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교토가츠규] 규카츠 전문점, 교토 가츠규~ 난 잘 모르겠당 ^,^

일본에서 맛있게 + 질리게 먹었던 가츠규..

이제 해외여행을 못가다보니

또 자꾸 생각나네.. ㅎ_ㅎ

그래서 코엑스 오크우드에 있는 교토가츠규로 출동!!

교토 가츠규 BEEF!

핳.. 점심시간에 갔는데 

기다리란말 없음 + 들어오란소리도 없음

부르니까 이름적고 기다리라고 함..

기다린지 10분뒤..

자리가 있길래 물어봤더니

그냥 마냥 기다리라고함.

우리한테 왜그래여..ㅠ^ㅠ

기다린지 추가 10분째

사람들은 나오는데 자리 안내를 안해주심 ㅎ_ㅎ

그래서 다시 직원 불러서 '자리 있는데 저기 앉으면 안되여?' 하고 물어봤더니

아 들어오세요

라고 ㅋㅋㅋㅋㅋㅋㅋ 네..?

그래서 12시에 갔는데 25분쯤 입장안내를 받았다 ㅋ_ㅋ

 헤헤 

아니~~ 직장인 점심시간이라구여~~!!

이왕 이렇게 된거.. 배도 너무 고프고하니 

살치살규카츠 정식 (+다시계란) 으로 주문!

160g 18,900원

비싸닿

나왔당!!

헣.. 160g 고기 너무 적어 ㅠㅠ 

고기 촥 올려서 구워먹구여?

개인 화로라 좋음!

두꺼워서 그런지? 생각보다 살짝 질기다

 

소금 콕 찍어서 먹어도 되고

소스 팍팍 찍어 먹어도 되고~!

와사비 얹어먹으면 느끼함이 싹 사라짐

하지만 다시계란은 딱히.. 음... 

그리고 양이 좀 적어서 왼쪽 옆에 나온 카레랑 밥 한그릇 먹고

다시계란 + 와사비 + 된장국이랑 밥반그릇 먹고..

고기랑 밥 반그릇 먹음

= 두그릇 먹었다는 소립니다

개인적의견으로는 전반적으로 많이 아쉬운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