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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본 소도시여행 (33)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天外天 텐가이텐 늦은 시간 저녁 겸 야식먹으러...! 라멘 너무 먹고 싶당.. 여긴 현지인 맛집이라고 해서 출동! ㅎㅅㅎ 오... 마치 고독한 미식가에 나오는 그런 맛집같은 느낌적인 느낌 라멘은 700엔부터!배가 많이 고프니까요? 카라구치라멘(두번째)랑 챠슈라멘(세번째) 메뉴 주문!교자 있는지 물어봤는데 없다고 합니다. 이거시 바로바로 챠슈라멘... 고기가 스고이! 이건 매콤라멘 헤헿 챠슈추가할껄... 아쉬워서 자꾸 밍꺼 뺏어먹음 ㅋㅋㅋㅋ내 오른쪽분은 면 추가해서 더 먹었다.. 나도 그러고 싶었지만 내일 (부어서) 나 스스로 못알아볼까봐 참았다고 한다.. 왕추천!
7월 오이타여행3박4일 - 마지막날 오이타여행의 마지막날 아침이 밝았다 ㅠㅠ 이럽게 아쉬울수가!!!!!! 새벽일찍 일어나서 온천도 하고 방도 치우고 짐도 마저싸느라 좀 바쁘긴 했음 ㅋㅋㅋ... 온천 놓칠수 없다!!그리고 오이타역에 있는 공항버스타는 곳으로 출동!! 아.. 아니.. 그 전에 패밀리마트 들러서 일본풍 참치마요.. JMT그리고 일관성 있는 취향의 소유자 우리 밍은 날것이 들어있는 네기토로 삼각김밥 (신상!!)표는 오이타 도착했을때 왕복으로 끊었으므로 별도로 살 필요는 없었다. 표가 없다면 바로 그 곳! 그 장소에!! 있는 자판기에서 표를 살수있음. 전날 일본방송을 보다가.. 편의점에서 1위를 차지한 김밥이 있다고 해서 사봄. 하... 다시마.. 라고 해서 살까말까 고민 진짜 많이 하다가 샀는데..
헨로미치 へんろみち 일본 도시 곳곳에는 여러 맛집들이 숨어있고, 요즘은 인터넷 리뷰사이트들의 발달로 이런 맛집들이 많이 알려지는 것 같다. 이곳도 오이타에서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우동집인것 같아 방문하기로 함. 기다려랏 우동!문열고 두명인데 자리 있나염? 하면기다리세요 하면 문 닫고 밖에서. 도죠 하면 안내하는곳으로 가면 됨 우린 다행이 자리가 딱 비어서 들어갔당헤에 내부는 이미 사람들로 꽉 참 이건 토리텐 히야시 우동. 히야시 우동은 차갑다라는 의미이다.그래서 토리텐+쫠깃한 우동 이건 야채튀김 우동. 우동에 고명을 살짝 올려서 먹으면... 혼또니 오이시이~ 너무 맛있어서 흡입 중.. 토리텐도 군맛하나 없이 바삭하고 맛있었다.그래서 흡입 또 흡입 호로로로로로로록 참깨 고명이 면에 가끔 딸려 올라오면서 그..
키친 마루야마 丸山 오이타하면? 바로 닭!!!!!!!오죽하면 오이타 역에는 닭두마리와 달걀이 동상으로 있다ㅎㅅㅎ 레알 닭의 도시임 그래서 오이타에서 토리텐 원조집이라는 키친 마루야마로!오이타 중심부에서 살짝 떨어져 있는 주택가에 있지만, 닭튀김에 환장을 하는 우리는 당연히 여기를 오이타의 첫끼로 선택하였다 후후 메뉴판.여러 튀김 메뉴가 있어서 토리텐셋트랑 다른걸 하나 먹을까 하다가.. 아무래도 토리텐집인데? 해서 토리텐으로만 두개 주문. 역시 오는 손님들은 우리와 같이 모두 토리텐을 주문했다. 오래되어 보이는 실내. 하지만 매우 깨끗하다. 역시 일본.일회용 줄이기는 우리나라보다 일본부터..(..) 우리가 시킨 토리텐정식!!!! 드디어 왔습니다!!!! 밥과 토리텐,양배추 샐러드, 살짝 간을 한 파스타가 나..
7월 오이타 여행3박4일 - 2일차(2) 일단 배가 고파서 밍이 찾아놓은, 벳부에서 인기가 많아지고있다는 Furari 라멘집으로 총총햇살도 뜨거운데 온천 증기가 뜨거우니까..더운것보다 배가 빨리 고파진듯 ㅋㅋㅋㅋㅋ 腹が減っては戦はできぬ。쯔케멘이랑 닭소바..라고 해야하나.. 뭐 여튼 그걸 먹었는데 꽤 맛있었다.하지만 여기 오는 손님들은 전부다 탄탄멘을 주문하더라는... 다음에 오면 탄탄멘을!!! 배 든든히 채우고 다음 온천으로 출동!온천들이 다 가까이 있어서 조금만 걸어가면 바로 다음 온천으로 갈수 있었다땅 파면 나오는.. 아니 땅 안파도 나오는 온천수인데마케팅을 참 잘했다는 생각이... 바우처를 안사고 갈때마다 표를 사면 어른 1인 400엔...사실 우리돈 4000원 주고 들어갈만한 퀄은 아님ㅋㅋㅋㅋ 하..
오이타 7월 여행3박4일 - 1일차 약 5개월전에 끊어놓은 오이타행 항공표..한국의 푹푹 찌는 더위에 엄청 걱정을 많이 했는데, 한국보다 훨씬 선선하고 좋았다 헤헤습도가 낮아서 그늘에 들어가면 시원~했고,새벽에 비가 한번씩 와서 더위가 식고.. 여튼 최고의 날씨였다. 한국 레알 사우나.. ㄷㄷ 여튼 내가 왜 7월에 큐슈를!!! 하고 봤더니 우리 결혼기념일이라서 사놨굼^,^ 오이타는 온센시 온센시 오이타!도착하는 곳에는 이렇게 귀여운 탕이 >
5월 쿠마모토여행 3박4일 - 마지막날 오늘은 마지막날 ㅠㅠ 벌써 마지막날이라니역시 뭐든 마지막은 아쉽오전 시간이 좀 남아서 쿠마모토성을 보러 갔당 2016년 대지진때 무너져서 열심히 복구중인 구마모토성 입구에... (요..요정모자...?) 횡단보도 건너기 전에 요정모자를 발견해서 함께 찍어봄 이 요정모자의 정체는 왜란때 출병했던 가등청정 加藤淸正.일본이름으로는 가토 기요마사 그때 울산왜성(지금의 울산학성 蔚山鶴城)에서 쌓은 지식을 바탕으로 지은 성이 쿠마모토성이라고 한다. 울산에서 털린 요정모자라고 하니 울산사람은 요정모자를 다시한번 쳐다보게되고요 근데 그 지식을 바탕으로 지은 성인데... 일본 성은 다 똑같이 생겼다는. 이거 뭐지.. 우니 어묵? 우니 고로케???뭐든 별로야... 쿠마몬.. 그거 내려..
5월 구마모토 여행3박4일 - 2일차 아침에 일어나서 어슬렁어슬렁 아케이드쪽으로 향했다. 아침에 너무 한가한 아케이드.. 콘나니 히마? 아침 먹을 곳이 적당히 생각안나서무민 보틀커버도 하나 더 먹고 김밥이랑 닭꼬치도 ^,^ 여기저기 구경하다백화점 지하에서 3일간 하루 50개 한정판매를 한다고 해서엄청 줄서있길래 뭔지도 모르고 나도모르게 줄을 서버렸다 히히히 알고보니 후쿠오카 이토시마에서 메론빵으로 유명한 Cachette 라는 곳의 빵을 팔고있었당.. 종류별로 하나씩사서 총 3개사먹었는데.. 진짜 이 빵 먹으러 이토시마 가.. 가고싶다.... 비오는 쿠마모토는 운치있어요? 커피도 한잔! 비가 와도 아케이드가 있어서 움직이기 편했다.여행에서 비오는 날은 사람도 없고 사진도 잘 나와서 오히려 죠탕.. 헤헿 아..
5월 구마모토 여행3박4일 - 1일차 구마모토 시내로 나갔더니 배가 너무 고파서 밥먹으러 총총....구마모토가면 누구나 먹는다는 돈카츠집에 들어갔다. 아.... 이곳은 천국인가요.....거짓말 조금보태서 가고시마 마루이치보다 10배 맛있었다 그리고 아까 못한 쿠마몽구경 + 어슬렁거리기여행할때 '이거 못하면 다음에 와서하지뭐' 라는 생각으로 다니면.. 뭐든 좋당 헤헿 맨날 녹차만 보틀커버주더니 이번에는 드디어 십육차가 나왔다!!!!물이 약간 보리차? 아냐 우롱차? 아니지.. 그래 한국의 17차랑 맛이 비슷하굼ㅋ 보틀이 660ml 라 그런지 무민이가 너무 작다..걍 일반 페트물병이나 보틀은 잘 맞을 듯.결론은 좋다는 말이고요? 어슬렁 거리다 발견한 코난카페!!!!! 여기 안에 코난 캐릭터만 많고 특별한것 없..
북큐슈 자유여행 5일차, 쿠루메 일정(5일차) : 후쿠오카공항 - 쿠루메 엄마아빠, 그리고 언니네의 마지막 일정.그래서 후쿠오카공항에 데려다주고, 우리는 계속되는 우리만의 일정으로 쿠루메에 가기로 했다 후쿠오카공항가는 버스 기다리는 중그리고 후쿠오카공항가서 바이바이하고 우리 길을 떠났다. 새로생겼다는 커피도 한번 마셔보고 (별로였..) 오래된 카페에서 밥도 먹고한정으로 파는 메뉴는 다 나가서 못먹었지만 ㅠㅠ 그리고 버스타러 후쿠오카공항에 다시왔다.어제까지만해도 비오고 그래서 쌀쌀했는데... 오늘은 완전 여름날씨 헥헥 쿠루메로 가는 길버스에서 바라본 경치도 무척이나 좋았다. 날씨 역시 최고! 쿠루메에 도착했는데 뭘 해야할지 몰라서 두리번거렸더니 엄청 쪼꼬마한 투어인포메이션이 있었다. 투어인포메이션이지만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