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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텐보스] 후쿠오카 근교 :: HUIS TEN BOSCH. 신나는 하우스텐보스! 본문

★ 해외여행_2014년/1월_일본 후쿠오카

[하우스텐보스] 후쿠오카 근교 :: HUIS TEN BOSCH. 신나는 하우스텐보스!

혜진냥 2014. 2. 16.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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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후쿠오카-나가사키 여행의 둘째날은 하우스텐보스로 정했다!

사실... 이 여행의 목적은 나가사키 카스테라와 하우스텐보스였으니

하우스텐보스에 하루를 다 투자하기로 결심!

 

 

 

하카타 역에서 두어시간 다려와서 도착한 이 곳

 

 

 

이날 비가 좀 와서 사람이 없었다.

 

미리 한국에서 표를 끊어와서 우리는 그냥 바꾸기만 하면 됨!

제일 왼쪽에 있는 문으로 들어가서 바꿔달라고 하면 된다.

 

 

 

우리가 제일 먼저 방문한 곳은 테디베어 박물관!

 

 

 

그냥.... 경주에 있는 테디베어와 비슷한 느낌이었다.

 

 

 

그리고 캐널크루즈를 타고 돔토른 전망대가 있는 타워시티로 갔다.

 

 

 

이쁜 곳.

여기서 보이는 대부분이 개인 별장이라고.... 대박.

 

 

 

그리고 도착해서 올라온 돔토른전망대.

밤에 올라오면 이쁘긴 하겠으나... 그때 되면 사람들이 많아질듯.

 

 

 

그 옆 하버타운에는 원피스를 위한 곳인듯 했다.

온통 원피스 캐릭터들로 북적북적

 

 

 

비가 와서 그런지 참 운치가 있었다.

 

 

 

지나가다 보인 치즈의 성

 

 

 

그리고 기어만 뮤지엄에 잠시 들러서 이쁜 유리들도 봤다.

 

 

 

 

아침에는 비가 왔는데 금방 비가 그쳐서 아주 쾌적한 날씨가 됐다.

덕분에 사람들도 없어서 엄~청 좋았다.

 

 

 

너무 돌아다녀서 잠시 들른 공연장?

이 언니들 완전 이쁜데 완전 시크하고 남자답다.

 

 

 

 

여기는 카스테라의 성.

온갖 종류의 카스테라가 있었다. 굳이 카스테라사러 나가사키 안가도 될듯..

 

단...... 배트맨 카스테라는 없었다.

나가사키에서 젤 맛있다는 그 카스테라!

 

 

 

그리고 어드벤쳐파크 가늘길에 본 관람차.

얘는 하우스텐보스 프리패스로 탈수 없다.

 

 

 

 

우리는 슈팅스타를 탔다.

 

프리패스로 천공의 성, 슈팅스타, 더 메이즈 중 1개만 탈수 있는데

슈팅스타가 젤 재밌어보였고, 젤 재밌었다. (딴건 그냥 고만고만해보임 ㅋㅋ)

 

 

 

 

드디어 해가 지고 시작된 일루미네이션!

 

용도 나타나고 성도 무너졌다가 막 그런게 번쩍번쩍!

근데... 롤리폴리 노래나오면서 춤추는거도 나옴. 티아라...

 

 

 

 

 

 

 

해가 진 이 곳은 너무 이뻤다.

 

 

 

그리고 관람차 타러 왔다.

사실 해가 지기 시작했을때 타러 왔어야했는데.. 해가 너무 떨어져서 ㅠㅠ

 

그래도 이뻤으니까 패쓰.

 

패스포트있으면 600엔,

 

 

 

 

관람차 안에서 본 하우스텐보스..

정말 이쁘고 넓었다. 카메라로 담기에는 아직 사진찍는 기술이 부족했다

 

 

 

 

 

 

아침 첫차타고 와서 밤 9시까지 놀고 돌아가는 길..

거진 12시간을 돌아다니며 놀았더니 피곤은 했지만 좋았다.

 

돌아오는 봄부터는 꽃의 왕국이라는 테마로 개장을 한다고 했다.

꼭이 많이 피어도 이쁠것 같애!

 

일본 속의 네덜란드라니, 잘 꾸며놨더라.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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