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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자유여행 프롤로그 :: 뜨거운 여름, 8월의 이탈리아 로마-피렌체-친퀘테레-밀라노 7박8일 여행 본문
이탈리아 자유여행 프롤로그 :: 뜨거운 여름, 8월의 이탈리아 로마-피렌체-친퀘테레-밀라노 7박8일 여행
혜진냥 2018. 2. 14. 06:30
이탈리아 여름휴가!
이태리요리를 좋아하는 밍과 나는, 삶이 정말 지칠때 이탈리아에 꼭!! 가려고 마음을 먹었었다.... 하지만 연초에 그냥 끌리길래 비행기표를 사버렸고 (..)
유럽항공권특가, 저렴한 중국항공권, 대한항공 마일리지 이런거 다 생각안하고 그냥 제일 편한 터키항공으로 그냥 "또" 사버렸다.... 아직 아시아나마일리지 적립신청도 못했는데... 이래서 부자는 못되나보다..
하지만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법.
삶이 진짜 힘들고 지칠때 이탈리아를 왔다면 더 힘들었을수도(...)
여튼 유럽갈때마다 터키항공을 이용하는 이유는... 딴건없고
금요일 퇴근 후 밤 출발가능 - 유럽 아침 도착^,^
직장인에게 아주 아름다운 항공시간.. 때문에 딴데보다 비싸도 터키항공을 사게된다.
그치만 기내식은 너무 변함이 없어서 이제 좀 질림.
여튼 로마 도착!
Spainish Step
로마의 8월은 생각보다 덥진 않았고
너무 기대를 많이 한건지 음식 맛이 그저그랬다..
명품이고 뭐고 나한테는 디즈니스토어가 짱♡
이탈리아 한정판 굿즈들
아아 정말 다 가지고 가고싶다
Trevi Fountain
트레비분수는 생각보다 컸음 (아무래도 예전에 벨기에 오줌싸개 동상한테 실망을 많이 한터라 분수에 대해서 의심병이 생김)
밤의 Cathedral of St Peter
그늘이라고 1도 없었던 Foro Romano
비슷한 애들을 많이 봐서인지 큰 감흥은 없었던 Colosseum
Mouth of Truth
옆에서 사진찍으려면 30분기다리고 돈내고 찍을수 있다
치사한 놈들
시간내서 잠시 갔던 Villa deste
로마일정 중 제일 좋았던 곳.
Vatican City
세계에서 제일 작은 나라
눈을 뗄수가 없었다.
오디오시설만 빌리고 들어갔는데, 오디오설명조차 너무 많아서 다 듣지 못함.
Florence
피렌체의 밤은 아름답다.
Piazza della Repubblica
회전목마와 길거리에서 울려퍼지는 악기소리가 너무 아름다웠던 광장
Mercato Centrale
디자인은 같아도 가격은 다 다른 가죽시장ㅋ
Boboli Garden (Poseidon)
포세이돈이 비둘기응아에는 못당하더라..
푸릇푸릇하던 8월의 보볼리 가든
예상하는 것처럼 모기가 많다..... 여기서만 모기 11방 당함
Piazza
직접 보고서도 정말 그림같았던.
이런 색감과 정교함이라니..
Michelangelo
미켈란젤로 언덕에서의 일몰, 그리고 야경.
Cinque Terre
다섯마을이라고 해서 친퀘테레.
이 마을 전부가 세계문화유산이라고 한다.
친퀘테레에서 맞이하는 아침은..... 공기가 너무 좋았다.
반짝이는 바다도 너무 좋아><
Milano_Train Station
세계에서 이쁘다고 손꼽힌 밀라노역
Duomo
그 자체로는 이쁘지만..... 비둘기 정말 싫다....
Galleria Vittorio Emanuele
나름 명품거리였지만 디즈니스토어가 없어서 큰 흥미가 없었다.
이탈리아 여행을 하면서 느낀점..?
이탈리아 파스타는 생각보다 맛이 없다. (비싸도 매한가지)
염분이 많은 음식덕분에 손가락이 부어서 곪을뻔도 함.
밀라노에 모델만 걸어다닌다고 했는데 내가 꽤 큰 여성에 속했다. 다들 위아래로 쳐다봄
8월의 로마는 더우면서 춥다. 감기에 걸려서 죽을뻔..
(약 포스팅도 하겠지만 종합감기약추천 : Actigrip Giorno e Notte)
2017.08.18 ~ 2017.08.27 늦여름휴가의 행복했던 기록 START
이탈리아 여행 일정
로마 - 바티칸 - 피렌체 - 친퀘테레 - 밀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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