가지 말것. 진짜 맛 없고, 빵들도 정체불명.... 여튼 하얏트 리젠시 도착! 로비가 웅장한게 참 이뻤다. 하얏트들은 로비가 참 번쩍번쩍함. 우리는 트윈룸으로 슝슝 내부도 꽤 넓고 저기 저 가벼워보이는 탁자는 진짜 완전 무거움. 한명이서 끙끙거려야 옮길수 있는정도 ㅋㅋㅋ __
유후인을 떠나는 날 아침, 일찍이 노천욕을 하고 밖으로 나왔다. 여기는...... 정말 한적한 시골 마을 같은 그런 곳이었다고나 할까? 그래도 시내로 조금 들어가면, 사람들이 북적북적인다. 북적이는 곳에서 유후인 먹거리를 찾아 나서기로 함. 아침부터 날씨가 우중중- 한게 비도 안오고 선선하니 참 좋았다. 6월인데도 이렇게 선선한게 어디야 정말 너무 조용한 시골 마을 같아서 한적하고 참 좋았다. 젊은 피(?)가 오면 너무 한적해서 심심해할지도 ㅋㅋㅋ 길거리에 널부러진 냐옹이도 심심해 하는중 ㅋㅋㅋ 근데 귀욤 터짐. 요기서 유후인 맛집 투어 시작! 다 먹어볼 시간이 없어서 너무 속상한.... ㅠㅠ 1. 유후인 B-speak 아침 일찍가면...... 엄청 줄이 서 있고, 오후에 가면 줄이 다 빠지고 없다. 근..
우리가 엄청나게 기다렸던 야마다야 료칸의 석식! 사실... 일본의 음식은 짜고 달기 때문에 그렇게 입맛에 딱 맞으리라고는 기대안했다. 그래도 엄청난 양의 음식과, 직접 가져다 주는 가이세키 요리들을 기대하며... 우리는 노천을 즐기고 또 즐기고... 아... 반신욕이 그렇게 힘든건지 몰랐다. 두번하니까 완전 배고프고 힘들고..... 이게 바로 노곤노곤하다는 건가? 아, 우리가 료칸 예약당시에 허니문이라고 체크를 했더니 이런 와인서비스를 주셨다 :) 내가 와인을 따고 있자, 식사를 주시던 직원분이 '안돼!!! 이건 남자가 해야하는거야!!!' 라며 ㅋㅋㅋ 결국 우리 밍이 낑낑거리며 따는중. 우리는 둘다 술을 잘 못마셔서 한모금도 못 마셨다 ㅠㅠ 그래도 마음은 감사히 ♡ 드디어 하나 둘 씩 나오는 요리. 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