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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본 소도시여행 (39)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7월 오이타 여행3박4일 - 2일차(2) 일단 배가 고파서 밍이 찾아놓은, 벳부에서 인기가 많아지고있다는 Furari 라멘집으로 총총햇살도 뜨거운데 온천 증기가 뜨거우니까..더운것보다 배가 빨리 고파진듯 ㅋㅋㅋㅋㅋ 腹が減っては戦はできぬ。쯔케멘이랑 닭소바..라고 해야하나.. 뭐 여튼 그걸 먹었는데 꽤 맛있었다.하지만 여기 오는 손님들은 전부다 탄탄멘을 주문하더라는... 다음에 오면 탄탄멘을!!! 배 든든히 채우고 다음 온천으로 출동!온천들이 다 가까이 있어서 조금만 걸어가면 바로 다음 온천으로 갈수 있었다땅 파면 나오는.. 아니 땅 안파도 나오는 온천수인데마케팅을 참 잘했다는 생각이... 바우처를 안사고 갈때마다 표를 사면 어른 1인 400엔...사실 우리돈 4000원 주고 들어갈만한 퀄은 아님ㅋㅋㅋㅋ 하..
오이타 7월 여행3박4일 - 1일차 약 5개월전에 끊어놓은 오이타행 항공표..한국의 푹푹 찌는 더위에 엄청 걱정을 많이 했는데, 한국보다 훨씬 선선하고 좋았다 헤헤습도가 낮아서 그늘에 들어가면 시원~했고,새벽에 비가 한번씩 와서 더위가 식고.. 여튼 최고의 날씨였다. 한국 레알 사우나.. ㄷㄷ 여튼 내가 왜 7월에 큐슈를!!! 하고 봤더니 우리 결혼기념일이라서 사놨굼^,^ 오이타는 온센시 온센시 오이타!도착하는 곳에는 이렇게 귀여운 탕이 >
5월 쿠마모토여행 3박4일 - 마지막날 오늘은 마지막날 ㅠㅠ 벌써 마지막날이라니역시 뭐든 마지막은 아쉽오전 시간이 좀 남아서 쿠마모토성을 보러 갔당 2016년 대지진때 무너져서 열심히 복구중인 구마모토성 입구에... (요..요정모자...?) 횡단보도 건너기 전에 요정모자를 발견해서 함께 찍어봄 이 요정모자의 정체는 왜란때 출병했던 가등청정 加藤淸正.일본이름으로는 가토 기요마사 그때 울산왜성(지금의 울산학성 蔚山鶴城)에서 쌓은 지식을 바탕으로 지은 성이 쿠마모토성이라고 한다. 울산에서 털린 요정모자라고 하니 울산사람은 요정모자를 다시한번 쳐다보게되고요 근데 그 지식을 바탕으로 지은 성인데... 일본 성은 다 똑같이 생겼다는. 이거 뭐지.. 우니 어묵? 우니 고로케???뭐든 별로야... 쿠마몬.. 그거 내려..
5월 구마모토 여행3박4일 - 2일차 아침에 일어나서 어슬렁어슬렁 아케이드쪽으로 향했다. 아침에 너무 한가한 아케이드.. 콘나니 히마? 아침 먹을 곳이 적당히 생각안나서무민 보틀커버도 하나 더 먹고 김밥이랑 닭꼬치도 ^,^ 여기저기 구경하다백화점 지하에서 3일간 하루 50개 한정판매를 한다고 해서엄청 줄서있길래 뭔지도 모르고 나도모르게 줄을 서버렸다 히히히 알고보니 후쿠오카 이토시마에서 메론빵으로 유명한 Cachette 라는 곳의 빵을 팔고있었당.. 종류별로 하나씩사서 총 3개사먹었는데.. 진짜 이 빵 먹으러 이토시마 가.. 가고싶다.... 비오는 쿠마모토는 운치있어요? 커피도 한잔! 비가 와도 아케이드가 있어서 움직이기 편했다.여행에서 비오는 날은 사람도 없고 사진도 잘 나와서 오히려 죠탕.. 헤헿 아..
5월 구마모토 여행3박4일 - 1일차 구마모토 시내로 나갔더니 배가 너무 고파서 밥먹으러 총총....구마모토가면 누구나 먹는다는 돈카츠집에 들어갔다. 아.... 이곳은 천국인가요.....거짓말 조금보태서 가고시마 마루이치보다 10배 맛있었다 그리고 아까 못한 쿠마몽구경 + 어슬렁거리기여행할때 '이거 못하면 다음에 와서하지뭐' 라는 생각으로 다니면.. 뭐든 좋당 헤헿 맨날 녹차만 보틀커버주더니 이번에는 드디어 십육차가 나왔다!!!!물이 약간 보리차? 아냐 우롱차? 아니지.. 그래 한국의 17차랑 맛이 비슷하굼ㅋ 보틀이 660ml 라 그런지 무민이가 너무 작다..걍 일반 페트물병이나 보틀은 잘 맞을 듯.결론은 좋다는 말이고요? 어슬렁 거리다 발견한 코난카페!!!!! 여기 안에 코난 캐릭터만 많고 특별한것 없..
북큐슈 자유여행 5일차, 쿠루메 일정(5일차) : 후쿠오카공항 - 쿠루메 엄마아빠, 그리고 언니네의 마지막 일정.그래서 후쿠오카공항에 데려다주고, 우리는 계속되는 우리만의 일정으로 쿠루메에 가기로 했다 후쿠오카공항가는 버스 기다리는 중그리고 후쿠오카공항가서 바이바이하고 우리 길을 떠났다. 새로생겼다는 커피도 한번 마셔보고 (별로였..) 오래된 카페에서 밥도 먹고한정으로 파는 메뉴는 다 나가서 못먹었지만 ㅠㅠ 그리고 버스타러 후쿠오카공항에 다시왔다.어제까지만해도 비오고 그래서 쌀쌀했는데... 오늘은 완전 여름날씨 헥헥 쿠루메로 가는 길버스에서 바라본 경치도 무척이나 좋았다. 날씨 역시 최고! 쿠루메에 도착했는데 뭘 해야할지 몰라서 두리번거렸더니 엄청 쪼꼬마한 투어인포메이션이 있었다. 투어인포메이션이지만 영..
히로시마 2박 3일 벌써 3일차. 오전 비행기인데다가 시내에서 공항까지 가는 시간이 있기때문에 아침일찍 일어나서 하는 것 없이 바로 공항으로 와야했다. 뭐 공항에서 이것저것 먹거리도 많겠지. 이제 3일째지만 벌써 익숙한 히로시마 풍경. 공항버스를 타고 공항에 와서 이것저것 먹었다. 냠냠 진짜 신기한건 토요일에 히로시마에 온 한국인들은 다 어디로 간걸까.... 거의 마주치지도 못했을 뿐더러, 한국가는 비행기 손님들도 대부분 일본인들이었다. 굴은 비려서 못먹지만 익힌굴 (굴짬뽕, 굴전 등)은 잘먹는 나는 굴죽(かき雑炊)을 주문했다. 와 진짜 맛있음 익힌 굴도 조금 꺼려하는 밍은 규동을 주문. 하지만 나의 굴죽을 맛보고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한다. 뭔가 허전해서 먹은 패밀리마트 크런치 슈크림. 하지만 세븐일레..
히로시마 2박3일 이틀차 아침. 구글이 말한 것처럼 비가 오기 시작했다. 여행지에서 비가 오면 사람도 없고 한적해서 오히려 좋다. 상쾌한 공기는 플러스! 타진 않지만 계속 보는 노면전차.처음 탈땐 신기했지만 이제는 그냥 보는 것으로 만족함. 날씨가 쌀쌀하니까 아침으로는 따끈한 우동과 튀김을 먹어주고 비오는 12월의 가을(?)을 맘껏 즐기다가 맛있는 커피도 한잔 마시고 원폭돔 보러 옴. 일요일이었는데 학생들이 유니폼? 교복?을 입고 앞에서 묵념 & 노래를 불렀다. 특히 이날, 12월 10일은 노벨 평화상 시상식이 있는 날이었는데 비정부조직 NGO의 핵무기폐기국제운동 ICAN이 상을 받았다고 한다. 뉴스에는 하루종일 히로시마에서 ICAN이 핵반대 거리행진을 한 것과 히로시마 원폭에서 살아남은 일본인이 노벨시..
히로시마 2박3일 히로시마 출발 전부터 많은 일들이 있었다.오전 9시 10분 출발인데 시간 계산을 잘못해서 7시 10분 공항도착(..)이때까진 시간 충분하네~ 라고 생각했는데 항공권 예약을 수도없이 해 본 나에게... 이름과 성이 뒤바뀌었다는 청천벽력같은 소리를!!!!!뭐시라? 예? 거짓말.... 하지만 그런 사람이 꽤 많아보였다ㅋ 왠지 초반에 홈페이지가 잘못되었던 듯?직원은 익숙한 듯 고객센터 전화번호가 써진 종이를 나에게 건네주며출국전에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돌아오는 티켓이름을 변경하라고 했다.(추가금X) 아침 8시 반임에도 불구하고 에어서울 콜센터 대기고객 6명 (두둥)그리고 신라면세점&롯데면세점 대기고객 120명 (두둥!!) 롯데는 수령카운터가 꽤 커서 그래도 겨우 찾을 수 는 있었으나신라면세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