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터키-스페인행 터키항공 TK091

 

 

 

지금은 스페인. 바르셀로나.
사람들은 흥이 많고 아시아사람을 무슨 에얼리언 보듯한다..

남아공에서도 이러진않았는데 동양사람 처음봅니까?
아시아계 사람들이 여행도 많이 왔을텐데
여전히 싱기방기한가보다ㅋㅋㅋㅋㅋ

한국사람을 잘 못봤나?



쨌든, 금요일 퇴근 후 바로 인천공항으로 날라갔다.
미리 인터넷으로 면세품을 사 놓았으므로 찾기만하믄 됨 흐흐

터키 경유 스페인행은 액체류를 사도 무방한거 알쥬?? 고민말고 질러질러

터키 밖으로 나가지만 않으면 된다

내가 탈 밤 비행기. 23시 50분 출동.
푹자고나면 터키에 새벽 5시쯤 도착한다.

내가 탈 두번째 뱅기.
터키 아이스크림은 지난번에 맛없었던 기억으로 패쓰-
터키샌드위치나 쿰푸르 먹고싶었는데..... 돌아가는길에 찾아봐야지.

약 서너시간을 날라오면 오전 11시쯤 마드리드 도착!

스페인에 나와 함께 날라온 면세품들.
매번 나올때마다 딱히 살건없는데 또 막상사면 많음......
여행경비를 올리는 주범.



쨌든. 스페인은 42년만의 폭염으로 덥다.
나도 구릿빛 피부로 변신중


하하하하
무이비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