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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도/오타루 맛집] 야부한 소바 (籔半 そば) 본문

★ 해외여행_2016년/9월_일본 삿포로

[북해도/오타루 맛집] 야부한 소바 (籔半 そば)

혜진냥 2017. 1. 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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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겡키데스까?로 유명한 '러브레터'의 배경,

바로 오타루로 향하기 위해서 삿포로-오타루 웰컴 패스를 사서 가기로 했다.

 

삿포로역에 가면 인포메이션을 쉽게 찾을 수 있으므로 어렵진 않음

 

JR패스를 사용할 일자만 알려주고, 여권을 내밀면 쉽게 살 수 있다.

이 웰컴패스에는 지하철 1일 승차권도 함께 들어있는데

지하철 1일 승차권은 아무때나 써도 상관없음

 

 

약 30분을 달려서 OTARU 도착!

 

내리자 마자 저 멀리 탁트인 바다가 보인다

좋다. 좋아!!!

 

날씨는 너무 좋고!

이 좋은 기분을 가지고 빨리 소바를 먹으러 향했다.

 

 

야부한 소바 (籔半 そば)

11시에 문을 여는 관계로, 아주 살짝쿵 웨이팅 했다.

정말 11시 땡 되자마자 문을 열어줌 ㅋㅋㅋㅋ 무섭

 

안쪽에는 방으로 된 곳도 있었고, 꽤나 커보였다.

 

물론 입식도 있음

 

각각 튀김&메밀소바 / 튀김&온소바를 주문하고나서 배고픔을 잊기위해 포토타임...

 

여기 메뉴판은 신기하게 옛날책처럼 생겼었다.

이건 튀김페이지..

 

다음에는 튀김여행을 한번 해볼까나..

 

배고파배고파 했었는데,

그 사이 소바 살짝 튀긴 것과 메밀차, 그리고 음료가 먼저 나왔다.

 

진저에일을 먹고싶었으나 없다고 해서 우롱차를 시킨것으로 생각됨.

 

우리 밍이 주문한 카키아게 & 온소바

 

따끈한게 좋긴했으나 메밀 본연의 맛이 더 좋다며, 소바를 주문하지 않은걸 아쉬워했다고 한다.

 

 

내가 주문한 메밀소바...... 튀김도 맛있었고, 소바도 내가 생각한 딱 그맛이었다.

맛있어!!!!!

 

호록호록 말없이 열심히 먹음

이거라면 세판이라도 더 먹을 수 있는데!!!!!

 

다 마시고 나서 소바유 넣어서 홀짝홀짝

 

짤것 같지만 전혀 짜지 않고 맛있으니 꼭 마셔볼것!

 

小樽蕎麦屋 籔半

https://goo.gl/maps/p63gfBq1d262

* 영업시간 : 오전 11:00~오후 4:00 / 오후 4: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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