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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삿포로 신치토세공항 (공항 간식편 #1) 본문

★ 해외여행_2016년/9월_일본 삿포로

[삿포로] 삿포로 신치토세공항 (공항 간식편 #1)

혜진냥 2017. 8. 30.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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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치토세공항 간식편 #1



이제 돌아갈 시간이 되어 공항 가는 티켓을 끊고...


인당 1070엔

공항철도라고 생각하면 그리 비싸지는 않은 값이다 (라고 생각중)



갈때 목마르니까 호텔에서 팔고있는 북해도 옥수수차를 사봤다. 

이거 산다고 했더니 갑자기 기다리라더니 시원한걸로 바꿔줌

생각보다 안시원하다고 스미마셍 해주길래 다이죠부해줌. 친절도하셔라



드디어 도착한 신치토세공항!

도착하자마자 제일 먼저 산 녀석ㅋ 154엔.

북해도에 도착하자마자 계속 눈에 띄었던 과자!! 야키토우키비.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인지 그냥 그랬다. 

그냥 기름에 튀긴? 짭짤한 군옥수수맛



어묵도 팔고 


냉동 꽃게도 팔고!!!!



하지만 우리는 그런거 관심없고 (관심없기 보다는)

옥수수를 쉬지 않고 먹었더니 목이 막혀서ㅋㅋㅋ 우유를 먹기로 한다. 



역시 우유는 북해도산 우유지!!! - 110엔! 



남은 옥수수과자를 와그작와그작 먹으면서 공항 구경도 좀 하고 

역시나 입이 또 짭짤해지고 목이 말라서 두리번 거리던 도중 발견한 녀석!!



북해도 우유카스테라????


아이스크림 자판기라니!!!! 당장 뽑아 먹어본다 



우유와 커피의 조합이 잘 어우러진 녀석으로 선택해서 먹었다. 

380엔


달콤 시원한게 완전 맛있고요!!



나는 카스테라 아저씨를 찍고 싶었을 뿐인데

아이스크림에 홀릭중인 우리 밍이 도통 비키지 않아서 그냥 찍음. 



이렇게 단짠단짠의 무한반복은 시작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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