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도/오타루] 홋카이도 오타루 멜론!!!!! 유바리 멜론!!!! 그리고 오타루의 간식들.

 

북해도 여행의 참 목적. 바로 유바리 멜론!

유바리 멜론을 먹고자 여기까지 왔는데.... 유바리 멜론 찾기가 이렇게 어려울줄이야 ㅠㅠ

 

후라노팜, 비에이 등의 멜론들은 많이 있었다.

어차피 북해도는 또 올꺼니까..

이번에는 그냥 맛뵈기 멜론 한점만 먹어보는걸로.

 

멜론 한쪽에... 700엔이요..?

그래도 어쩌겠어 이왕먹는거 BEST 1 으로!

 

한입 넣으면 스르륵 달콤함만 남기고 사라지는 멜론..

정말 맛있다.

 

계속 앉아있으면 정말 한통사서 먹을것 같아서 이번엔 여기까지만.

 

그리고 상점에 있던 르타오.

르타오 치즈케이크는 한국에서도 많이 맛볼수 있으니 뭐

 

요긴 키타카로(北菓楼), 바움쿠헨과 맛있는 아이스크림이 있는 곳.

 

오미야게 문화가 발달한 일본에서는 시식이 아주 후하다

살까 하다가 몇개 시식했더니... 그냥 그걸로 만족..

 

아이스크림은 먹어볼껄 조금 후회는 했다.

 

유바리 멜론으로 만든 천연 푸딩!

여기서 살까말까 하다가 결국 못사고, 나중에 면세점에서 샀다는 ^,^

완전 멜론맛임 진짜 맛있!!!!

 

 

상점이 얼마나 많은지, 한점씩 맛보다가 배가 두둑해졌다..

환타 레몬(이라고 읽고 싸구려 비타민 음료라고 입이 느낌)으로 소화 한번 시키고,

이제 밥이나 먹으러 가야지..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