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코뷰 커튼, 안개꽃 자수 속커튼+내츄럴 아이보리 암막커튼.... 내돈내산~!

이사오면서 블라인드 대신 커튼으로 하기로 했다. 

블라인드를 해보니 불편함이 한두가지가 아님..

커튼은 빼서 빨거나 털수라도 있는데

블라인드는 먼지든 뭐든 자꾸 끼고

천장이 약할 경우 박아놓은 못? 볼트? 걔가 그냥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아니 있었다 레알로 ㅋㅋㅋ 무척이나 당황

여튼 이런저런 사유로 인해서 

커튼으로 하기로 하고 여기저기서 커튼을 샀는데 

작은 방은 데코뷰라는 곳에서 커튼을 구입했다 

속커튼이랑 암막커튼을 같이 구매했더니 

10만원이 넘어서 사은품으로 달력받음 ^^

봄에도 이쁘고 겨울에도 이쁜 안개꽃자수 속커튼 + 아이보리 암막커튼

이렇게 귀여운 꽃 자수가 ... 헤헤

그리고 커튼핀은 다 꽂아서 온다

기본 길이가 240..

하지만 우리집은 커튼박스까지 다해서 250..

추가하는게 맞긴 한데

평소 생활을 하지 않는 작은방이라 그냥 240기본으로 주문했다. 

대신 커튼 핀을 끝에달면 약 5cm 정도 더 길어지는 효과가 있음

레일은 쿠팡에서 미리 2단 레일로 사놓고 설치해둠!!

2단 레일은 처음 써보는데 레알 신세계.. ^,^

https://coupa.ng/bC0Mv4

쨋든 일반인도 쉽게 설치할 수 있는 커튼레일 & 커튼!

낮에 커튼치면 요정도 암막기능!!

근데 밤에는 완전 어둡게 잘 됨 

평소 속커튼만 치고 있어서 암막은 크게 볼 일은 없으나

이 데코뷰 속커튼의 최대 단점

아니 단점보다 진짜 짜증나는거 

이런 비닐 껍데기 같은게 자꾸나온다..

마치 커튼이 삭은것 처럼 그런 부스러기들이 자꾸 나옴

아니 이게 정상인건가????

속커튼을 털어도 나오고 

다이슨으로 미친듯이 청소해도 또 나옴 ㅋㅋㅋㅋㅋ

뭐 덕분에 방 청소를 주기적으로 하는 그런 효과는 있다 

+ 커튼은 이쁩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