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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해외여행_2016년/6월_일본 후쿠오카 (25)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사실 후쿠오카에 오기 전에는 라이온스클럽이 정확히 뭔지 몰랐다. 내가 갔던 16년 6월 말, 후쿠오카에서는 국제 라이온스 클럽 정기모임이 열렸고그 시기에 모든 호텔은 풀로 예약이 된 상태라 호텔 예약하기가 정말 하늘의 별따기였다. 우리는 다행히도 토요코인 홈페이지를 새로고침 하던 찰나, 빈방 한개가 갑자기 떠서 겨우 예약에 성공하긴 했지만. 막상 그 주에 후쿠오카에 와보니 정말 각 나라에서그나라 특색의 전통복을 입고 떼로 다니는 무리들을 자주 목격하게 되었다. 그리고 나카스 강 근처에서는 라이온스 마켓도 열려있어서 우리도 그곳을 방문해보며도대체 라이온스클럽? 라이온스 협회가 뭐야? 하며 관심을 갖게 되었다. 사실 라이온스클럽이 돈 많은 사람들의 모임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죄송합니다)알고봤더니 '국제 ..
구시다신사 (쿠시다신사)櫛田神社 구시다신사 또는 쿠시다신사로 불리우는 이 신사는 후쿠오카 도심에 있어서 찾기는 매우 쉬운곳이다. 사실 가려고 생각은 안했으나 눈에 너무 띄어서 한번 들어가본 곳. 나중에 알고봤더니 여기는 757년에 세워졌으며, 불로장생과 번성의 신을 모시고 있다고 한다. 기온 야마가사의 장식 수레를 보관하고 있어서매년 7월에 하는 마츠리축제의 시작점이라 축제시즌에는 사람들도 많이 몰리며,.... 명성황후를 시해했던 그 칼이 보관된 곳이다. 다른 신사보다는 눈에 잘 띄는 장식들. 기온 야마가사의 장식 수레.. 이곳이 시작점인가? 일본 신사에 가면 한쪽 옆에 이런 우물이 있는데 마시는 물이 아님.미타라이(御手洗)’라고해서 참배자가 손이나 입을 깨끗이 씻는 곳이다. 이곳은 명성황후를 시해한 칼..
신슈소바무라타信州そば むらた 기온역에서 쿠시다 신사 가는 길에 위치해 있는, 후쿠오카를 대표하는 소바 집이라고 한다. 11시 반 오픈시간에 맞춰서 11시 조금 넘은 시간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다.줄의 끝이 어딘지 몰라서 고민하다가 그냥 옆에 살짝 서있었더니 사람들이 갑자기 나보고 이름을 쓰란다. 잉? @_@? 알고보니 가운데 대기자 리스트를 작성하는 곳이 있는데그곳에 이름을 써놓으면 직원분이 이름을 호명하면 들어가는 시스템이었다. 11시 반 오픈이었는데 안에 사람이 많은 것을 보니 11시에 오픈한듯? 음식을 주문하고 소바면의 종류도 직접 고를 수 있었다. 밍이 주문한건 주와리모리 작은거. (1,150엔) 내가 주문한건 튀김메밀소바 작은거 (1,300엔) 무라타 메뉴판 금액은 모두 부가..
유메유메도리 努努鷄 닭요리에 죽고 못사는 사람이라면, 특히 치킨을 정말 사랑한다면 후쿠오카에서 한번쯤은 맛봐야할 유메유메도리. 하카타역 한큐백화점 식품코너(지하1층)에도 자리잡고 있다고 하여 야식으로 먹고자 사러 갔다. 찾기 어렵진 않으나 만약 찾지 못했다면 인포메이션에서 물어보면 쉽게 알려주심. 이쁜 안내언니가 유창한 한국어로 안내해주시니 걱정할 필요없다. 종류가 몇개 있긴 했는데 우리는 둘이 먹을꺼라 젤 작은걸로 가지고 왔다. 아무래도 냉치킨이므로 닭가슴살을 사용하면 질기기 때문에 닭봉이나 날개등 살이 적은 부위로만 냉치킨이 만들어져있다. 유통기한 약 한달정도로 넉넉한편 (그래서 한국으로 많이들 가져온다고 함.) 우리가 산 250g 유메유메도리 간장맛 생긴게... 맛동산 같기도 하고, 생각보다 귀여워..
쇼다이 히데짱라멘 秀ちゃん ラーメン 쇼핑을 너무 열심히 했더니 배가 고파오기 시작해서하카타 캐널시티 5층에 위치해있다는 라멘스타디움에서 라면을 먹기로 결정했다. 매번 일본에 올때마다 이치란 라멘만 먹다보니 이치란 라멘밖에 몰라서...;; 이 라멘 스다디움은 일본각지에서 유명한 라멘집이 다 모여있는 곳이라고 한다 또한 정기적으로 인기가 없는 라멘집은 퇴출하여 입점해있는 라멘집이 바뀌기 때문에, 자주가도 질리지 않는 장점이 있다고 함. 일본을 대표하는 라멘이 한자리에 집결!!!!!!!총 8군데가 있었는데, 어딜갈지 고민하다가 일단 히데짱라멘과 다이치라멘 둘중에 고민하기 시작했다. 다이치 라멘갔다가 곰때문에 완전 깜놀함 ㅋㅋㅋㅋㅋ그래... 너는 삿포로에서 왔니? 삿포로 라면은 삿포로에서 먹어야 제맛이지!!!!..
후쿠오카에 와서 무인양품이랑 돈키호테에서 찔끔찔끔 쇼핑하다보니5,001엔 이상이면 면세혜택을 받을수 있는데!!! 차라리 한꺼번에 사서 받자라는 생각에 하카타 캐널시티로 향했다 일반 상점에서는 딱 그 상점에서만5,001엔 (유니클로 등 일부상점은 10,001엔) 이상 구매를해야 면세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캐널시티는 캐널시티 내 면세가 가능한 상점에서 산 상품을 다 합쳐서 5,001엔 이상이면 면세를 받을수있다. 면세 불가능한 상점도 있으니 쇼핑할 땐 잘 알아볼 것! 2년전에도 공사중이었는데 아직도 공사중...정말 대단해 이 곳도 야마카사 마쯔리기간을 위한 마차가 설치되어있었다분수쇼는 덤! 러쉬 고체치약 (1,099엔)안타깝게도 면세혜택을 받을때 소모품/의약,음식물로 나뉘어있어서각각 5,001엔 이상 구매를 ..
대한항공 후쿠오카행 아침 8시 비행기!! 그리고 한국에 도착하는 시간이 밤 11시쯤 될것 같아서 이번 여행에서는 차를 몰고 인천공항에 가기로 했다. 6시 반의 인천공항 장기 주차장...사실 여기 말고 건물 쪽에 대려고 했는데 거긴 이미 꽉 차서 여기로 안내받았다 그래서 거기 차 대고 순환버스 타고 인천공항으로 출동했다. 참고로 인천공항 장기주차 1일 금액은 9,000원.어차피 2박 3일여행이라 리무진 버스를 왕복으로 타도 버스타는거나 별차이없고, (8,000원 * 2명 * 2일)사실 인천공항 갈때나 올때 시간이 애매해서 차를 가져가는것 밖에 옵션이 없었음. 공항에 도착시마쓰!!!!! 매번 공항버스탈 때마다 자리가 있는지 없는지, 늦게 도착하는 건 아닌지 걱정했는데짧은 여행이라면 차를 가지고 오는 것도 괜..
아오야마 꽃가위Sakagen Flower Scissors / Aoyama Flower Scissors 요즘 꽃과 허브키우기에 한참 관심을 두고 있는터라 후쿠오카 한큐백화점 1층에 위치한 아오야마 꽃가게 (Aoyama Flower Market)에서사카겐 꽃가위를 사기로 했다. 아오야마 가위라고도 많이 불리고 있는데사실 사카겐 꽃가위가 아오야마와 콜라보해서 만든 가위라고 한다 (라고 들음) 아오야마 꽃가위는 꽃집을 운영하거나 꽃꽃이에 관심을 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있는 유명한 가위!!! 꽃들이 너무 이뻐서 한동안 눈을 떼지 못하다가 겨우 안으로 들어갔다. - 꽃가위 있어요? 라는 말을 일본어로 생각하면서 들어갔는데 들어가자마자 보임 ㅋㅋㅋㅋ 반가웡 박스를 뜯어보면 이렇게 가죽집으로 보호되어지고 있다. 가죽..
텐이치 天一 튀김 성애자라면 정말이지 죽기전에 한번쯤 맛봐야할 바로 이 곳 평소 2,500원~3,000원짜리 새우튀김을 사먹을때 돈이 전혀 아깝지 않다고 생각된다면! 이 곳은 꼭 방문해보라고 말해주고 싶다. 적어도 나는 그랬음 ㅠㅠ 너무 맛있어서 후쿠오카 갈때마다 가리라 다짐함ㅠㅠ 그.. 근데 여기 텐이치 본점은 긴자에 있다는데... 도쿄가 자꾸 날 부르고요?
하가쿠레우동 葉隠うどん 하가쿠레우동은 2014년 미슐랭 후쿠오카판에서 우동집으로는 유일하게 빕구르망(Bib Gourmand)을 받은 음식점이다. 쉽게 말하면 합리적인 가격에 꽤나 훌륭한 음식을 제공한다는 뜻. 사실 후쿠오카에서 맛있는 우동집을 찾다보니 두군데가 눈에 띄었다. 하나는 하카타역 왼쪽에 위치한 타이라우동, 또 하나는 오른쪽에 위치한 하가쿠레우동. 타이라우동은 원래 유명해서 오픈전부터 사람들이 줄을 서 있고 미슐랭 등재도 거절했다고하여 좀 끌리긴 했으나... 면빨이 좀 더 쫄깃하고 그나마 사람이 적다는 하가쿠레를 가기로 결정했다. 후쿠오카에 아침 일찍 도착한터라, 본의아니게 오픈시간에 맞춰 오게되었다 아침으로 먹는 우동.. 나쁘진 않쥬 에비가키아게우동 먹어야지!! 하고 자리에 앉았는데 오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