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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밀라노 자유여행] #7-2. 친퀘테레에서 밀라노로! / 밀라노 두오모 본문

★ 해외여행_2017년/8월_이탈리아 중북부,

[이탈리아/밀라노 자유여행] #7-2. 친퀘테레에서 밀라노로! / 밀라노 두오모

혜진냥 2019. 8. 15.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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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지막 여정지인 몬테로소에서 밀라노로 떠나는 날!!!!!! 뭔가 처음 로마를 만났을때는 '이탈리아 여행에 기대를 너무 많이해서 그런지 실망이 크다...' << 라는 느낌이었는데 이제는 아쉬움만 가득.. ㅠㅠㅠㅠ... ㅠ^ㅠ 


기차 기다리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한껏 눈에 담기


그리고 셀카도 찍기?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많이보면

... 네 눈이 피곤합니다


꿀잠 Zzzz


친퀘테레에서 밀라노까지는 약 3시간이 소요되므로 캐리어는 짐칸에 줄자물쇠??? 걸어서 놔두면 자리에서는 이렇게 꿀잠이 가능하지요 ㅆ_ㅆ


밀라노 도착!!!

아니 밀라노는 분위기가..

밀라노다..!!!!


다들 밀라노역 사진을 막 찍길래

나도 같이 찍어봄



밀라노역...

사실 그냥봐도 와 이쁘다했는데

사진찍으니까

그냥저냥 예술작품이 되어버렸굼..

(아쉽)


이탈리아 여행에서의 마지막 숙소

@windsor hotel milano


샤워도 한번하고

한타임 쉬고나서 밥먹으로 두오모역으로 출동!


밀라노대성당... 해지는 빛을 받고 더 이뻐졌다. 사실 사진으로만 봤을때는 밀라노대성당이 흰색이라고 생각했는데 음? 갈색인가? 했던 이 날. 지는 햇살에 아름다움을 더한 두오모성당.

그러고보니 얘도 두오모?

응? 피렌체가 두오모아님? 했는데

두오모 = 성당

이라고 합니다..^,^



해지는 밀라노는 무척이나 아름답지만..

조류 무서워하시는 분들은 ㅠ^ㅠ


끼야아아악

날지마

날지마!!!


멀리서 지켜보기..


저기 지나다니는

비둘기모이주는 사람이 있는데

모이 받는순간 MONEY ☆




너무나도 웅장해서 둘러보고 또 둘러봐도 

끝이 없다


그도 그럴것이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성당이라고. 어쩐지 크더라 << 앞모습만 보고 너무 얕봤어

완공에 500년 이상이 걸렸다고.  


밀라노 대성당을 뒤로하고

우리는 명품이 즐비한 엠마누엘레 2세의 갤러리아로 입장!


엄청난 인파ㄷㄷ 

근데 밀라노가면 모델만 걸어다닌다는데..

모델이요..?

다들 내 키만함 ㅋㅋㅋㅋ (저는 170이 되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8월이라 밀라노 사람들은 다들 휴가간 것이 아닌가 하는 그런 추측을.. 아니 결론을 내렸다.


일단 금강산.. 아니 명품도 식후경!


눈물 흘리며 먹었던 오소부코

물론 맛있어서 눈물흘렸습니다

ㅠ^ㅠ 또 먹고싶당...


엄청 친절하고 맛있었던

@La Locanda del Gatto Rosso


이런저런 명품매장이

무척이나 크게 자리잡고있으니

탕진잼 조심하세여..★


디테일이 너무나도 정교해서

나도모르게 구석구석 사진을 찍고..


문양도 이쁜 아케이드! 


두오모 뒷편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상도 있었다



늦은시간까지 다니던 전차

노랑노랑한게 귀엽군?


돌아다니다보니 결국에는 이 밀라노대성당 앞으로 돌아왔다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밀라노의 상징이자

밀라노에서 가장 볼만한..


이탈리아에서의 마지막날인데 이렇게 숙소로 들어가면 너무나도 아쉬울것 같으니.. 좀 더 밀라노를 둘러보기로.


(샹들리에가 이뻐서 찍음 ㅋ_ㅋ 내일 방문예정) 


곳곳에 있던 동상



두오모 성당 앞에는 시간이 지나도

엄청난 관광객들이... ㄷㄷ


그리고 비둘기도 여전히 많았다


하얗게 빛나는 조명에 따라

이제는 베이지색이 된 두오모성당


매력있군


내일 또 올께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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