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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해외여행_2014년 (60)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예류에서 지우펀 가는 방법? 아주 간단했다. KDM호텔에서 예류올때 탔던 그 1815번 버스가 내렸던 그 장소. 맞은 편에서 버스를 타고 지룽(Keelung)까지 간 다음, 지우펀으로 가면 된다. 구글지도에서 버스를 아무리 찾아도....... 어렵다면.... 그냥 서있는 버스에다 대고서는 지룽~? 하고 끝을 올려서 물어보면 됨 ㅋㅋㅋㅋㅋㅋ 그럼 버스 아저씨가 고개를 끄덕이거나 절레절레 흔들거나 둘 중 하나임. 여튼 굽이굽이 산을 지나 시내한복판 도로를 지나나?? 할때쯤에 지룽이라고 알려주는데 그때 내리면 된다. 바로 이 곳! 내려서 주변을 막 둘러보다보면 육교가 하나 나오는데, 올라가서 건너면됨. 거기에는 패밀리마트가 아주 조그맣게 있는데, 거기 앞에서 지우펀으로 가는 버스를 타면 된다. 지우펀이라고 써..
三葉活海鮮 예류로 가는길에는 해산물집이 무지하게 많다. 가는길에 어딜갈까 고민을 많이하긴 했지만..... 어딜갈진 정하진 못했기때문에 그냥 지나오던 곳 중 한군데로 들어가기로 결심했다. 우리가 간 곳은 삼엽활해선(三葉活海鮮)이라고 쓰여진 여기. 뭔가 허스르음 하지만 사람은 많았다. 근데 중국인이 전부였음 ㄷㄷ 우리는 예류에서 사람들이 새우요리를 맛나게 먹었다고해서 그걸 보여주고 일단 한개만 주문했다. 바로 이것!! 이것이 약... 80원?? 몰라 여튼 엄청 샀다 ㅋㅋㅋ 거기다가 밥만 두공기 추가하고, 이게 맛있으면 딴걸 더 주문하려고 했는데.. 그냥 그랬음. 그래서 그냥 이것만 먹고 나왔다. 아마 다른건 다 맛있었을꺼같았는데 이거 하나로 음식맛을 평가하고 나오다니 ㅠㅠ 이제보니 속상함 ㅋㅋㅋㅋ 그리고 돌..
대만에 도착한 그날. 우리의 계획은 공항 - 중샤오신성(KDM호텔) - 예류 - 지우펀 - 시먼딩 인 관계로 처음 계획인 예류로 출동하기 위해 밖으로 나왔다. KDM 호텔에 머문다면 나온 바로 그곳에서 버스를 타면 된다. 예류로 가는 버스는 1815번. 1815번 버스 노선 & 시간간격 이날이 무슨날이었는지 몰라도 여기저기서 향을 피우고 제사상(?) 비스무리한걸 차려놓았었다. 예류가는 방향은..... 모든 사람들이 향하는 그곳으로 눈치껏 따라가면 됨 ㅋㅋㅋㅋㅋ 우리는 가는길에 배가 고파서 패밀리마트(이하 팸마)에 들렀다. 뭔가 이벤트가 있었던듯. 스티커와 스티커모으는 판을 받았다. 자리레 앉아서 먹으려는중. 포카리스웨트(에비앙이 없어서 물 대용으로 ㅠㅠ) 그리고 화장품 밀크티. 저 화장품 밀크티(?)라고..
우리의 호텔은 KDM호텔. 중샤오신성역 바로 앞에 있다. 나와 우리 언니는 길치인 관계로 최대한 이동이 편리한 곳으로 숙소를 잡았다. 오늘의 일정을 수행하기 위해 일단 호텔로 갔다. 짐 맡기고 놀러가야지~ 우리에게 적합한 버스는 5201번 버스라고 생각. 5201번 버스 노선. 5201번 버스표를 파는 곳으로 가서 표를 샀다. 아저씨 되게 시크한듯 친절하심... 버스 엄청 안왔다. 사실은 표파는 아저씨가 완전 무심한듯 몇장? 어디가? 차 오면 불러줄께. 라고 쳐다도 안보고 대충 말하길래.. 뭐지.. 했는데 차가 왔을때 정말로 날 불러주고 직접 데리러 왔다. 차 왔으니까 따라와염 하고 ㅋㅋㅋㅋㅋ 아마 버스 한대가 그냥 띵궜었나보다. 그리고 고마운건 중샤오신성역 말고 타이페이과학기술대학교에서 내리라고 다섯번..
언니와 쌩이별 약 3시간. 그리고 대만에서 다시 만났다 ㅋㅋㅋ 하이 언니!! 굼벵이 돋는 타오위안공항 뭔가 웅장하다. 엄청.......... 늦다. 짐이 엄청 늦게 나온다. 언니와 나는 지쳐서 빈둥대며 기다리고 있음. 스쿠트항공을 타고 타오위안 공항 터미널 1로 도착한다. 터미널 1은 구청사이므로 좀 더 크고, 안전하고, 새삥 느낌나는 터미널 2로 이동해서 노숙하기로 결정. 가는 길은 어렵지 않다. 표지판만 보고 의심하지 않고 쭉- 가면 됨. 스카이 라인을 타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이동. 골목골목을 지나 도착한 이곳! 터미널 2. 진짜 엄청 넓다. 아직 새벽 4시도 안된 시간이어서 엄청 조용했다. 노숙할 수 있는 의자가 있는 곳으로 내려감. 서서히 보이는 의자들 ㅋㅋ 잘 곳 발견! 두둥. 여기도..
때는 1월 초. 어느 SNS에 올라온 망고빙수, 땅콩아이스크림이 날 자극했다. 대만???? 그래 대만에 가고 싶어. 하지만 1월 말에 일본을 계획하던 중이었기 때문에 어쩔까 고민을 하다가 우리 언니를 꼬시기로 했다 ㅋㅋㅋㅋㅋ 물론 티켓을 끊어놓고 언니한테 통보하기. 너무 자주 휴가를 쓰면 눈치보이니까.... 그리고 언니는 학원 원장이므로 평일날 쉴수 없으므로... 그냥 금요일 밤 늦게 떠나서 일요일 늦게 한국으로 도착하는 밤도깨비 여행을 가기로 했다. 그래 뭐, 대만은 가까우니까. 실질적인 대만 여행 계획은 D-5부터 시작. [1박 2일 대만 예산] 비행기표 : 563,400원 - 스쿠트항공 (135,000원 + 146,700원(tax)) * 2 숙박(1박): 77,430원 - KDM호텔 TWIN ROO..
나가사키에서 맛본 카스테라는 단연 최고였다. 쌉싸름한 홍차와 잘 어우러지는 달콤한 카스테라!! 그리고 포장을 위해 베트맨 카스테라 본점을 찾았다. 후쿠오카로 돌아가는 기차에서 바로 뜯어서. 퐁신퐁신한 나가사키 카스테라를 맛보다. 지금은 어디서나 맛볼수 있는 베트맨카스테라.
나가사키 여행을 온 두번째 목적.나가사키 짬뽕. 나가사키 중화거리를 딱 들어서서 짬뽕이 많은 그 거리의 초입부에 있는 이곳.이곳이 나름 유명하다고 하여 우리는 코우잔로(江山樓)에 왔다. 출동! 이런저런 많은 음식들이 있긴 했지만..우린 그냥 꿔바로우 비스무리한거랑 나가사키짬뽕(No,1이라고 써있는놈)을 먹기로함. 이건 그냥 저냥.. 드디어 나온 나가사키짬뽕! 아주 진한 국물에... 얘도 맛이 그냥저냥.. 먹는건 일단 신나게 먹어봄 ㅋㅋㅋㅋㅋ 우리가 잘못찾아왔나? ㅠㅠ 구글신이 맛있다고 했는데 ㅠ나가사키짬뽕은 그냥 한국에서 먹는걸로.... 안녕 나가사키짬뽕. 실망해서 그리 긴 설명을 못쓰겠다.끝.
나가사키 도착!! 우리의 나가사키 목적은.... 바로 나가사키 카스테라와 짬뽕!!! 나가사키는 바다 옆이라 그런지 초큼 추웠다 웃고 있었지만 이는 덜덜 떨렸음 이힛 나가사키! 나가사키 등불 축제가 있는데.... 우리는 그 전에 갔기때문에 못봤다 ㅠㅠ 그리도 이런 용들은 봤음 ㅋㅋ 역 근처에 쇼핑몰이 있어서 우리는 1시간 반가량 각각의 쇼핑을 즐기고 만나기로 했다. 아.. 개인의 쇼핑을 지켜주는 우리의 데이트 방식. 좋다 ㅋㅋㅋ 일단 노면전차를 타고 배트맨 카스테라가 있는곳, 그리고 중화거리로 가서 나가사키 짬뽕을 먹기로 했다. 여긴 나가사키 노면전차 타는곳! 대인은 500원. 나의 흰 빵모자와 회색 후드니트는 샤핑때 get 함. 우리 밍은 샤핑타임때 알록이 니트를 get! 꺅! 노면전차 너무 귀여워!!!..
후쿠오카에 유명한게 있다면? 길가면 어디서나 볼수있는 '모츠나베' 인 것 같다. (적어도 내 생각엔) 모츠나베는 한국말로 하자면 '곱창전골' 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밍과 나는 곱창을 싫어한다. 그래도.... 후쿠오카에 왔는데.. 하카타인데.. 그래 그럼 먹어야지 하카타 역 근처에 있는 야마야 길 찾느라 지도를 봤는데 강남에도 있는것 같았다. 맛은 같은지 모르겠음. 오잉. 여기는 명란젓도 유명한가보다. 일단 고고! 여기는 주문&계산을 먼저하고 식사를 하는 시스템인것 같았다. 계산하는 언니가 아주 참한데다가.. 한국말도 잘함! ㅋㅋㅋㅋ 언니의 추천을 받아서 치킨남반 정식과 모츠나베 1인분을 주문했다. 아늑한 내부. 이건 먼저 나온 치킨남반 세트 (980엔) 역시. 치킨이 엄청 짜다. 밥도둑이네-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