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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_2016년/9월_일본 삿포로

[삿포로] 삿포로 도청본사 / 오도리공원 / NIKKA 아저씨

혜진냥 2016. 12. 3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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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에 와서 라멘을 먹고나니 벌써 9시가 다 되었다.

가을에는 오도리 공원에서 페스티벌을 한다고 해서 소화도 시킬 겸, 살폰살폰 걸어가보기로 했다.

 

다이마우 백화점과 ESTA.

쇼핑몰이 한곳에!!

 

조금 더 지나갔더니 도청본사가 나왔다.

 

딱히 이런 문화재.. 특히 일본의 문화재에는 관심이 없는 터라 그냥 이렇게 본걸로 만족.

낮에는 따로 가보진 않았다.

 

우리 일본 여행의 목적은 언제나 '먹거리' 인 관계로.

 

조금 더 걸어가다보니 오도리공원에서 이런 온도계가 보였다.

 

9월말 삿포로 날씨는 따끈&시원함, 한밤의 기온은 19도.

꽤나 따뜻한 편이다. 그냥 니트하나만 입어도 따뜻할 정도?

낮에는 심지어 더울정도였다. 반팔도 챙겨올껄 후회함.

 

오도리 공원의 시계탑은 반짝반짝거리는게 이쁨.

에펠탑을 안봤다면 넋놓고 봤을지도 모르겠지만...

이 TV 시계타워는 그냥 시간을 알기엔 참 좋은 철탑이었다 (응? ㅋㅋㅋ)

 

 

맞은편 공원에 있던 삿포로오타무훼스토 2016.

9시까지인지라 이미 문은 닫았으니... 내일부터 주구장창 들리는걸로.

 

밤이 깊어가니 간식 좀 사서 들어가기로 했다.

내일 오타루에 가려면 체력을 보충해놔야지!!

 

북해도에 가면 꼭 만나야한다는 니카아저씨ㅋㅋㅋ 안뇽!

오사카에는 글리코상이 있다면 삿포로에는 니카상이!

 

그럼 북해도 근방 둘러보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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