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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방콕 호텔] 메리어트 바이 코트야드 방콕 더블룸 컨디션, 수영장 본문

★ 해외여행_2019년/5월_태국 방콕,

[태국/방콕 호텔] 메리어트 바이 코트야드 방콕 더블룸 컨디션, 수영장

혜진냥 2019. 6. 1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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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계획하지 않은 방콕에 왔고, 더더욱 계획하지 않게 메리어트 코트야드 방콕에 이틀을 묵게 되었다

수완나품공항부터 메리어트 코트야드 방콕까지는 그랩을 이용해서 약 1시간정도를 달려서 도착.


요즘 핫하다는 지역(?)인 시암에 위치해 있어서 여기저기 다니기 무척이나 편했다


로비도 꽤나 깔끔하고

웰컴 드링크로 로즈힙... 느낌의 음료를 줬는데 맛있어서 사진찍을 겨를없이 원샷


뭐 체크인하면서 받아서 사진찍기도 뭐하긴 했지만 ㅎ_ㅎ  


메리어트 바이 코트야드는 아주 빨강빨강합니다


들어가는 입구에서 찍은 전망 


아주 빨강빨강해서 그런지 중국인들도 꽤 오는 듯..


코끼리 두마리있는 chang 유리병물 두개가 무료로 제공되고 

거기 밑에는 스낵바겸 냉장고가 있음

 

샤워실가기 전에 세면대 있고 

오른쪽 벽으로 넘어가면 



이렇게 변기가 있음 ^,^


샤워실에 왠 돌의자..?


메리어트 바이 코트야드 방콕 어메니티는 자체 어메니티였음

뭐 보통 호텔 어메니티를 비누빼고는 잘 안써서... 관심 무 


세면대에서 방이 보이는 구조지만 블라인드가 있어서 가릴 수 있다


나쁘지 않음

아니 나름 좋음


방콕 특성상 약간 습해서 습습한 기운이 겉돌긴 했으나 에어컨을 틀면 바로 없어짐

아니.. 사실 그렇게 신경 안쓴것 같다 원래 덥고 습한 나라니까ㅎ


현관 바로 옆에는 옷장과 금고, 다리미도 준비되어있음


방에서 본 수영장 뷰

오오 이따 수영하러 가야징 헷


낮이라고 파라솔도 펴주고


아 메리어트 바이 코트야드 방콕 서비스 중에는 무료 툭툭서비스도 있다

동남아에서 툭툭 타본적이 없어서 나갈때 한번 타봄


나가면 이렇게 툭툭이 기다리고 있는데

심심한 운전사아저씨가 계속 프리 툭툭? 툭툭? 헷 하면서 꼬시길래 

시간맞을때 한번 타봤는데


생각보다 빨리 달리고ㅋㅋㅋㅋㅋ 과속방지턱에서 완전 궁뎅이 아작나는줄 ㅋㅋㅋㅋㅋㅋ

마치 승마하듯이 과속방지턱 지날땐 함께 바운스를 주는게 포인트임


열심히 놀다가 다시 돌아와서 수영하러 M층으로 내려왔다

메리어트바이 코드야트 방콕 수영장 이용시간은 밤 10시였나 그래서 한 9시쯤 갔는데 


사람도 없고 아주 널널했다 에헷 


물이 생각보다 짜서 오... 깜놀

해수풀인가? 왜 물이 짠거지 (궁금)


수영장 약품 냄새가 안나서 +1

이용하는 사람이 없어서 +1



수영장 양쪽에 샤워시설이 간편하게 있어서 또 +1 


수영장에 플루메리아 꽃나무가 있어서 뭔가 운치있음... +1 

여튼 수영장 맘에 들었다


떨어진 꽃을 귀에다 꽂아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수영을 열심히 하고 난터라 이쁘지 않았다는게 문제

보통 분위기 있는 사진 찍으러 수영장 가던데... 난 정말 수영하러 수영장에...

뭐든 열심히 해서 탈이야



2박 3일 푹 쉬다가 한국 돌아가는 길

 그랩 부르고 앞에서 기다렸더니

호텔 관계자(?)분이 그랩 부르고 기다리는 중인지 물어보더니 차 번호 뭔지 물어보고 도착하면 알려준다고 함


그래서 걱정없이 편히 기다렸다


메리어트 바이 코트야드 방콕의 모모카페 MOMO CAFE에 대해서는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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