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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콩불] 쌀쌀한 날 땡기는 콩불! 저렴하지만 그 맛은 일품! 본문

★ 호로록@/배부른 이야기

[강남/콩불] 쌀쌀한 날 땡기는 콩불! 저렴하지만 그 맛은 일품!

혜진냥 2012. 3. 9.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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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추워졌다. 아니 풀리려고 했는데 다시 추워졌다.

강남 거리를 돌아다니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 끝에, 그래 콩불! 당첨!

밖과 안의 온도 차이가 많이 나서 유리창에 송글송글 맺힌 습기님들.

 

강남점이 밖에서 볼때 꽤 작았다. 들어갔더니 2층으로 올라가라고 했음 =_=

어쩐지. 사람도 없고 작은거 같더라니, 2층에 갔더니 사람들이 쫌 있었다. ㅋㅋ

 

 

콩불 통일 밑반찬. 개인적으로는 피클이 조금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왠지 모르지만 콩불에는 피클이 맛있는거 같음.

 

 

역시 다른거 주문할거 없이 콩불! (5,500원)

예전보다 다른 것이 있다면 500원이 올랐다. 하지만 그 가격이 어디인가 뭐. 만족한다.

은근 양이 적어보이지만 먹다보면 꽤 많은 양임.

 

밥과 미역국도 낼롱 나옴.

미역국은 은근 맛있다. (약간의 조미료 맛이 있는거 같음 - 개인적인 견해)

 

 

빨리빨리 익어랏! 배고프다고 얼굴에 쓰여진 우리 모습.. ㅠㅠ

 

 

다 익은 후, 물론 폭풍흡입.

사실, 배가 너무 고프면 의욕보다는 덜 먹게된다.

갑작스레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지 배가 빨리 차기 때문에..

그래서 이 날도 볶음밥은 커녕 밥도 다 먹지 못함.

 

배고픈데 돈은 얼마 없을때, 또는 매콤한게 은근히 땡기는 날,

콩불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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