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맛집] 블루스타도넛 (feat. 스텀타운 커피)

 

 

 

 

BLUE STAR DONUT

블루스타 도넛

 

 

미국엔 왜 블루가 맛있죠?? 블루는 슬픔인데ㅋㅋㅋ 여긴 아주 대박이뇸

블루보틀 커피와 블루스타 도넛 밖에 없긴하지만 ㅋㅋ

 

 

아침에 문 열자마자 도착!

 

 

 

조금 늦었나..? 벌써 안에 사람이 한가득이었따

 

 

 

 

헐.. 뭐먹지.. 너무 다양한 맛이 있어서 고민하는 사이에!!!!!!

내 앞 사람들이 가져가서 품절되는 사태도 일어났다

 

 

안돼

ㅠㅠㅠ

 

 

 

도넛을 한 10개는 사오고싶었으나 ㅠㅠ

날도 너무 덥고.. 배도 그만큼 수용할수없고 해서 안타깝지만 3개만 사기로 했다

 

 

커피는 블루보틀에서 먹어야지! 했다가 그래도 혹시나 커퓌 있어요? 물어봤더니

두둥.... 스텀타운 커피!!!!

 

 

 

오리지날이랑 콜드브류 둘다 주쎄효!

이렇게 널 만나보다니 반갑다

 

 

 

 

블루스타 도넛은 포틀랜드/도쿄/로스앤젤레스 딱 세군데만 있다고 함...

도쿄.... 도쿄를 가야하나......?

 

도쿄엔 블루보틀 커피도 있는뎅!!

 

 

 

 

오렌지 올리브 오일 도넛 - 우리 밍꺼

(Orange Olive Oil)

뭐 상큼하다고 한다. 맛은 안봄

 

 

 

 

돌체&헤이즐넛 도넛

(Dulche de leche with Hazelnut

 

커피의 은은한 향에 헤이즐넛이 오독오독 씹히는게 꽤나 맛있었다

 

 

 

발로나 초콜릿 크런치

(Valrhona Chocolate Crunch)

 

진한 초코가 잔뜩!!!! 그리고 위에 초코 크런지가 아삭아삭하니 맛있었다

 

 

 

사실 초콜렛 아몬드 (Chocolate Almond Ganache)가 먹고싶었는데

앞사람이 가져가서 품절이었다.. 속상..

 

 

 

리얼메이플&베이컨도 먹고싶었고

블루베리도 먹고싶었고

시나몬! 블루베리! 다 먹고싶었는데 ㅠㅠ

 

 

 

 

 

 

차에서 아주 맛나게 냠냠

 

콜드브루도 진짜 맛있었음!!!!!! 한국까지 들고오고 싶었으나 못들고오고

오리지날 병은 깨끗하게 씻어서 데리고 왔다 하하

 

 

 

 

 

블루스타 도넛의 모든맛을 맛보기 위해서 도쿄로 (언젠가)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