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1일차_ 교토. 산책하기 좋은 길, 그리고 밤에 볼때 화려한 오사카성 천수각.

1일차의 마지막 일정.

(1일차 일정: 나라(사슴공원) -> 교토(청수사) -> 오사카성 -> 도톤보리)

 

사실 도톤보리도 있긴 하지만, 그건 잠시 화려한 간판을 구경하는 것일 뿐.

진정한 마지막 일정은 오사카성이었다.

 

오사카성의 설명은 이렇다. (백과사전참고ㅋㅋㅋ)

=> 일본 오사카에 있는 성으로 1626년에 '도쿠가와'가문이 천수각을 새롭게 건설했으나 1665년에 소실됐으며,

현재 오사카성은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건설한 모습으로 1931년 복원한 것이다.

 

아 이런 손떨림.. =_=

버스를 타고 한참을 달리고 보니 벌써 날이 어둑어둑..

쟈철역으로 가려면 다니마치 욘초메역으로 가면 된다.

 

사실 이 오사카성 천수각은 밤에 보면 화려하고 웅장하지만

낮에 보면.... 뭐 그렇게 큰 감흥이 없다고...=_=

금박장식이 엄청 화려한 천수각.

 

사실 여기는 할게 별로 없었다. 그냥 사진찍는 정도.

실제로도 사진만 찍었다는거.... 근데 낮에오면 산책하긴 진짜 좋겠더라.

 

그래서 우리 가족은 이렇게 사진만 찍어댔음 ㅋㅋㅋ

 

다시 돌아가는 길. 조용하고 바람쐬기 참 좋았다.

다... 다음에는 올일이 또 있을까. 사요나라 천수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