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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여행] 하얏트 리젠시 후쿠오카, 철판요리의 맛집! '텐진호르몬(天神ホルモン)' 본문

★ 해외여행_2014년/6월_일본 후쿠오카

[후쿠오카여행] 하얏트 리젠시 후쿠오카, 철판요리의 맛집! '텐진호르몬(天神ホルモン)'

혜진냥 2014. 8. 4.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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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인에서 꿈같은 료칸생활을 마무리 하고 후쿠오카로 짐을 싸들고왔다.

우리의 남은 일정을 책임져줄 하얏트 리젠시 후쿠오카.

 

후쿠오카 시내에 있어서 하카타역-나카스역 중간쯔음?? 에 위치해있다.

쉽게 말하면 아주 좋은 위치!

 

 


로비로 들어서기 전 왼쪽 옆에 빵집에서 엄청나게 맛있는 냄새 솔솔!!!!

 

새벽 5시부터 빵을 만들고 준비하고 있어서 정말 숨은 맛집인가보다! 라고 생각했으나

절대 가지 말것.

진짜 맛 없고, 빵들도 정체불명....

 

 


여튼 하얏트 리젠시 도착!




로비가 웅장한게 참 이뻤다.

하얏트들은 로비가 참 번쩍번쩍함.

 

우리는 트윈룸으로 슝슝

 

내부도 꽤 넓고

저기 저 가벼워보이는 탁자는 진짜 완전 무거움.

한명이서 끙끙거려야 옮길수 있는정도 ㅋㅋㅋ << 젤 인상 깊었다고나 할까...






하얏트 룸 + 욕실 내부 슬쩍 둘러보기. 끝!

 

그리고 배가 고파 밖으로 나왔다 ㅋㅋ


일단 밖으로 나옴.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하카타 지하로 일단 출동!


 


 

하카타역 지하에서 혼이 빠진상태로 돌아다니던 도중에....

응?? 어디서 많이 본 곳인데? 텐진호르몬?


헐! 여기 맛집이야!

사람이 없어서 깅가밍가 했는데 내가 가려고 했던 철판요리집이 맞았다 ㅋㅋㅋ

 

 


 

일단 앉아서,

우리밍은 스테키를 주문하고, 나는 곱창+돼지불고기 같은 녀석을 주문했다.

 


 

우리 요리를 담당해줄 요리사님 >_<

 

고베에서 먹었던 고베규처럼 담당 요리사가 붙는건 아니고,

그냥 이 아저씨가 다 해준다. 진짜 더워보였음...

 


스스샥샥

이건 우리꺼 아님.

 

 


곱창이 순대처럼 잘라지는 순간.

 


 

곱창은 뚜껑을 덮어서 속을 익힌 후 철판으로 챠챡 해주심.

 

 


요거 우리꺼 >_<


나는 감기로 인해서 찬 걸 안마시고 있었는데,

철판요리만큼은 진저에일과 함께 하고 싶어서 결국 주문했다.

 

생각맛이 느끼함을 쏴아아악 없애줌. 진짜 짱!

 


 


우리 밍의 스테이크와 나의 고기.


정신 없이 먹기 전 마지막으로 찍은 셀카 ㅋㅋㅋ


숙주와 함께 이쁘게 담아진 스테키-


그리고 숙주와 함께 올려진 내 곱창+돼지..



이거!!!!! 곱창!!!!!!!

사실 후기에서 보듯... 막 입에서 살살 녹고 그러진 않았다.

오발탄을 너무 자주 갔나? ㅋㅋㅋㅋㅋ

 

 

내가 먹은건.... 그냥 짠 불고기 느낌. 우리 밍이 먹은건 그냥 스테키.

그동안 우리가 너무 입이 고급이 되었는지 그냥저냥 그랬다.

나는 결국 남김. 나중에는 곱창이 비리고 질겼다.

 




 

많이 먹고 오타이산 구매함 ㅋㅋㅋㅋ

일본에서 유명한 소화제다.

 

대부분의 약국에서 팔고, 숟가락으로 떠먹는것도 있으나 우리는 편하게 한포씩 포장되어있는걸 구매함.

이거 꽤 소화제역할을 든든히 한다.

 

먹고 자면 담날 미친듯 배고픔. 나만 그런가? ㅋㅋㅋ

여튼 이녀석은 신행 갈때도 들고가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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