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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스페인/마드리드] 마드리드에서 발렌시아행 renfe :: 마드리드 떠나는 날 본문

★ 해외여행_2015년/7월_바르셀로나(스페인 중부)

[스페인/마드리드] 마드리드에서 발렌시아행 renfe :: 마드리드 떠나는 날

혜진냥 2016. 6. 2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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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 > 발렌시아행 renfe

 

 

한국에서부터 이미 예약을 한 렌페를 타러 총총..

큰 감흥이 없던 마드리드여서 그런지, 마드리드 대신 다른곳을 빨리 보고싶다는 생각이 강했다

 

[여행을 떠나요@/'15_스페인-未] - [스페인] 여행준비② :: renfe 앱으로 스페인 기차 예약하기

 

 

 

쇼핑을 즐겨한다면 7월의 마드리드는 천국입니다 여러분!

물론! 스페인 전국이 쇼핑천국이지만,

근데 마드리드는 쇼핑 말고 할게 없어서 쇼핑에 좀 더 집중할 수 있고요.

 

 

 

 

기차역에 도착해서 기계를 통해 표뽑는중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우리는 역 주변을 구경하기로 했다.

 

 

음 저 중 하나인가? 날 발렌시아로 모셔다줄 녀석이?

물론 이중에는 없다고 했다...

 

 

 

 

밖에 나왔더니 이런 동자승(?) 아기얼굴이 딱!!!!

 

맞은편엔 눈 감고있는 아기머리동상도 있었다.

조금 음산한 날이었다면 진짜 무섭겠는데?

 

 

 

 

스페인 날씨는 오늘도 구름한점 없는 뜨겁다.

7월의 스페인 날씨란.. (절레절레)

 

오븐속에서 구워질것 같은 뜨거움이라 (뜨거움 100, 습도 0)

그냥 안에서 렌페를 기다리기로 했다.

 

 

 

 

밍.... 아주 편안해보인다?

밍의 다리 인생사진 ㅋㅋㅋㅋㅋ

 

 

나의 마지막 해외여행 메이트였던 분홍가방. 지금 스페인에서 잘살고있겠지?

 

 

 

 

 

마냥 기다리기 너무 심심해서 커피라도 한잔 마시기로 했다.

라바짜!!!!

 

 

 

 

역시 에스프레소죠!

 

좀 묽어서 내 스타일은 아니었으나 맛은 좋았다.

 

 

 

 

발렌시아로 떠날 시간이 다 되어 이제 진짜 타러 가는중!!

잘있어 마드리드

 

 

 

 

우리가 탑승한 좌석은 silencio (조용한 좌석) 이라그런지 몰라도

사람이 거의 없었다.

 

그리고 무척이나 조용했다

 

 

 

마드리드에서 발렌시아가는 렌페는 인당 33.3 유로씩했었음

 

 

 

타자마자 미리 챙겨온 간식 꺼내서 좀 먹고, 한숨 푹- 자고 일어났더니

 

 

 

 

드디어 발렌시아에 도착했다.

 

HOLA VALEN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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