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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추억 여행 ♥
[범계/온더보더] 범계 롯데에서 맛본 멕시코의 맛! 온더보더!!! 본문
멕시코 요리에 푹 빠진 우리.
뭘 먹을까? 생각하다보면... 어느순간 그 끝은 '타코' 가 된다.
오늘도 역시. 타코가 끌리던 하루.
범계 롯데백화점에있는 온더보더로 슝슝.
일단 자리에 앉고나서 주변을 둘러본다.
으흥. 일단 배고파서 별 감흥없음.
온더보더가 온더보더지...=_=
메뉴판을 딱 보려는 순간 세트메뉴가 눈에 들어왔다.
이때 우리밍이 커플세트로 먹자고 제안을 했고,
배고픈 나는 생각없이 오케이함.
커플세트2 (보더샘플러 + 시즐링 화이타 스테이크샐러드 + 코로나리타) 주문.
타코부터 셋팅 슝슝
아, 원래 첫타코는 싸늘하게 식은 녀석으로 나왔었는데
여기는 원래 그런지, 아님 오늘따라 그랬는지 따스하고 바삭한 타코가 나왔다.
흐앙 너무 맛있쪄염 뿌잉뿌잉
타코를 무한흡입하고 있을무렵 코로나리타가 왔다.
(코로나리타만 따로 시킬경우 11,900원)
주문시 얼음 또는 슬러쉬 둘중 하나를 고르라고 하는데
우리는 알콜류라면 뭣도 모르니까 그냥 끌리는 슬러쉬로 주문했음.
그랬더니 요녀석이 왔다 ㅋㅋㅋㅋ
첫 맛은 어? 맛있어! 시원해! 약간 알콜맛이 느껴지는데?
하지만 반정도 먹다보니 술맛이 강해졌고 우리는 마시는 것을 포기했다.
역시... 알콜, 너란 녀석. 너와 우리는 친구가 될 수 없구나 =_=
다음에는 무알콜로 시켜야겠다고 다짐.
보더샘플러 도착!
먹는방법을 설명해주는데 일단 배고파서 귀에 안들어옴 ㅋㅋㅋㅋㅋ
뭐... 대충 끌리는데로 이것저것 먹으면 되는거 아닌가욤.
여튼 맛있음.
근데 가운데 있는 동글동글하게 말린 타코는 안에 갈은 소세지 같은게 들어있는데
그건 쫌 퍽퍽한게 내 입맛에는 조금 아니었다.
퀘사디아는 진짜 짱짱짱짱짱장ㅈㅇㅈㅇ!!!!
그리고 도착한 시즐링 화이타 스테이크샐러드.
스테끼랑 양파는 원래 따로 불판(?) 돌판(?) 철판(?) 여튼 거기에 지글거리며
싱싱한 샐러드와 따로 나오는데
우리 테이블 크기가 충분치 않아서 서빙언니가 샐러드 위에 친히 올려주셨다.
흐앙 고기 느무 연해 맛있어 녹아 입에서 사르르르
드레싱은 할라피뇨 뭐시기로 ㅋㅋㅋㅋ
아 진짜 맛있었다. 근데 둘이먹기엔 조금 양이 많아서
다 먹으려고 시도했으나 실패. 그래서 포장해왔음 ㅋㅋㅋ
포장했더니 친절한 언니가 타코도 한봉 싸줬다. 감사염!
코로나리타만 아니면 다 먹었을지도 모름 ㅋㅋ 알콜에 취약한 우리..-_-
여튼 맛있었다.
다음에는 또 새로운 메뉴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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