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맛집] #3. 이마고몰 맛집, Nando's :: 드디어 10년만에 다시온 난도스!!! 역시 (양은 적지만) 맛있엉 ><

Nando's

드디어 찾아온 난도스!!!! 너무 행복해....❤️

이마고몰 안에서만 계속 찾아다녔는데 이마고몰이 아니라.. 밖에 있었다 ㅋㅋㅋㅋ

스타벅스 있는 쪽으로 나가서 왼쪽 식당길로 가면 바로 보임!

내부는 왠지 웨이팅 있는거 같아서 

그냥 밖에 앉는다고 함

(사실 내부도 그렇게 시원하진 않았기에.. ㅎ_ㅎ) 

난도스 메뉴!!

나는 새로나왔다는!!! NEW!!!

party for 1 에 사이드는 웨지감자로 ^,^ 

밍은 chicken butterfly + 1 leg side 에 사이드는 코울슬로로! 

벌써 만! 족! 

내가 주문한 아이스티와 우리 밍이 주문한 망고에이드..

하지만 결국 취향이 또 엇갈려서 바꿔먹었다 ㅋㅋㅋㅋ

매번 자기 취향 안시키고 서로 취향대로 시키는 우리... ^,^..

뭐 어쨌든 누구든 맘에 들면 되는거 아니냐며

내가 주문한 party for 1

매운맛 HOT

 

다시한번 깨닫지만.... 이거 1인분 맞는건가? ㅋㅋㅋㅋㅋ

밍이 주문한 치킨버터플라이 + 코울슬로 

마일드 맛

예전의 나와 같이 ㅋㅋㅋㅋ 양 보고 실망한 우리 밍...

내가 그랬쟈냐.. 얘네 양 적다고... 

그래도 일단 맛있게 먹고요? 

안에 들어가서 계산 하고 옴 ㅋㅋㅋㅋㅋ

이렇게 해서 64.71링깃

한국돈으로 약... 만팔천원??? 

이 돈이면 치킨 한마리 배부르게 먹었겠네 꺄르륵 하면서 

앞에 있던 스벅에서 사진 찍고 감

우리 밍도 난도스 먹어본 것에 만족하며 ㅋㅋㅋㅋㅋ

그래도 맛있었다 

역시.... 난도스 소스 맛있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