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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해외여행_2015년 (105)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벌써 오후가 다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반도 보지 못한 이 느낌!!! ㅠㅠ 홍콩 디즈니랜드가 작아서 하루종일 보면 볼것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말도 안되는 소리.. 디즈니를 좋아하는 사람은 하루도 부족하다는 느낌이 팍팍 들것같다. 나는 오픈 ~ 마감까지 있었지만 못본것, 못타본 어드벤처가 너무 많아!! 웨이팅도 별로 없었는데.. 낮 퍼레이드를 보고나서 찾아간 곳은 Grizzly Gulch 광산 관련 만화인듯.... 한데 보진 못했다. 나중에 꼭 챙겨봐야지! 탔던 어드밴쳐 중에 요게 제일 신났던듯. T-express처럼 무섭게 달리진 않지만 그나마.... 애들한테는 간담이 서늘해질 정도로 달리는 기구다. 갑자기 예상치못하게 뒤로 확 가서 진짜 놀랬음 물총싸움을 할수있는 요새(?)도 있어서 ..
한참을 돌아다녔더니 목이 말랐다. 라이온킹 근처에 있는 간식파는 곳에가서 과일쥬스를 하나 샀음. 음료는 망고랑 뭐... .. 뭐였더라 여튼 그게 들어간건데 시원하고 맛있었다 근데 미키 볼?? 이상하게 생긴걸 위에 얹어줘서 이게 뭔가 완전 궁금.. 궁금해 하다가 결국 다시 돌아가서 물어봤더니!!! 물에 넣으면 불이 반짝 반짝 빛난다고 했다. 우와아아앙 빨리 물마시고 싶어서 안달 그치만 데이퍼레이드가 있던 터라 냉큼 퍼레이드 보러 총총 참고로 퍼레이드 1시, 4시, 야간 7시 45분, 불꽃놀이 9시이다. 말이 필요없음... 계속 넋 놓고 우와 우와 하면서 보기만 했다 토이스토리에 나오는 저 녹색 군인들이 진짜 웃겼음. 핸드폰 하라고 막 모션취하고 하트날려주고... 안경이 녹색으로 다 칠해져있었는데 보이긴 하..
홍콩 디즈니랜드에서 꼭!!! 봐야할 것. 그것은 바로 '라이온킹' 그래서 그 공연이 있다는 곳으로 갔다. 위치는 타잔하우스 바로 맞은 편에 있음.. 지도의 왼쪽. 라이온킹 공연은 12시, 2시, 4시반, 6시 이렇게 있다고 함. 공연 10분전. 벌써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기다리고 있다가 저 앞에 문이 열리면 쭉 입장하면 됨. 우린 입장해서 왼쪽 중간쯤 앉았는데.... 입장해서 오른쪽이 괜찮은 자리인 듯 해보였음. 둘다 만족! 라이온킹 뮤지컬 축소판을 보는 듯 매우 즐거운 공연이었다. 진짜 라이온킹 보러가고 싶다앙 그리고 바로 맞은 편에 있는 타잔하우스에 놀러옴. 뒤에 폭포같은것도 있고 코끼리도 있었는데.. 안보이네 =_= 크게 감명은 없었다.... 가끔 타잔이 어릴때 우는 '응애~' 하는 소리..
스몰월드 나와서 조금만 더 걸으니 웬 회전컵처럼 생긴 놀이기구가 있었다. 오! 요거 타보자!!! 웨이팅 없으니까 타보는거지 뭐. 사진찍기 전까지는 아주 행복했는데...... D가 미친듯이 돌리는 바람에 와- 멀미나서 죽는줄 알았음 -ㅠ- 과도하게 돌리지 맙시다. 정확한 명이 뭔가 해서 봤더니 Mad Hatter Tea Cup 라는 놀이기구였다. 이름보고.. 역시 Mad 였다며 모니끄랑 나랑 끄덕임 이건 참고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티컵임. Don't you care for tea? 하는 Mad Hatter... 여튼 그리고 나서 속이 뒤집어져서 멀미를 하는건지.. 진짜 배가 고픈건지 몰라서 일단 밥을 먹어보기로 했다 ㅋㅋㅋ 바로 근처에 있는 레스토랑. 에버랜드랑 비슷하네 뭐~ 했는데... 여기는..
디즈니랜드 대탐험의 시작점. Tomorrow Land 이 영화는 나왔다 망했다는 영화라고 하던데.. 난 사실 감명깊게 봄. 바로 놀이기구가 있어서 탔다. 직원이 이걸 주면서 갑자기 '13' 이러길래 잉? what? what??? 이랬는데 니 자리 13번이라고. 해서 그제서야 알았음 처음부터 그렇게 얘기해줘야 알쥬 위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슝슝 역시 kids용 어트렉션이라 그런지 무섭진 않았음 ㅋㅋ 그치만 날이 더워서 시원하고 좋았다 우리도 썬글라스 들고올껄 살짝 후회함.. 그리고 바로 찾아온 Small World 여기 너무 귀염귀염하고 이뻤다. 눈이 호강하는 느낌!!!! Tomorrow Land 영화를 보면 초반에 스몰월드가 나온다 혹시 궁금하면 영화를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엄청 짧지만.. ㅎㅅㅎ)..
가슴이 두근두근 드디어 디즈니랜드 지하철을 타고 디즈니랜드로 가는날.....!!! 지하철 노선에 저렇게 디즈니가 그려져 있다. 사실 도로 안내표지판에도 디즈니랜드 리조트 가는길이라고 디즈니 그림 그려져있음 두근♡ 여전히 부산처럼 보이는 그런 풍경이지만, 그래도 디즈니 가는 길이니까 색달라 보임 ㅋㅋㅋ ..드디어 만난 디즈니 지하철 이거 이렇게 섬세하게 귀엽기 있기 없기?? 둘이 제일 씐남 간다 디즈니랜드!! 디즈니랜드 가는날이라고 날씨도 이렇게 좋았다. 오히려 짱 더웠음 서핑 미키가 우리를 반겨줌 미키가 막 움직여서 더 귀엽다 내가 한국에서 샀던 디즈니랜드 e-바우처를 티켓으로 교환하고.. 머신이 있어서 교환방법은 쉽다. 근데 D는 중국 싸이트에서 사기당해서 =_= 결국 줄서서 표를 삼 ㅠㅠ D가 산건 ..
상기콘지 홍콩 오기전에는 응? 콘지가 뭐야? 이랬는데 막상 사진도 보고 맛도 보고 온 지금.... 콘지가 뭐냐고 물으면 '죽' 이라고 대답할 수 있음. 홍콩에서 아침으로 먹을 수 있는건 아주 많은데, 부드러운 아침을 먹고 싶다면 '콘지'를 왕 추천함. 셩완역 근처에 있는 상기콘지. 상기 시리즈(?)도 많은데, 상기콘지, 상기누들, 상기콘지+누들도 있음. 셩완역 근처에 있는 곳은 콘지와 누들을 함께 파는 곳인 듯 했다. 적당한 가격... 메뉴는 못읽으니 그냥 읽을 수 있으신분들만 참고.... 읽을 수 있으면 이미 잘 알고있겠다만 ㅋㅋㅋ D가 메뉴 하나하나 또 설명하려고 하길래 냉큼 잉글리쉬 메뉴달라고 해서 받음 ^^* 디즈니 랜드 가는 날의 아침밥이므로 아주 씐났다 디즈니 가는 꿈도 꿔서 아침부터 컨디숑이..
저녁을 먹고 나왔더니 벌써 어둑어둑해진 홍콩. 여행의 첫 날은 일찍 도착하나 늦게 도착하나 늘 별로 한것없이 하루가 후딱 지나간다. 어디선가 세계에서 제일 긴 에스컬레이터가 홍콩에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그게 중경상림이라는 영화 속에 나와서 더 유명해졌다는 이야기를 들었던터라, 그 곳,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에 가보기로 했다. 이곳이 바로바로 그 미드 레벨 에스컬레이터. 우리 밍이 짜잔!! 했는데 못알아듣고 뭐가? 이랬음 ㅋㅋㅋㅋㅋ 뭐야 ㅋㅋㅋㅋ 그냥 에스컬레이터야... 난 무엇을 기대한 것일까.... 그래도 신나니까 사진 한번 찍어주고 ㅋㅋㅋㅋㅋ 내가 애들한테 이 에스컬레이터가 세상에서 젤 길다는 소개도 해줌. 이 에스컬레이터가 쭈우우우우욱 이어진건 아니고... 에스컬레이터가 쭉 있다가 길한번 있고 또 ..
홍콩에 12시 55분에 도착해서 짐찾고 숙소와서 정리했더니 벌써 시간이 3시 반.. 한잠자고 일어나서 4시반... 우리는 5시에 만나기로 해서 5시에 나감. 10월 9일이었는데, 이때의 날씨는.. 생각보다 더웠다. 10월 초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반팔과 얇은 가디건을 챙기는게 좋음. 물론 머플러는 필요함... 비오면 추우니까. 홍콩의 명물(?) 트램은 질리도록 볼수있고 이런.... 이상한 한약상(?) 같은곳이 엄청나게 많음 싱기방기함 그리고 드디어 만난 친구들! 새벽 4시에 출발해서 한숨도 못자고 이제 도착했다는 친구들 ㅠㅠ 스타벅스에 앉아서 그동안 못했던 이런저런 수다를 떨다가 밥을 먹기로 했다 우리 밍이 찾아놨던 음식점. 만모카페. 엄청나게 깔끔하고 조용한 곳이었다. 여기는 식사류..를 판다기 보다..
HONGKONG 드디어 가는 홍콩! 사실 내가 이 홍콩여행을 기대한 이유는 단 두가지였다. 바로바로 디즈니랜드!!!! 그리고 디즈니랜드를 디즈니 좋아하는 친구랑 같이 가는 것 ㅋㅋㅋ 아침 일찍 출발했더니 눈이 =_= 그래도 어느때보다 초롱초롱했다고 생각한다 디즈니 디즈니!! *ㅅ* 탑승 기다리는 중! 홍콩갈때 우리가 탄 항공은 타이항공이었다. 홍콩 가는 왕복이 20만원대였기에 냉큼 지름. 거기다가 기내식까지! 타이항공 기내식도 나름 먹을만함. 그리고 몇천원 더 쌌던 저가항공은 좌석 간격이 좁을 뿐더러 기내식도 직접 사먹어야한다는 말을 들었기에.. 여튼 이 타이항공의 목적지는 태국. 홍콩을 경유하는 비행기. 타이항공을 딱 타면 좌석에 이렇게 담요가 올려져있다. 사실 이거 아침뱅기는 빠는데 그 뒤로는 안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