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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롯데마트피자] The 자이언트 피자? 통큰 피자? 여튼.. 롯데마트 피자! 본문

★ 호로록@/궁그미 간식·편의점·야식

[야식/롯데마트피자] The 자이언트 피자? 통큰 피자? 여튼.. 롯데마트 피자!

혜진냥 2011. 5. 16.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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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출한 저녁..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다음날 먹을 월남쌈 재료를 사야겠다! 라고 하며 찾아간 롯데마트. 
구로 롯데마트로 갔는데, 들어가자마자 어디선가 익숙한 냄새가 잠자던 내 후각을 마구 깨웠다.

이거슨...? 피자냄새!!!  

어디선가 많이 본 피자였다. 이마트 피자 판매대와 비슷하게 생긴 그곳.
시간은 저녁 8시 45분경..
설마 하며 " 지금 피자 살수있어요? " 라고 물어본 것이 화근.
15분 뒤에 오라고 했다.

주문할까? 주문하나? 주문해볼까?
물론 우리 형민군의 '콜'로 인하여 주문!

종류는 콤비네이션, 불고기, 페퍼로니 이렇게 세가지가 있었는데 
콤비네이션이 포테이토 처럼 감자도 얹어져있는 것이 맛있어 보였다. 그래서 고놈 초이스!
가격은 11,500원. 피클은 300원인가 그렇다. 


크기 비교용 핸드폰.

일단 맛있는 냄새에 홀딱 반함.

두번째로는 상자에 꽉찬 피자의 엄청난 크기에 놀람.

세번째는 꽤 푸짐한 토핑에 감격함. 
저 손가락은 피자의 크기를 확인하기 위한 용 ㅋㅋㅋㅋㅋ
내 두번째 손가락이다. 


여튼 크고, 토핑도 푸짐하고, 냄새도 합격! 
이 순간 핫소스가 똑 떨어진것이 안타까울 뿐.... 


그리고 한 입 물면서 찍은 사진.
그 후로는 흡입했다.
물론 맛있어서가 아니라 배고파서.......

한 입을 먹었을 때... "어? 밀가루 맛?" <- 이 생각을 제외하고는 아무 생각이 안난다 ㅋㅋㅋㅋㅋㅋ
밀의 맛이 매후 풍부하게 느껴지고, 그 뒤로는 느끼함? ... 음.....
깊게 느껴지는..... .... 음.. 밀가루 맛.. ㅋㅋ
결국 핫소스는 없고.. 케첩을 뿌려먹었다. =_=

내 생각으로는.. 피자는 제 값하는 음식 중 하나인 것 같다.
덕분에 배가 든든해지긴 했지만..  

여튼, 피자를 제공해준 우리 밍에게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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