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친퀘테레] #7-1. 몬테로소 알마레 구경/Ristorante L'Alta Marea Monterosso al Mare

드디어 내가 머무르던 몬테로쏘에서의 아침을 맞이한 날,

오늘은 몬테로쏘 관광이다!! 

숙소에서 먹은 바나나는 정말 실하고 맛있었고요?

이날 나는 살구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호두파이는 은근 내 취향이었다 << 호두 싫어함

부.. 부산인가..?

아냐 여기는 이탈리아야!!!!

하지만 확실한건.. 

세계 어디서나 냐옹이는 귀엽다

(갑자기?)

ㅋㅋㅋㅋㅋㅋㅋ 저기 놀던 냐옹이 구경중

 

아기자기한 맛이 있는 몬테로쏘

바다는 정말

넋놓고 바라보고있을만큼 반짝이고

아름다웠다

잠시 쉬어가기

바다가 너무나도 맑고 아름다워서

... 이쁘다..

다음에는 나도 수영복 가지고 와서 ㅠㅠ 스노쿨링 해야지

이렇게 맑은 바다라면!!!!! 

잠시 있던 벼룩시장 구경도하고

바다구경도하고 

뭔가 상징성이 있어보이는 거인동상

파도때문인지, 바람때문인지, 아니면 전쟁때문이었는지 몰라도 세월의 흔적이 많이 느껴졌으나.... 이 거인보다는 주변에 있던 요트클럽, 그리고 으리으리한 집들이 먼저 눈에 띄었다... 여기 부자동네인가봐...^,^ (부럽)

다른 각도에서 봤던 거인동상

원래라면 이런.. 모습이었던듯

조개를 받치고 있는.. 바다의신인가? (혼자만의 착각)

한참을 구경하다 내려온이유는..

당떨어져서!!!!

역시 아이스크림, 아니 젤라또는 마딛또

조금 구경하다가 마을 중심가에서 밥을 먹기로 했다

이때 한참 despacito 노래가 한참 유행이어서 그런지

막 여기저기서 노래부르고 춤추고

그래서 덕분에 신나는 분위기에서 밥을 먹을수있었다 ^,^

이 파스타는 음 뭐랄까

토마토소스 부족(!!!!!)

@Ristorante L'Alta Marea

친퀘테레중 꼭 가야할 마을을 꼽는다면

낮에는 몬테로쏘알마레

석양+야경은 마나롤라

피렌체에서 친퀘테레로 온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사실)

오늘은 벌써 친퀘테레에서 밀라노로 가는 날!!!!

여행이 끝나가고 있어서 슬프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