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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해외여행_2015년 (105)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발렌시아 예술과 과학의 도시 Ciudad de las Artes y las Ciencias (CAC) City of Arts and Sciences 발렌시아에서 꼭 방문해야할 이곳, 예술과 과학의 도시는 스페인과 발렌시아의 미래를 상징하는 건축물로, 과학/기술/자연/음악/예술/교육/디자인/엔터테인먼트 등을 한자리에서 볼수있는 복합문화공간이라고 한다. 그곳에 가는 방법은!!!!! 우리는 그 전날에 hop on/off 버스표를 산 관계로 그냥 그걸 이용하기로 했다. 내가 웬만하면 앞에 앉아서 발렌시아를 구경하려고 했는데 햇살에 그냥 구워질것 같아서 천막안으로 대피해옴 ㅋㅋㅋ 천만안에서도 눈이 너무 부셔서 선글라스를 벗을수 없는 강한 햇살. 그리고 살이 익어버릴 정도의 뜨거운 햇볕이었다 스페인의 여름이란 @_..
La pepica 발렌시아는 빠에야의 본고장이라고 한다. 발렌시아에 온 목적이 빠에야를 먹기 위해서 이므로 나는 최고의 빠에야를 찾기위해 출발 전 검색을 해 보았다. 발렌시아에는 말바로사(Malvarrosa) 라는 해변이 있고 여기에는 두 유명한 빠에야 레스토랑이 이다. La Pepica(홈페이지) L'estimat(홈페이지) 두 레스토랑은 서로 붙어 있으므로 쉽게 찾을 수 있다. 또 투어버스가 이 앞을 지나가므로 투어버스 티켓을 샀다면 발렌시아 중심가에서 쉽게 올 수 있다. 원래는 L'estimat 에 가려고 했으나 화요일은 닫는 관계로 ㅠㅠ 우리는 라 페피카에 가기로 한다. 이 해변은 해변가를 따라 음식점이 늘어서 있고 음식점마다 호객행위를 하고 있는데 여기만 호객행위를 하지 않는 위엄을 보이고 있다..
Central Bar @ The Central Market of Valencia (Mercat Central) 발렌시아에서 조식(아침밥)은 어디서 먹지? 라는 생각이 든다면 고민하지말고!!! 바로 센트럴 마켓 내에있는 센트럴바로 가는것을 추천함. 발렌시아는 한국사람들이 많이 가지 않는 도시지만 스페인에서 손꼽히는 도시이기 때문에 맛있는 음식점들이 아주 많다. 발렌시아 지방에서 주로 활동하는 쉐프는 Ricard camarena 와 Quique dacosta 가 있는데 두 쉐프의 이름을 딴 레스토랑은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답게 제법 비싸고 그들의 이름을 걸고 운영하는 저렴한 음식점은 몇군데가 있다. 우리가 아침을 먹은 센트럴 바도 발렌시아 시장 안에 있는 저렴한 음식점이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맛은 결코 저렴하..
Horchateria Santa Catalina 스페인에서 꼭 먹어봐야할 것 중 하나가 바로 오르차타 (Horchata)인데, 사실 우리는 라그랑하에서 먹어보긴 했었다. 하지만.... 그때 별로 시원하지도 않고 미지근한 그런 음료가 나와서 정말 제대로된 오르차타 집에서 다시 도전을 하기로 했다. 200년 이상되었다는 바로 그 집!!!! 아마 오르차타를 모르고 왔더라도 이 입구를 보면... 오.... 여기 한번 들어가볼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들수도 있을 것 같다. 어떻게보면 오래된 목욕탕 같은.. (타일로 벽면이 장식되어있음) 그런 모습이었지만 더운 스페인에서는 꽤나 시원한 느낌이 들고 좋았다. 휴지 조차 멋스러워서 몇장 뽑아오고 싶은 ^,^ 우리는 오르차타 2잔을 주문하고 기다렸다. 초코음료도 유명한것 ..
Vuelve Carolina 발렌시아에 도착하자마자 우리가 느낀건! 역시 7월의 스페인은 덥구나. 역시 마드리드보다는 발렌시아가 더 덥구나!! 그래도 여름에 '말라가'에가면 정말 말라죽는다던데 일정에 넣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헀다. 땀에 범벅된 옷을 갈아입고 바로 밥먹으러 출동! 트립어드바이저 외 다수 맛집 홈페이지에서 인기가 많아서 우리도 방문해봄 응? 뭐지? 북유럽감성인가? ㅋㅋㅋㅋㅋ의자나 벽의 장식물들이 왠지 이케아 느낌이 조금 풍겼다. 점심 전이라 그런지 우리는 조금 기다린 후 바로 앉을 수 있었는데 몇분 뒤에 테이블이 꽉차서 많은 사람들이 기다려서 먹었다 우리가 주문한 것은 바로 메뉴 타파스 맛보기 타파스를 코스로 쭉 먹을수 있고, 2인분 이상 주문가능 인당 24.2 유로 (택스포함) 역시 빠..
발렌시아 VALENCIA 드디어 도착했다. 바로 그 오렌지로 유명한 도시, 스페인 발렌시아! 발렌시아 역에서 내리자마자 보이는것은.... 오렌지 나무들이었다. 믿기지 않았으나 오렌지가 주렁주렁 달려있음.... 그리고 밑에 떨어진 오렌지도 거름이 되어가고있었다..... 역시 오렌지의 나라답군. 지하철 역으로가서 에어비앤비 숙소로 출동했다. 지하철 표뽑는 곳에서 지폐넣는곳 + 카드가 모두다 고장이라서 엄청 고생함. 그곳에 있는 다양한 인종들이 모두다 짜증폭발 직전까지 갔으나 다행히 한 직원이 심드렁한 표정으로 '여기와서 줄서' 하며 츤데레모습을 보여준 덕분에 지하철표를 무사히 살수있었다. 여행에서 동전의 소중함을 다시 깨닫게됨! 지하철은 다 똑같이 생겼구만 그래도 한국지하철만큼 깨끗하고 안전한 곳은 또 없다..
마드리드 > 발렌시아행 renfe 한국에서부터 이미 예약을 한 렌페를 타러 총총.. 큰 감흥이 없던 마드리드여서 그런지, 마드리드 대신 다른곳을 빨리 보고싶다는 생각이 강했다 [여행을 떠나요@/'15_스페인-未] - [스페인] 여행준비② :: renfe 앱으로 스페인 기차 예약하기 쇼핑을 즐겨한다면 7월의 마드리드는 천국입니다 여러분! 물론! 스페인 전국이 쇼핑천국이지만, 근데 마드리드는 쇼핑 말고 할게 없어서 쇼핑에 좀 더 집중할 수 있고요. 기차역에 도착해서 기계를 통해 표뽑는중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우리는 역 주변을 구경하기로 했다. 음 저 중 하나인가? 날 발렌시아로 모셔다줄 녀석이? 물론 이중에는 없다고 했다... 밖에 나왔더니 이런 동자승(?) 아기얼굴이 딱!!!! 맞은편엔 눈 감고있는 ..
리몬 이 멘타 (Limón y Menta) 한국말로 하면 레몬과 민트. 세고비아에 온 만큼 세고비아의 전통 디저트 '폰체'는 꼭 맛봐야하므로, 폰체로 유명한 이 곳을 찾아왔다 서성이다 입장! 안에서 빵을 주문하는 곳과, 더 안쪽으로 들어오면 이렇게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곳으로 내부가 살짝 나뉘어져있었다. 하얀색 네모네모한 녀석이 바로 폰체이다. 잘라서 먹은 모습은 너무 지저분해서 그냥 공개하지 않는걸로... 단것을 좋아하는 나에게도 조금 강한 단맛이었다. 위쪽의 폭삭한 빵과함께 레몬의 상큼함 + 미친듯한 달콤함을 맛보여주는 크림의 조화가 에스프레소를 부르는 맛이었다. 역시 땀을 많이 흘리는 스페인에서는 이런걸 먹어줘야하나봐 하지만 우리는 커피대신 환타를 주문함 ㅋㅋㅋ 스페인에서 우리의 갈증을 해소시켜준 ..
라그랑하 (La Granja) 미니베르사유궁전 / Royal Palace of La Granja of San Ildefonso 세고비아에서 라 그랑하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방법은 버스밖에 없다. 버스가 많지 않으므로 시간을 잘 보고 이동하자. 여기서 segovia - la granja 에 써있는 시간표를 보고 타면 된다. 라 그랑하에서 돌아올때는 내렸던 곳에서 돌아오는 시간에 맞춰서 다시 타면 된다. 세고비아 버스시간표 바로 여기! 세고비아 버스터미널에서 라 그랑하로 가는 버스를 타면된다 버스비는 1.4유로로 크게 비싸진 않음. 도착한 라 그랑하. 울창한 가로수 뒤로 왕궁이 살짝 보인다. 왕궁에 들어가기 전에 우리는 너무 더워서, 보이는 카페에 들러서 음료수를 마시고 들어가기로 했다. 에스프레소는 평균적..
세고비아 알카사르 Alcázar de Segovia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록되어 있는 세고비아 알카사르, 보통 세고비아 성이라고도 불린다고 한다. 이곳을 방문한 이유는, 이 성이 디즈니 애니메이션 중 "백설공주 성"의 모티브가 된 곳이기 때문이다. 풀어설명하자면, 이 성을 보고 디즈니 백설공주 성을 그렸다는 것! Reinando Fernando VII año de 1817 알카사르성의 정문. 알카사르는 카스티야 왕가의 공주로 태어난 이사벨 여왕이 즉위식을 올린 곳이며, 카스티야 왕가가 제일 좋아했던 성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 후 펠리페2세가 결혼식을 올렸던 곳이기도 한다고 함. 음? 정문에 쓰여진 페르난도 7세는?? 궁금했지만 스페인 역사에 문외한인 관계로 이 정문(?) 공원(?) 성(?) 중 한개는 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