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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도/오타루] 오타루 상점가 유리공예 본문

★ 해외여행_2016년/9월_일본 삿포로

[북해도/오타루] 오타루 상점가 유리공예

혜진냥 2017. 1. 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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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루 유리공예

 

오르골당을 나왔더니 상점가 여기저기에 보이는 이쁜 유리공예들.

전부다 수공예라고 하길래 에이 설마.. 이랬는데

상점 구석에서 모두들 유리로 직접 만들고 계시는 분들이 많았다. 오오..

 

창문이 열리면 짤랑짤랑 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

근데 깨질것 같아서 무섭 '0'

 

우리는 9월 말에 갔던터라, 10월말 할로윈데이를 겨냥한 유리공예도 많았다.

 

시원해보이는 귀여운 개구리들

가격은 시원하지 않음.... 엄지 손톱보다 조금더 큰 개구리한마리가 600에서 800엔 정도......

 

그리고 곧 다가올 겨울 & 크리스마스를 겨냥한 유리공예도 벌써 많았다.

너무 귀여운데!!!!! 크리스마스 트리하나 사고싶었으나 손톱만한녀석이 택스포함하면 약 1000엔.....

 

아직은 심장이 벌렁거려서 못사겠고 ㅋㅋㅋㅋ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다시오면 꼭 살께... 안뇽...

 

어릴 때 생각나는 유리구슬이 햇빛에 비쳐서 참 이뻤는데

사진이 다 표현을 못하네.

 

귀여운 멍멍이와 냐옹이들

 

봐도봐도 끝이없고,

종종 다른 상점임에도 불구하고 똑같은 것들이 있긴했지만

다 똑같아보여도 다른 공예들이었다.

 

너무 귀엽고 이쁘지만 나중에 데리고 오는걸로..

결론은 눈 호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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