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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도/삿포로] 오텀 페스티벌 (낮) (가을 맥주&먹거리 축제) 본문

★ 해외여행_2016년/9월_일본 삿포로

[북해도/삿포로] 오텀 페스티벌 (낮) (가을 맥주&먹거리 축제)

혜진냥 2017. 1. 1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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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텀(オータム) 페스티벌 @오도리공원

 

어제 저녁에 왔다가 문을 닫는 바람에 실패 했던 오도리 공원!

그래서 오늘은 아침일찍부터 찾아왔다.

 

어라 너무 일찍 왔나... 다들 준비중임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뒤로 돌앗! 해서 시계탑 구경 한번 해주고 둘러둘러 구경좀 함

 

스테이크덮밥집과 라멘집이 문을 열었길래, 먼저 스테키덮밥부터 ㄱㄱ

 

홍대 개미... 거기가 여길 분명 따라 한걸까.... 물론 맛은 비슷하진 않고 이게 좀더 맛있음

스테키동 800엔

 

그리고 여러 라멘집 중에서.. 내가 고른 라멘집은 바로 여기!

 

일본에서 한번도 시도해보지 않았던 미소라멘을 먹었는데...

오... 이렇게 고소 & 구수할수가......

 

일본의 라멘은 먹으면 먹을수록 계속 감동....

 

아침을 좀 먹었으니 여기저기 공원에서 좀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고 소화도 시켰다.

 

오텀 페스티벌에서 음식점들은 한 구역에만 있는게 아니라,

오도리공원의 거의 4~5블럭을 다 차지하고 있어서 엄청나게 어마무시하게 큰 행사였다

 

가다가 야키도리 냄새를 이기지 못하고 삼 ㅋㅋㅋ

 

맛있쪙 ㅠㅠ 근데 짜다.. 역시 맥주 안주인가...!

 

9월말인데도 날은 덥고 (북해도인데!!!!!!)

그래서 아이스크림을 하나 먹기로 했다.

 

북해도 아이스크림은 진리입니당 ><

 

아주 굿! 나는 하나는 초코쉐이크, 또 하나는 아포가토 스톼일로.

이거랑 우유 샀더니 수건도 주고, 이런저런 오미야게를 많이 챙겨주셔서 감사했다

 

 

 

그리고 삿포로 페스티벌에서 드디어 찾은!!!! 커피 맛집 ㅠㅠㅠ

나는 북해도에서 마신 커피에 너무 실망해서 그냥 안마신다고 했는데...

 

우리밍이 주문한 과테말라 후에후에를 딱 한모금 마셔봤더니

오......... 나도 한잔 마실래!!!!!

 

나는 내 취향의 산타크루즈 다크로 ㅋㅋㅋ 나는 다크다크한게 좋앙

 

이렇게 아침을 간단히(?) 먹었으니, 삿포로 구경이나 좀 하다가 다시 저녁에 오는걸로.

이따보자 오도리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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