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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11)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의 코타키나발루 너무 좋다 ㅎ_ㅎ 오늘은 이마고몰 근처로 숙소를 옮겨야함.. 사바비치빌라가 마지막이라니 ㅠ^ㅠ 충분히 즐기는 중 ㅋㅋㅋㅋ 그리고 코타키나발루에서 먹는 마지막 나시고랭도 먹고!!! 아니 이 나시고랭은 세끼를 내내 먹어도 안질리네.. 왜죠..? 이쁜 플루메리아 물에 동동 떠있는 모습이 너무나도 귀엽군 산책가서 집 앞에 떨어진 플루메리아랑 사진도 찍고 바다도 내 눈에 원없이 담고 굿바이~! 가는건 그냥 우버 불러서 갔당 ㅎ_ㅎ 우리가 갈 곳은 ZOKU HOSTEL 호스텔이 처음인 우리 밍은 긴장함 ㅋㅋㅋㅋㅋ 블루 모스크 구경도하고 조쿠호스텔 도착!!!! 생각보다 깨끗한 곳이라 놀람 짐 맡기고 나서 이마고몰 구경 ㄱㄱㄱㄱㄱ 헐 크리스마스... 라고 사람이 아주... 이렇게나..
한여름의 크리스마스이브 아침, 코타키나발루의 아침은.. 아주 평화롭고 행복하다 아니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라니 설레.. 설렌다규~! 아침으로는 ㅋㅋㅋㅋㅋㅋㅋㅋ나는 아무래도 나시고랭이 그렇게 좋더라 ㅠㅠㅠㅠ 1일 3 나시고랭 실천중 ㅋㅋㅋ내 취향껏 나시고랭 해먹으니까 이렇게나 좋을일..? 그리고 엄청나게 큰 계란말이도 해먹었따! 코타키나발루 마트에 있는 코울슬로 샐러드소스 .. 새콤한게 여기저기 진짜 잘먹는중 컵라면도 함께 했지요 ^,^ 아침만 되면 이렇게나 비현실적인 하늘+구름 조합을 보여주는 코타키나발루.. 정말 최고다 헝헝 ㅠㅠ❤️ 오늘도 이렇게 아름다운 하늘과 바다의 조화를 보여주고요..? 눈으로 담고 또 담아도 계속 아름다운 사바비치그냥 둘다 멍... 하게 바다 바라보기 지나가다 손가락크기만한 달팽이..
코타키나발루 마지막날! 이날 밤 - 새벽비행기인데 짐이 있어서 그냥 잠시 묵을 장소가 필요했다... 그래서 예약한 호스텔 ^,^ ZOKU LIFESTYLE - 조쿠 라이프스타일 여기가 상가인가? 아파트인가? 음? 하는 그런곳이 위치해있다 우리는 호스텔이라 낯선 풍경들 신발을 이렇게 끼워넣는구나? 한군데 모여서 수다떠는 곳도 있고 약간 기숙사 스타일 ㅋㅋㅋㅋ 실제로 떠나기 직전에는 여기 앉아서 사람들이랑 수다떨다 출발함 우리가 묵은 방 진짜 침대하나가 끝이고 ㅋㅋㅋㅋ 짐 풀만한 장소도 없다 그치만 가격이 4만원? 이래서 그냥 예약하는게 좋은 그런 옵션.. -- 2023년 기준 폐업했습니다 --
12월 23일. 한 겨울인데 한여름이라니 (응?) 여튼 행복하다는 소리 ^,^ 아침... 이렇게 푸르른 하늘이라니 행복해.. 이렇게 휴양지라 딱히 머리 손질할 필요도 없고 화장할 필요도 없어서 그냥 대충.. 정말 대충... 하고 서글라스 끼고 나옴 ㅋㅋㅋ 어차피 이따 수영 또 할꺼니까 ^,^ 이 경고문구 아무리 봐도 웃긴다규~! 너의 자신의 위험을 무릅 쓰고 수영해라 면세점에서의 생활의 자유 !!!!! 사바비치는 물이 얕은 곳이 쭈우욱 이어져있어서 마치 우유니사막을 생각나게 하는 그런 경치가 펼쳐졌다 게다가 사람이 1도 없다.. 아니 1만있음 파도가 밀려와서 쓰으으윽 지나가면 이렇게 거울같은 풍경이.. !! 그저 멍............ 하게 보는중 바다 너무죠아 힝 ㅠㅠ 바다구경 한참 하다가 숙소에 들..
저녁에 뭘 먹을까 하다가 빌라단지(?) 내에도 식당이 있다고 해서 한번 찾아가보기로 결정!!! 한참 수영하고 바다보고 그랬더니 배가 좀 출출... ㅎ_ㅎ BBV카페도 그냥 빌라 개조해서 쓰고있음 ㅋㅋㅋㅋ 아침에는 뷔페로 운영하는듯.. ? 하지만 지금은 저녁이지!! 여기 왔으니 사바티 sabah teh 하나 먹어주고요?약간 맛이 남아공 루이보스티랑 비슷한거 같디고 한 그런..?맛도 비슷한게 마시는 방법도 비슷하게 우유까지 줌 ㅋㅋㅋㅋ 하지만 난 순수한 티 맛이 좋다규 ~! 호록호록 내가 주문한건 보르네오 볶음밥!!fried rice 치킨은 살도 없고 별로였지만 볶음밥은 그나마 맛있.. 아니 괜찮았다막 크게 맛있다!! 정도는 아님 보르네오 사태도 주문 ^,^ 옆에 나온건 무우가 아니라 약간 쌀떡처럼 찐밥을 ..
사바비치빌라에 온 뒤... 정말 휴가 다운 휴가를 지냈다 사실 도착한 날, 이날은 뭘할지 몰라서조금 무료해 하기도 하고 언니한테 영상통화도 하고 ㅋㅋㅋㅋㅋㅋ라방도 하고 막 그랬는데 다음날 부터 온전히 나만의 시간을 즐기기 시작했다.역시 쉬는것도 쉬어본 사람이 잘 쉰다고.. 잡담 그만하고ㅋ_ㅋ 나의 사바비치빌라에서의 온전한 휴양을 기록한 사진들..(그래서 사진이 많이 없음) 도착해서 옷갈아입고 바로 나와본 바다!!바다 너무 좋아... ❤ 근데 이거 너무 웃긴거 아니냐며 ㅋㅋㅋㅋㅋ 면세점에서의 생활의 자유...요...?!깔깔거리면서ㅋㅋㅋㅋㅋㅋㅋ 숙소 동네(?) 한바퀴 돌고 우리 밍이 내려주는 커피마시러 숙소 들어옴 한샘 폴딩포트?접이식 전기포트?? 요거 괜찮았음 이마고몰에서 장본 간식들예전이었다면 진짜 양손..
오늘은 사바비치로 넘어가서 리조트에서 푹~쉬러 출동!! 저기 저 멀리.... 뭐 시청???왼쪾은 말레이시아 피사의 사탑....? 이렇게 살짝 기울어져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기울여서 찍으넉 같기도 하고...?) 그리고 지나가다 본 블루모스크 ^,^이미 두바이에서 찐 모스크체험을 해본 저는 굳이 들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모스크.. 이제 그만... 여튼 그렇게 저렇게 그랩타고 사바비치빌라 도착!!!! 꺅도착하자마자 반겨주는 동남아 꽃들... ❀ 리셉션도 리조트 중 한곳을 사용중 ㅋㅋㅋㅋ 여기 그림...왠지 내 취향인데? 체크인하고나면 차로 우리 방까지 데려다주심그리고 필요할때 마트까지도 데려다주고 (하루 2번, 미리 카톡으로 말하면 됨)체크아웃할때도 차로 데리러 오심 ^,^ 그래서 이렇게 차로 데려다 주셨..
Nando's 드디어 찾아온 난도스!!!! 너무 행복해....❤️이마고몰 안에서만 계속 찾아다녔는데 이마고몰이 아니라.. 밖에 있었다 ㅋㅋㅋㅋ스타벅스 있는 쪽으로 나가서 왼쪽 식당길로 가면 바로 보임! 내부는 왠지 웨이팅 있는거 같아서 그냥 밖에 앉는다고 함 (사실 내부도 그렇게 시원하진 않았기에.. ㅎ_ㅎ) 난도스 메뉴!! 나는 새로나왔다는!!! NEW!!!party for 1 에 사이드는 웨지감자로 ^,^ 밍은 chicken butterfly + 1 leg side 에 사이드는 코울슬로로! 벌써 만! 족! 내가 주문한 아이스티와 우리 밍이 주문한 망고에이드..하지만 결국 취향이 또 엇갈려서 바꿔먹었다 ㅋㅋㅋㅋ 매번 자기 취향 안시키고 서로 취향대로 시키는 우리... ^,^..뭐 어쨌든 누구든 맘에 들..
카야토스트를 점심으로 열심히 먹고나니... (느끼하다..)그래서 편의점에 들러서 탄산수 하나 GET! 탄산수 종류가 많이 보이진 않지만 이녀석... 괜찮은것 같다SPRITZER SPARKLING 내가 남아공에서부터 극찬했던 난도스가 코타키나발루에...????너무 반가운 마음에 밍이 찍어달라함.. (응??) 반가운건 난데 왜 쟈기가 찍어달라함???- 이유는 먹고싶어서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우리는 어쩌다 이마고몰까지 걸어가기로 한건가.... 하지만 날이 너무 좋다.... 행복해.. +더움 ㅋㅋㅋㅋ 이런 끝없는 다리..(?)그리고 공사판(?)을 지나서 드디어 IMAGO 몰 도착!!!!시... 시원해!! 이마고몰의 테마는 바닷속 크리스마스!!해파리가 시간이 되면 (단순하게) 오르락 내리락 하는데 사람들이 아주 좋아..
Laundrouluxe Laundry & Cafe 아침에 일어나서... 아까까지만해도 인천의 추운 겨울이었는데지금은 코타키나발루의 따끈한 여름이라니 꺄(세상 좋아졌구만) 아침먹으러 밖으로 총총.. 구름이 이렇게 이쁘기냐구기분이 벌써 좋구만 ^,^ 오늘은 카야토스트를 아침으로 먹기로 해봅니다(두근두근) 지나가다 발견한 완전 큰!!! 식당 아니 여기는 연회장인가여..? 날 좋아서 셀카도 한번 찍고 헷 도! 착! 여기저기 성탄절 기념 트리들이 보이니까 뭔가 이상하긴 했다 예전에 남아공에서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보낸 이후로 약 10년만에 처음으로 ㅋㅋㅋㅋ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라니!! (호들갑) 코타키나발루의 Laundry cafe의 조식시간은 오전 8시~11시점심은 11시~16시30분저녁은 18시~22시30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