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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맛집] #1. Laundrouluxe Laundry & Cafe :: 코타에서 핫한 Laundry cafe 본문

★ 해외여행_2019년/12월_코타키나발루,

[코타키나발루 맛집] #1. Laundrouluxe Laundry & Cafe :: 코타에서 핫한 Laundry cafe

혜진냥 2020. 1. 8.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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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undrouluxe Laundry & Cafe


아침에 일어나서... 아까까지만해도 인천의 추운 겨울이었는데

지금은 코타키나발루의 따끈한 여름이라니 꺄

(세상 좋아졌구만)


 아침먹으러 밖으로 총총..


구름이 이렇게 이쁘기냐구

기분이 벌써 좋구만 ^,^


오늘은 카야토스트를 아침으로 먹기로 해봅니다

(두근두근)



지나가다 발견한 완전 큰!!! 식당


아니 여기는 연회장인가여..?



날 좋아서 셀카도 한번 찍고 헷


도! 착!



여기저기 성탄절 기념 트리들이 보이니까 

뭔가 이상하긴 했다


예전에 남아공에서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보낸 이후로 

약 10년만에 처음으로 ㅋㅋㅋㅋ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라니!!


(호들갑)


코타키나발루의 Laundry cafe의 조식시간은 오전 8시~11시

점심은 11시~16시30분

저녁은 18시~22시30분이라고 합니다



신중!


왕신중!!


사실 단체손님이 있어서 ㅎ_ㅎ

한참 기다리는 즁


나는 당연히(?) 카야토스트 kaya toast

밍은 팬케이크 classic pancake 주문♡


기다림 끝에 나온 홍차

레몬이 있진 않았는데 레몬물로 타준 듯


호로록 상큼하고 마디뜸



카야토스트^,^ 


안에 고소한 버터가 넉넉하게 들어가있고 

반숙계란이 2개 들어왔다!

신기한건 반숙계란 2개에 간장이 같이 나옴ㅋㅋㅋㅋ


어... 맛좀 아는데..?

(이러면 밥 한공기를 시켜야하나...?)


여튼 신이난 상태 ㅋㅋㅋㅋ


밍이 시킨 팬케이크는 더 비쥬얼이 장난아님



옆에 과일은 계절 과일로 나가는 듯 했다 


팬케이크도 맛있다!!!

사실 카야토스트는 무슨 맛인지 모르겠는데 (밍밍해서 내 취향 아님)

카야잼을 사서 먹어본 결과 원래 그 맛인것 같다 ㅋㅋㅋㅋ


카야토스트 좋아하시는 분은 오셔도 됩니다 ㅋ_ㅋ


밍이 주문한 밀크쉐이크!

뻑뻑~한게 고소+묵직 맛있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먹고 27.50 링깃......

어라 그러고 보니 홍차 계산이 안된듯...? 홀롤로..


여튼 맛있게 먹었다고 합니다

까끔하고 핫한 플레이스를 찾으신다면 여기로 오시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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