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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제주도 여행 (38)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말이 필요없는 박수기정!! 사실 일부러 온 곳은 아니고 담아래 식당을 간 김에 본 장소^,^ 그렇게 우연히 본 곳이라 그런지 너무 마음에 들고.. 이쁘댱..♡ 아니 제주도에서 안이쁜 곳이 어딨어 ㅋ_ㅋ 촥 펼쳐진 해안.. 그림같은 절벽 뭔가 가우디 느낌나는 조형물? 벽? 도 있고 ^,^ 호... 산토리니 느낌나는 피자집..그리고 해녀 사진들 ㅎ_ㅎ 독특해!! 포구마저 한폭의 그림이구여? 제주도 수국철 진짜 최고당!!!지나가면서 전부다 수국수국하쟈낭 볼거리 너무 많은 곳!! 이건 메밀꽃인가?너무 이뻤는데가까이가면 들어가고싶으니까..그냥 멀리서만 보는걸류 너무 이뻐서 찍고 또 찍었는데 ㅋㅋㅋㅋ다 똑같은 사진 같이 나오네 바다의 반짝임이 다르고그 공기도 매초 달랐는데 사진 무한 찍는즁 여기도 어김없이 낚시하시..
제주도에서 찾은 건강밥상! 담아래 서귀포점 테이블이 4개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조금 웨이팅이 있을수도 있긴 하지만연락처를 써놓고 가면 알아서 연락도 준다 ㅎ_ㅎ 그리고 해안가 + 박수기정 근처라서웨이팅이 전혀 심심하지 않았다! 담아래 서귀포점 오픈시간은 11시,그리고 문 닫는시간은 9시! 우리도 밑에 웨이팅리스트에 써놓고 가야해서 메뉴 선택까지 해놓고 산책 다녀옴 ㅎ_ㅎ 우리가 선택한건간정 딱새우밥 17,000원뿔소라톳밥 16,000원 그리고 상큼하라고 제주유자에이드 5,000원 추가주문 ^,^ 담아래 마당에 있던 귀여운 조개식탁 그리고 앞에 있던 박수기정 구경도 하고 해안가 구경도 하고 힝 오늘도 날씨 넘나 죠앙 드디어 연락와서 착석!착석하고 바로 받은 상큼한 샐러드ㅎㅎ 소스가 약간... 감귤? 아니 한..
전날 묵었던 숙소 근처에서반짝이는 바다를 한참 바라보다 보니... 카페인이 떨어졌다카페인 부족현상 ㅠ^ㅠ 그래서 미리 봐뒀던 크래커스 커피에 도착!!! 어..? 카페가 2개? 이랬는데 사실 지붕쪽을 잘 보면 CRACKERS 라고 써있는 오른쪽 건물이 카페입니다^,^ 예전에 귤창고였던 곳을 개조했다고 그럤다고함 남편이 주차공간 찾을동안 나는 주차공간이 따로 있냐고 물어보려고 했는데들어가는 방법을 몰라서 후퇴...! 그냥 둘이서 주차 하고들어가는 방법 몰래 찾아서들어갔다고 한다 ㅋㅋㅋㅋㅋ 이 카페는 옆으로 미는 문입니다^,^ 그리고 왼쪽 옆에 보면 저기 써있다...성격급해서 못봄ㅋㅋㅋㅋㅋ 와 들어오자마자 푸릇푸릇한 식물들과쨍하게 들어오는 빛...!!! 뭔가 촉촉하고 아마존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음에..
집순이가 아닌 사람이 집순이인척 하니 온몸이 쑤시고 우울해져서호캉스나 할까.. 하다가이왕 호캉스할꺼 제주도에서 호캉스 하는걸류~! 김포공항에 주차할 곳 없으면 안되니까 계양역에 주차하고 가기로 함(1일 9000원) 오전 7시가 되지 않은 토요일 오전.. 아니 새벽이었는데도이렇게나 사라밍 많습니다 발권 완료! 제주도는 위험물을 제외하고는액체류고 기내반입이 가능하기때문에 굳이 수하물로 보낼 필요는 없음 ^,^ 와 여기 김포공항 맞아여..? 완전 이뻐짐!!! 간만에 비행기 좋구여..? 뱅기 발권할 때 떨어져서 앉게도 가능했는데의외로 제주도 가는 사람이 많아서앞좌석에는 꽤나 빡빡하게 갔다 그 전날까지 비 많이 왔는데...응.. 나야 날씨요정 ㅇㅇ 맞음 ㅋ_ㅋ 제주도 도착!! 차 타고 공항으로 출동! 오.. 제주..
아.. 벌써 제주여행의 마지막날이라니!!!!!!! ㅠㅠ 흑흑역시 2박 3일은 짧고 짧다 여튼 한국스러운(?) 곳에서 자면 좋을 것 같다는 친구의 의견을 받아들여한라궁이라는 이쁜 한옥 호텔에 예약했다 3인이라 방을 어떻게 하지... 고민 많이 했으나한라궁 방이 요즘 위메x나 티x 이런데 특가로 많이 올라와서 꽤 저렴하게 갈 수 있었다 그래서 4인기준방 (방2, 거실1, 샤워실1, 화장실1)인 곳을 약 16만원 중반대로 예약함3명이서 묵었으니까 인당 1박에 약 5만원 조금 넘는 금액! 여튼 이쁜 바다 경치로 아침을 맞이하고,해가 또 중천에 뜬 시점의 한라궁은 꽤 이뻤다 분수가 반짝반짝 ☆ 단, 향긋했던 하귤나무때문인지 몰라도 벌레가 좀 있었고?모기도 꽤 있는듯... 자기전에 두마리 죽임....... 아니 5..
토끼와 거북이 제주도에 왔으니 갈치조림이나 생선음식도 한번 먹어줘야지- 싶어서 가본 토끼와거북이. 중국인들 뿐 아니라, 관광객들이 많이 간다고 해서 웨이팅이 길진 않을까 조금 걱정했으나... 아니나 다를까 약 30분 웨이팅 ㅋㅋㅋㅋㅋㅋ 바로 앞에 이쁜 바다가 있어서, 신나게 놀다보니 시간가는줄 몰랐다. 웨이팅이 큰 흠은 아니라는 뜻. 우리는 방으로 안내 받아서, 방으로 들어갔다. 메뉴판 보던중 50만원짜리가 보여서 그냥 찍어봄 ㅋㅋㅋ 우리는 11만원인 토끼상차림을 먹었다. 정말 깔끔했던 밑반찬. 유자나물이라고 했던 저 푸릇한 나물은 상큼하고 맛있었다. 나는 게장은 비려서 못먹는데, 여기 게장은 정말 적당히 짭짤한 맛의 엄청 싱싱한 게라서 먹을수 있었음 의외로 진짜 맛있었던 자리강정. 엄청 고소하고 바삭했..
신전떡볶이 한림대학교 근처에 있는 분식집. 서울에서도, 경기도에서도 그렇게 많이 보이던 신전 떡볶이였음에도 불구하고ㅋㅋㅋ 나는 왜 제주도에까지 와서 신전떡볶이를 처음 가보는 것인가. 이곳은 오후 8시까지만 하는 곳이라 야식으로는 못먹는다. 내가 주문하지 않아서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아마 세트로 먹고 신전김밥을 추가해서 먹은 듯. 그리고 오뎅튀김, 김말이, 치즈스틱을 추가로 먹긴 했다 ㅋㅋ 우리는 6시쯤 저녁시간에 가서 그런지, 손님은 별로 없었다. 치즈떡볶이 2개씩 두그릇. 후추맛이 강한 떡볶이여서 내가 좋아하는 맛이었으나, 중간맛으로 시켜서 그런지 조금 아쉬웠다. 치즈를 추가했으면 매운맛으로 먹어도 좋았을텐데. 아쉽. 같이 나온 튀김 중에는 오뎅튀김이 제일 맛있었고 (어릴때 먹었던 오뎅튀김&케첩의 맛이..
연우네 뭔가 깔끔한 맛의 식당에 가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찾은 연우네 '연우네' 가봤어? 라고 했더니 친구가 '응 거기 깔끔하고 괜찮아' 라고 해서 바로 가기로 결정!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에 걱정이 없어서 좋았다. 연우네 브레이크타임이 있으니 오후 3시~4시에는 오면 밥 못먹어용ㅎ 들어가는 입구에 반찬도 판매를 하고 있어서 왠지 믿음직스러웠다. 일단 아침이라 배고프니까 바로 음식 시키러 고고 단품으로 몇개 먹을까... 하다가 어차피 4명이니까 우리는 4인상을 먹기로 했다. 이왕 먹는거 고기도 먹으면좋을것 같아서 연우네 4인상 B (58,000원) 선택! 이건 기본 상. 반찬들이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맛. 도토리묵도 적당히 쌉쌀하고 맛있었고, 구수한 감자전도 맛있었는데... 나는 젤 좋았던건 바..
아라파파(a la papa) 제주도에서 홍차잼으로 유명한 이 곳. 사실 홍차밀크잼보다는 다른 잼이 더 맛있었기에, 다른 것도 추천해보고자 한다. 후후 주차할 공간이 없기 때문에 만약 차를 가지고 간다면 금방사고 나와야하구요 물론 차를 다른 주차장에 주차했다거나 그냥 걸어왔다면 내부에 앉아서 쉬고 먹는 공간도 있긴 함. 빵집이니 만큼 빵이나 롤케익 종류도 있긴하지만... 오후에 방문을 했던터라 인기있고 맛있는 빵은 벌써 다 빠지고 없었다. 제주도 사는 친구말에 의하면 오전에 벌써 빵이 많이 나간다고 ㄷㄷ 흠...... 딱히 끌리는 빵만 남아있음 수능을 앞두고 있던 터라 수능 초콜렛도 팔고있었고 눈 막 돌아가는 쨈 코너 @_@ 집에 홍차밀크잼은 있으니까 딴거 뭐 맛있는거 없을까... 하다가 눈에 확 띄는 하..
용눈이오름 龍臥岳(용와악) 제주도에 와서 너무 먹기만해서 이번에는 오름이라도 하나 오르기로 했다. 어떤 오름을 오를까... 하다가 너무 만만하지도 않고, 너무 가파르지도 않은 용눈이 오름으로 결정! 용눈이 오름은 마치 용이 누워있는 형체라는 데서 연유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참고로 가파른정도가 다랑쉬오름 > 용눈이오름 > 아끈다랑쉬오름 이렇게 된다 용눈이오름 입장료 없음. 근데 오르다보니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눈을 뜨기가 힘들었다 내 머리카락이 무기가 되어 내 눈을 자꾸 찌르고있어!!! 4월 중순인데 추워서 목도리하고 올랐음 목도리 없었으면 감기걸릴번 ㄷㄷ 점점 고지가 다가온다! 저 오른쪽에 보이는 조그마한 길의 끝이 정상이다. 용눈이오름 소요시간은..... 정상까지 20분? 천천히가도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