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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추억 여행 ♥
홍콩에 12시 55분에 도착해서 짐찾고 숙소와서 정리했더니 벌써 시간이 3시 반.. 한잠자고 일어나서 4시반... 우리는 5시에 만나기로 해서 5시에 나감. 10월 9일이었는데, 이때의 날씨는.. 생각보다 더웠다. 10월 초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반팔과 얇은 가디건을 챙기는게 좋음. 물론 머플러는 필요함... 비오면 추우니까. 홍콩의 명물(?) 트램은 질리도록 볼수있고 이런.... 이상한 한약상(?) 같은곳이 엄청나게 많음 싱기방기함 그리고 드디어 만난 친구들! 새벽 4시에 출발해서 한숨도 못자고 이제 도착했다는 친구들 ㅠㅠ 스타벅스에 앉아서 그동안 못했던 이런저런 수다를 떨다가 밥을 먹기로 했다 우리 밍이 찾아놨던 음식점. 만모카페. 엄청나게 깔끔하고 조용한 곳이었다. 여기는 식사류..를 판다기 보다..
HONGKONG 드디어 가는 홍콩! 사실 내가 이 홍콩여행을 기대한 이유는 단 두가지였다. 바로바로 디즈니랜드!!!! 그리고 디즈니랜드를 디즈니 좋아하는 친구랑 같이 가는 것 ㅋㅋㅋ 아침 일찍 출발했더니 눈이 =_= 그래도 어느때보다 초롱초롱했다고 생각한다 디즈니 디즈니!! *ㅅ* 탑승 기다리는 중! 홍콩갈때 우리가 탄 항공은 타이항공이었다. 홍콩 가는 왕복이 20만원대였기에 냉큼 지름. 거기다가 기내식까지! 타이항공 기내식도 나름 먹을만함. 그리고 몇천원 더 쌌던 저가항공은 좌석 간격이 좁을 뿐더러 기내식도 직접 사먹어야한다는 말을 들었기에.. 여튼 이 타이항공의 목적지는 태국. 홍콩을 경유하는 비행기. 타이항공을 딱 타면 좌석에 이렇게 담요가 올려져있다. 사실 이거 아침뱅기는 빠는데 그 뒤로는 안빤다..
은파피아노 라고 써있지만 피아노 교습소가 아닌 펠트라는 카페입니다 ㅎㅅㅎ 간만에 예전에 살던 동네인 홍대에 왔더니 감회가 새로웠다 독특했던 음식점들은 전부다 없어지거나 없어질 예정이고.... 그렇게 다 체인점이 생겨나고 있어서 조금은 아쉬운 동네. 여튼, 우리 밍이 봐둔 커피숍이 있어서 또 거기로 총총갔음 은파피아노???? 읭???? 뭔 주택가 중간에 덩그라니 있는.... 테이블도 의자도 뭣도 없는 전시회 같은 그런 공간이라 조오금 당황했지만 당황한 기색을 나타내지 않고 그냥 들어가면 된다 사실 이 커피숍은 은파피아노가 아니라 FELT 라는 커피숍이라고 한다. 가..간판은요?? 진짜 '은파피아노'가 이 커피숍 이름인줄 알았음.... 국방색으로 깔맞춤한 쪼끼 조오금 귀여우심 ㅋㅋㅋ 이분들은 매드커피에서 오..
데코로 올린 샐러리잎이 죽어가는 중ㅠ 그래서 너무 연두연두하지만 버섯 리조또는 진짜 맛있었다 이탈리아요리에 눈뜨고 있는 우리 밍이 해줌♡ 그리고 저녁집밥, 새우빠에야. 사실 소세지도 들어있음ㅋㅋㅋ 어제는 일찍 퇴근한 신랑이 빠에야도 만들어줬다. 올~~~ 너무맛있어서 바닥까지 싹싹ㅋㅋㅋ 신랑이 요리에 눈뜨니 좋굼 ^,^
한동안 겨울이 아닌것처럼 따끈한 기온을 유지하더니 하룻밤사이 눈도오고 온도도 10도 이상떨어졌다. 그래. 아무리 슈퍼 엘니뇨현상이라고 해도 눈도 좀 내리고 패딩도 입어줘야 겨울이지. 새벽 출근길. 눈이 많이 쌓여서 차 엄청막히겠네 했는데 서울에는 눈 1도 안쌓임ㅋㅋㅋ 역시 걱정은 미리하는게 아니라더니. 얼마전에 버거킹에 신메뉴가 나왔다그래서 또 먹으러 가줬다. 안먹으면 섭하지?ㅋㅋ 롯데리아도 그렇고 요즘은 치즈버거가 유행인가보오. 롯데리아 모짜렐라인더버거처럼 쭈욱 늘어나는 건 아닌데 버거킹 스노우치즈버거는 치즈가 무려 네종류가 들어갔다고함. 모짜렐라 프로볼로네 화이트체다 까망베르 맛은 생각보다 느끼하지않음. 양파와 피망이 적당히들어가서 달짝지근 고소한맛. 한동안 건강한 몸(?)을 유지하다가 이번에는 갑자..
저녁마다 청계천을 지나다니면서 등불축제를 구경온 사람들을 구경하며 지나치곤했는데 문득, 익숙함이 참 무섭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들 청계천에 시간내서 구경도 오고 사진도 찍고 행복해하는데. 그래서 나도 사진 찍으며 약 3분간 감상함ㅋㅋ 난 참 행복한 사람이다. 롯데본점은 내부도 벌써 크리스마스 준비를 끝냈다 오오 귀여웡!! 이 인형들은 사은품으로 나눠준다고했다 언제? 언제요? 펭귄 한마리 받고싶다!!!!! 꺅 귀여웡 돌아오는 길에 크리스피를 봤더니 엘포인트 2000점으로 크리스피 4개입 박스 구매가 가능하다그래서 냉큼 구매! 간만에 먹으니 꿀맛이네?? 그리고 요즘 인기있다는 공차 초코 쿠앤크 스무디를 마셔봤는데 큰 기대는 안하는게.... 그냥 쿠앤크 부셔넣은 찬 음료였다. 좀 느끼함 아 그나저나 성탄..
계속 바쁘게 지내오다가, 잠시 쉬어가기로 했다. 이런 저런 축하기념으로 우리 밍이 찾아놓은 한정식집. '초록바구니' 위치는 이촌동의 한 상가 건물 2층이었다. 초록바구니?? 이름이 좀 특이해서 내가 살짝 웃었는데 ㅋㅋㅋㅋ 뭔가 자연 친화적인것 같기도 하고 정감이 감. 예약을 하고 가서인지, 테이블이 하나만 있는 작은 룸에 자리를 안내해주셨다. 따뜻한 결명자차와 함께 기본 셋팅을 해주심. 어릴때 결명자차가 눈에 좋다고 해서 엄마가 맨날 끓어줬었는데 ㅎㅅㅎ 어릴때 기억도 나고 좋았다. 분위기도 조용하고 좋구나. 대부분 많이 찾는 코스는 기본코스(55,000원)인 듯하나 우리는 테이스팅 코스(88,000원)로 선택! 모든 코스의 메뉴는 계절에 따라 계속 바뀐다고 했다. 첫번째. 오른쪽은 보리밥과 젓갈을 올린 ..
그간 바빠서 거의 못한 팀회식을 드디어!!!!!! 했다ㅎㅎ 부제 - 둘둘치킨 원없이 먹은날. ㅋㅋㅋㅋ 오리지날, 양념, 마늘, 파닭 먹고 감자튀김, 골뱅이까지 냠냠. 그리고 후식으로 쌍콤한 오자몽까지! 조오금 서먹한 느낌이 없지않았는데 좀 더 친해졌다ㅋㅋ 야호ㅋㅋㅋ 드랍탑 바로 앞 전경. 여기 벌써 크리스마스네?? 혼자 와 이쁘다 하면서 막 사진찍음ㅋㅋㅋㅋ 집에 가려는데 은행 앞에 이런걸 설치하고 있었다. 스타쉐프 10명이 각각 100개씩 총 1000개의 도시락을 판매한다고했다. 점심시간인 11시 반~12시 반 사이! 담날 10시 반부터 밑에서 쿵짝거리고 시끌시끌하기에 내려와봄 비는 내리고.. 11시 부터 판매한다던 밥은 12시가 지나도 안팔고ㅠㅠ 우리 2등, 3등으로 도시락 삼ㅋㅋㅋㅋ 아 스타쉐프가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